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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소금창고 창립 4주년 을 기념하는 이 날.
서초동에 위치한 품격이 있고, 격조 높은 카페, 라이브 존 에서는
하느님과 창고지기와 나로의 운영진만이 그 취지를 알고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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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차량안내를 맡은 행사도우미 '파트리시오'랑 '이냐시오'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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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양편에는 하늘에 오른 수호천사 '마리로사'님과 이 땅에서 선행하시는 '루시아'천사의 사진이 붙여지고!
소금창고에서 기증한 천사의 날개는 '향기'의 손길을 타고 그 누군가에게 기쁨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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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내의 '막달레나 공방'에서 엘리사벳 단장님과 창고지기 막달레나가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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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타이자, 라이브 존 전속 가수 전 향기씨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해변으로가요! ~~~ 유명했던 '키보이스' 멤버 차 도균 씨가 오셔서 축가를.
한양가야금연주단 단장이신 이정희마리아 교수님이 오늘은 '진도아리랑' 을 들려 주셨습니다.
'나로'의 두 젊은이들도 자신들의 끼를 맘껏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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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하여금 훈훈한 세상만들기' 영성나눔 공동체의 리더 박레오 형제가 인삿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소금창고4주년 기념으로 나로 가 합류한 역사적인 날 입니다. [오늘은 국가가 정한 '입양의 날']
젊은이들과 함께가는 길, 이 자리에서 창고지기 막달레나가 '나로'에 합류한 세례자요한 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4주년 기념으로 마리로사 수호천사가 선물한 '나로'의 멤버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합니다.
보십시오! 여기에 서 있는 '나로'의 훌륭한 젊은이들을! 가슴에 일렁이는 이 기쁨을 어찌 글로 표현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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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를 위해 나로의 식구들이 빤짝미팅을 하고있습니다. 멋진 젊은이들!
츄카합니다. 나로와 소금창고의 아름다운 동행을! 츄카 축하합니다.
소금창고에 젊은 피가 수혈되었으니 더욱 열정적으로 주님이 명하신 그 길. 그들과 동행하여 열정을 불태우리라!
4주년이라 초가 네개였군요. 창고지기들과 나로식구들이 케익을 컷팅하고 있습니다.
축제의 불꽃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랑 민들레 홀씨로 널리 퍼트리리라.
소금창고가족과 나로의 멤버들이 행사를 마치며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는 창고지기 이후안디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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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지기들을 뭉클하게 만든 한 통의 축하메세지가 현장에서 낭독되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그네스 한인성당'의 최대제신부님 께서 축하 엽서를 인편에 보내오셨습니다.
이 날 소금창고 4주년 기념 행사장에서는 스크린을 통하여
천주성삼 성직수도회 임언기신부님. 예수회 박종인, 손우배신부님의 축하영상도 올려졌습니다.
나로와 소금창고가 연합하여 만든 초대장.
우리는 단순한 창고지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나온 모든 일, 오늘의 행사. 내일의 일도 우리 회장님께서 손수하셨습니다.
우리의 사장님은 30대 유태인으로 나자렛사람 예수님이십니다.
창고지기들은 매사를 우리 사장님의 이름으로 하회장님께 기도합니다.
여지껏 기도해서 이루어지지 않은 일은 한 가지도 없습니다.
당연한 결과이지요. 우리 회장님은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장님은 창고지기들을 통하여 많은 일들을 이루셨습니다.
사장님 제자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기록한 요한복음 맨 끝자락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이 밖에도 많이 있다.
그래서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하면, 온 세상이라도
그렇게 기록된 책들을 다 담아내지 못하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요한복음 21장 25절]
우리는 단순한 창고지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나온 모든 일, 오늘의 행사. 내일의 일도 우리 사장님께서 손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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