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 재 개관

[손춘화9]

유난히 지루했던 긴 장마 와 코로나19 시련 속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전례 없는 시련입니다.
노년에 찾아오는 치매는 어르신 분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 홍보 담당 김다솜 을 만났습니다.
2009년 처음 개소하여 10년간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조기검진 예방등록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공간의 수요와 노후화된 환경개선을 위하여
지난 10월30일 리 모델링을 실시하여 새롭게 단장하여 재 개관하였습니다.
문석진 구청장님께서 참석 해주시고 축하 메시지와 격려 말씀을 하셨습니다
새로 개관한 센터는
홍은동 보건소별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탁실 샤워실 .그룹 운동실 카페 등을 신설하였습니다.
치매환자 쉼터(기억 키움)는 기능확대를 위해 ADL 특화 공간(AI로봇 프로그램 샤워 세탁 요리 슬링운동) 등을 구성하였습ㄴ다.
또한 가족카페인 [우리들 카페] 는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린 공방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고 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잠시 멈춤 단계이지만 이에 맞게 사업들을 언텍트 방식과 대면 최소화 탄력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별 검사와 정밀검사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검사 예약은 홈 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
그리고 관내 취약계층 치매 어르신 들에게
유선통화 방식으로 건강 등의 안부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 시 간호사와 사회 복지사 한 팀이 되어 방문하고 주거환경 건강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돌봄 부담 경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인지활동 교구, 코로나 예방물품 등 실질적인 정서지원을 위한 손편지 등의 ‘찾아가는 행복바구니’
로 치매 환자에게 한 걸을 더 다가가 힘과 용기를 주고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환자와 가족들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소통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더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ㄴ다.
그뿐만 아니라 경증치매환자와 고위험군 대상의 인지활동 프로그램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
비 대면 프로그램으로 바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아울러 비대면 프로 그램은 재가용 인지활동 교재를 비대면 방법으로 전달합니다.
카카오 플러스 채널 통한 교재 풀이 영상으로 교육이 구성 되고 있습니다.
썬터는 노후에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어드리고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안식처이고 보금자리입니다
나아가 기존 대면으로 활동 했던 치매 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행사는 비대면 차량 홍보로 진행하고 있으며 카카오 플러스 채널과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치매관련 상담은 물론 치매예방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센터장님은
“치매환자들이 운동 미술 등 프로그램을 통하여 표정이 밝아지고 기억력이 향상되고 살의 질이 높아지고
사화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고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하면 치매예방활동의 다양한 정보와 방법을 볼수 있습니다
끝이 없을 것만 갔던 긴장 되고 다사다난 했던 지루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2021년은 코로나가 예방 되고 종식 되여 세상 속의 모든 번뇌를 잊고 여유가 있는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치매 어르신 분 들과 고위험군 분들도 서대문구 치매센터에서 건강하고
환자 가족 분들이 새롭게 충전하여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대문구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희]

지역 주민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니 모든 여건이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손춘화 기자님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옥]

좋은소식 수고하셨읍니다.

[손춘화9]

김영희 기자님 감사합니다
휴일에 기사올려 미안합니다

[손춘화9]

이영옥기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