이 노래 아시는 분?? ㅋ
정말 오랫만에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옛 노래가
참 어울리는
촉촉한 하루였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데
과연 몇명이나 나왔을까
궁금하셨죠 ㅎ
가을 비 내리는
사천 둑방길
같이 걸어 보실까요 ^^
전날부터 줄기차게 내리는
비 때문에
몇번의 갈등이 있기는 했지만
ㅋㅋ
일등으로 도착해
명주군 왕릉 주변의 가을을
담아 봅니다 ^^
이 정도 비 쯤이야,,
우리는 오늘도
이렇게 모였습니다 ^^
비 옷을 입고,,
우산을 챙기고,,
한발 한발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가을 숲길로
들어가는
바우님들의 모습이
또 하나의 풍경을
연출합니다
예쁘당~^^*
색색의 비 옷과
알록달록 우산들이
가을단풍과
어쩜
이리 어울릴까요 ^^
사천둑방길의 포토존
이곳에서 단체사진도
찍었지요~^^
테라님의 사진이
넘 궁금하네요~^^
풀 끝에
대롱대롱 매달린
물방울이
보석 같습니다 ^^
비 때문에 편안하게 앉아
쉼은 못하지만
그래도
이야기는 끝이 없고,,
마냥 즐겁습니다 ^^
찔레꽃님과 사라님 ^^
대관령 옛길을 함께 걸었었죠
자주 뵈니
반갑습니다 ^^
편안하게 길을 건너도록
도와주신
낭만주객님
고맙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풍경
나란히 나란히 ~^^
이 카페 이름은요,,
"1957년 학교 앞 문방구"
참 이쁘죠^^
까치밥을 남긴
주인의 마음도 읽어 봅니다
도란도란 모여 앉아
뜨끈한
떡 만두국 먹는 시간
^^
바우길 회식이었죠 ㅋ
총각김치가 예술이었어요~
감 말랭이도 맛있었구요~^^
수확을 끝낸 넓은 들판에도
촉촉히
가을비가 내립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반영이 참
예쁩니다 ^^
운양초등학교 쉼터에서
잠깐 쉬어갑니다
오늘 바우길에 안 나오신 분들
샘 나시죠 ㅋ ㅋ
신나는 시간을 뒤로 하고,,
다시 걸음을
이어갑니다 ^^
좀 질척이긴 하지만
가을이 곱게 내려앉은
가을 숲의 향기에도
빠져 봅니다
가을비를 흠뻑 머금은
바우길 리본도
이쁨을 뽐냅니다 ^^
열심히 걸었으니
스탬프 꾸욱 !!
구간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비 내리는 사천해변은
뿌우연 회색 빛이지만
멋진 파도가 자꾸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
우산은 써야 하고
빗물은 떨어지고,,
그래서 사진이 몇장 안되지만
궁금증은 풀리셨죠 ㅋ
또 하나
새삼 깨달은 사실은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바우길은
망설이지 말고
고민하지 말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
그냥 무조건
나와야 된다는 거죠 !! ^^
함께 한 바우님들 덕분에
가을 속을 걸으며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주
바다 호숫길에서 만나요~^^
첫댓글 후기 아주 좋습니다~
저의 체조 모습을 리드미컬하게 잘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걸 보고 춤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난리부르스죠~ ㅋ
모두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비가 와서 더 좋았습니다~**
비 오는 사천둑방길 걷기의 백미 !!
국장님 댄스 강좌 ㅋ
국장님이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ㅎ
이 곳에 가면
무조건
국장님의 댄스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
함께 걸어 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남긴
우리의 4구간 걷기
행복했습니다 ^^
모두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비가 와서 더 좋았습니다~** 2.
바우길이 아니면
어찌 이렇게 비 오는 길을 걸어볼 수 있으리오 ㅋ
늘 함께 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실장님 ^^♡
허브님의 감성이 어찌 이리도 고울까요? 가을비로 가을색이 더 곱게 물들고 바우님들의 형형색색의 우비와도 너무도 잘어울리네요..강릉엔 비가 제법 왔나봅니다? 저도 어젠 고군산도 선유도를 다녀왔어요..
가을을 품은 선유도 얼마나 좋았을까요 ^^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바우길 또 오셔야죠
기다릴께요~^^
행복하세요~맘모스님 ^^♡
@허~브 (강릉/운영자) 늘 환한 미소로 반가이 맞아주시는 허브님..정말 감사합니다^^
국장님의 스텝에 찔레꽃님이 함께 하실줄은 몰랐어요~^^
저는요,,,,
무심히 서 계신
구간지기님 모습이 더
재밌는데요 ㅋㅋ
비 내리는 4구간
참 좋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5구간에서 또 뵈어요~^^♡
찔레꽃언니의 반전~^^
♡
후미에서 걸으며
불렀던 그 노래~~
가을비 우산속에,숨어우는 바람소리~ㅋ
뜨끈한 손만두국에 반주 몇 잔과
칭런님의 추억 이야기~
국장님,하곤언니,찔레꽃언니의
촤촤촤댄스~ㅋ
마지막으로 바라 본 바다~
소중한 시간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허브언니~사진 너무 예뻐요~^^
명주군왕릉으로 가는 차 안에서 이동원의 가을편지를 들었지요~ ^^
꺼내 볼 추억이 그득한
우리 바우님들
부자라서 든든하시겠습니다 ㅎ
마지막 바다까지,,
너무 완벽한 하루였어요~
우리가 함께여서요~^^
늘 감사합니다~테라님^^♡
어제 레인코트는 정말 멋있었고 잘 어울 리셨어요~👍
5구간에서 뵐께요~^^♡
빗 속에서도 즐거운 걸음하신 바우님들 존경합니다~
허브님 감사합니다.
오실걸 그랬다
생각 드시죠 ㅋㅋ
다음주에 뵈어요
감사합니다~청풍명월님 ^^
가을비 우산속이 최헌 아저씨가 불렀던 노래죠?
기억합니다.
여름날 잠시라도 뜨거운 햇살을 피할 그늘이 없어 괴로웠던 사천둑방길은 비가 오는 날엔 참 걷기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약속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네요.
이제 내일모레면 입동이라 마지막 가을을 즐기기 좋았겠어요.
바우님들의 알록달록 이쁜 우산과 비옷도 멋지네요.
다음주에는 꼭 갈게요. ^^
오~~~~ 최헌 맞아요
걸쭉하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였는데,, 너무 일찍 가서 맘 아팠지요 ㅠ
담주는 구름님 완주떡을 맛볼 수 있나요 ㅋ
늦가을 바닷가 함께 걸어요~
감사합니다~구름님^^
@허~브 (강릉/운영자) 넵!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돌멩이님^^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바우길에서 뵐께요~^^
주말걷기는 오랜만이었네요 ! 사진 감사합니다 !
함께 걸어 즐겁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팀장님 ^^
단풍속에 바우님들 너무 이뻐요
사진보니 마니 샘나네요
가을비 내리는 단풍사진이 더욱 믓찌네요
맞아요~~^^
단풍도 바우님들도 너무 이쁘죠
얼른 건강 회복되셔서
같이 걸으셨음 좋겠습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건강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쟈스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