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 초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만난 쉐보레 관계자는 “R-EPS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자랑하는데, 이는 첨단 사양들과도 호환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륜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은 마운트 범위를 6개로 늘렸으며, 고무 부싱도 소프트와 하드를 섞어 주행성능을 개선했다. 참고로 쇼크업소버는 한국의 만도에서 공급받으며, 다른 부품도 한국산이 많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5월 올해 에퀴녹스의 국내 출시를 검토한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 출시는 사실상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출처 : 오토트리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