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 대학 의학부에서
"지구상의 인류가 앓고 있는 질병은 약 3만 6천 가지가 있는데,
이 질병들의 모든 원인이 활성산소이다"는 발표가 있었어요~
그 결과 의학계는 활성산소 연구를 하였고, 현재의 모든 건강에 관련된 제품의 개발은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제에 초점이 맞추어졌죠~
그럼 그 활성산소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활성산소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텐데 구체적으로는 알지를 못하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참에 활성산소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보았어요~~
.
.
.
활성산소
활성산소는 굉장히 빠른 분자인데 연쇄적으로 피부손상 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이에요~
우리가 호흡한 산소가 에너지를 만들고 물로 환원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산화력이 높은 산소찌꺼기나 몸속에서 발생되거나 스트레스, 자외선, 세균침투에 의해서도 나타나요~
활성산소는 자외선, 스모그, 공해 등의 노출 결과로 생성될뿐 아니라
생리적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부산물로 피부 스스로 보호를 필요로 할때마다 발생하기도 해요~
활성산소에 의한 피부 손상 방지를 위해 피부는 항산화 방어 체계를 유지하는데요,,
항산화성분이란 활성산소와 안전하게 결합하여
건강한 피부 세포가 손상되기 전에 연쇄작용을 끊는 분자라고 보시면 돼요~
사과의 껍질을 벗기면 산소와 만나 누렇게 갈변하는 것을 우리는 산화되었다고 하잖아요~
우리의 몸도 이와같이 산화가 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되실거에요~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호흡하는 과정과 방부제나 색소가 들어있는
인스턴트 식품, 흡연과 음주 등도 활성산소를 만들고, 과식으로 인해 남은 칼로리도 활성산소의 생성을 촉진시켜요~~
담배의 타르성분, 매연의 배기가스, 변비는 매칠클로란트렌이라는 가스를 방출하여
췌장암의 원인이 되고, 가공식품은 니트로소아민을 생성시켜 혈액을 흡수해 SOD의 강도를 떨어뜨리고요,,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활발하게 해서 안좋아요~~ㅜㅜ
또한 자외선은 DNA변이를 일으켜 활성산소를 만들기 때문에 피해야 겠죠~~.
NO SMOKING
NO STRESS
NO UV
이렇게 과잉생산된 활성산소는 사람몸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켜버려요~
이렇게 되면 세포막, DNA, 그 외의 모든 세포 구조가 손상당하고
손상의 범위에 따라 세포가 기능을 잃거나 변질되서 우리몸의 어디든지 병을 일으키는 요인을 제공하 되는데,,
암, 동맥경화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증, 간염, 신장염, 아토피, 파킨슨병,
자외선과 방사선에 의한 질병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 꼭 활성산소 제거를 해야겠죠~~^^
우리몸에는 SOD(항산화제)라는 효소가 있어 몸속의 독인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해요~
T임파구가 생성되어 활성산소를 감지하면 SOD가 생성되어 독을 해독하는 것이에요~
이렇게 활성산소가 제거 되는 것이지요~~
SOD분비량에 따라 수명이 결정되며,
SOD분비량이 적으면 질병발생의 위험이 높아져 수명을 단축시켜요~ㅜㅜ
몸안의 SOD는 나이가 들면서 활동도 쇠퇴하게 되기 때문에
결국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항산화제의 섭취가 필수인거죠~~^^
활성산소 제거 방법
1. 소리내서 크게웃기
일부러라도 크게 소리내서 매일 10분이상 웃으면 면역력이 최소 2배 이상 증가하며,
활성산소도 제거해 줘요~~
웃는 것과 반대로 찡그리고 나뿐일을 생각하는 것은 면역력을 최소 50% 저하시키기 때문에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병 및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2.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기
우리몸에서 생기는 노폐물이나 외부에서 들어 온
니코틴이나 금속, 유해물질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한 그 농도를 희석시킬 수 있어요~~
마실 수 있다면 3리터 이상 마시는 것이 좋아요~~
단 3분에 걸쳐서 300ml정도씩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아요~~~
우리모두 활성산소 제거해서 더 젊어지고, 더 건강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