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반이 아닌데 저희반 소풍?? 현장학습??을 가서 마술도 배우고 영화도보고
다 끝났는데 너무빨리 끝나서 집가기도 싫고 5반이 가는 현장학습은 되게 교훈도 주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혜림이랑 하나랑 연락을 해서 make ahop 건물 안에서 만나서 그때부터 5반 현장학습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학교에서 하이메이크샵할때는 진짜 솔직히 하기싫었고 별로 흥미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메이크샵 대리? 분이 예기를 하시는데 뭔가 나도 그런 쇼핑몰을 만들어서 뭘 팔고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조금이나마 흥미도 생기고 연예인들도 메이크샵을 많이 쓰는것도 알아서 신기했고 조금의 지식도 쌓았습니다.
그리고 동국대 전산원으로 이동중에 저는 배가 고파서 꽈배기도 사먹고 지하철도 급행으로 잘못타서
다시 또 갈아타고 해서 동국대앞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을 해서 상진이랑 재형이가 10개에 2000원하는 국화빵을 사줘서 20명??의 아이들은 맛있게 먹고
동국대 전산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진짜 등산하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그래도 다도착하고 위에 공원에 가니깐 남산도 보이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막 라면 이런게 천원바께 안해서 되게 신기했습니다.. 진짜 먹고싶었는데
5층인가 4층 컴퓨터실에 설명인가 들으러 갔는데 샌드위치도 주시고 미에로화이바같은 음료도 주셔서
라면 생각이 하나도 안나고 진짜 배터지게 먹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회복지과 선배들이 저희를 대리고 동국대 투어를 하러 갔습니다.
처음으로는 중앙 도서관에 가서 1층 자연과학실을 들려서 한바퀴를 돌고 F1층 사회과학실 F2층 인문과학실 을 보고 다시 올라오는데 되게막 언니오빠들이 공부하는데 진짜 고등학생들과 다르게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는거 같았고 그 모습을 보니 되게 멋있다고 느끼고 내가 취업을 나가더라도 세상을 살아가려면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꼇습니다.
중앙도서관 옥상에 가서 흔들의자가 있길래 앉아서 흔들흔들거렸는데 남산이 더 가까이 보여서 진짜 완전 남산 가고싶었습니다. ...........ㅜㅜㅜㅜ 무튼 되게 경치도 좋고 공부하다 화나면 바람쐬러 오면 되게 좋을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옥상에서 다시 내려와 돌다가 이것을 쓰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거 처음쓰는데...... 그래서 잘 못썻지만. 잘 봐주시고 정말 오반은 이런거 되게 체험학습 짱인것 같습니다.
정동진도 같이 가고싶지만.. 4반의 부반장으로서... 그렇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졸업하면 찾아오겠습니다 선생님
그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는 찬미의 소감문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멋진데~~ 찬미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5반의 체험학습이 더욱 빛을 바라는구나!! 잘왔어~~ 고생했고 12월 1일은 꼭 반에서도 즐거운일이 많기를 기대하마!!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