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기획사 연습생들이 모여 서바이벌을 펼쳤던 Mnet '프로듀스101'. 김서경은 이 프로그램에 개인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해 최종 20위권을 기록하며 값진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실용음악학원이 아닌, 울산 시장통에 있는 방송댄스학원에서 취미로 췄던 춤이었지만 재능이 뛰어났던 덕이죠. 이후 우여곡절 끝에 공원소녀로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팬들의 존재 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된다는 팬사랑도 진심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원소녀 서경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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