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돈사돈별관 근처 카페 베이커리 맛있어서 종종 갑니다
제주 돈사돈 별관은 제주공항에서 약 10분거리에 있습니다.
△ 출발로 찍혀있는 곳이 ' 제주 돈사돈 별관 ' 인데요 .
식사 후에 카페 많이들 찾으시는데 맛집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
걸어서 5분 미만 거리 자동차로는 1분 미만 거리에 있는 [ 안빵 베이커리 카페 ] 빵들이 무척 맛이 좋아서 종종 간답니다.
주차장도 매우 넓습니다 . 접근성이 우수하여 더욱 좋구요 .
주차장에는 로얄독 예명으로 활동하는 작가분의 멋진 작품도 보실 수 있어요 .
놀면뭐하니 싹슬이 편에서 이효리씨 비씨 유재석씨와 함께 사진 촬영을 멋진 작품앞에서 했었는데 그때 나왔던 작품이 로얄독분의 공동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베이커리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
깔끔하고 청결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구요 . 이곳은 특A급 호텔 출신의 쉐프님께서 운영하고 계신데
당일 생산 당일판매 그리고 고급 재료를 가지고 맛있는 빵을 만들어 가성비 좋게 ^^ 착한 가격대에 판매하고 계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
카운터에 신화 앤디씨가 보여서 사진 촬영해왔습니다 ㅎㅎ
이곳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소금빵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셨더라구요 ^^
각종 소모임이나 개인적으로 방문하시기도 좋았구요 .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 메뉴들이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고 홀에서 드시고 가셔도 됩니다 .
빵에 잘 어울리는 우유도 착한가격대에 판매되고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기도 했고
기본 아메리카노도 달콤한 라떼도 맛과 향도 우수했습니다 .
갈끔한 인테리어도 차분한 느낌을 주어 그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화장실도 매우 깨끗합니다 :)
안빵 베이커리 카페
제주시 광평길 26 1층 (주차장 매우 넓고 좋음 , 돈사돈 별관 걸어서 5분 미만 거리, 차로1분 미만거리)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오전 10시 ~ 오후 7시
064-746-0453
원재료가 좋다보니 빵들도 매우 맛이 좋습니다 .
아무래도 호텔쉐프님이시다보니까 모양도 예쁘게 만드시기도 하구요 .
부드러운 빵은 촉촉하니 좋고 바게트들도 바삭바삭하니 식감이 매우 우수합니다 .
연유도 초코빵도 매우 만족스럽더라구요 .
가장 유명한게 이곳에서 판매되고있는 소금빵인 ' 악어빵 ' 이긴 하지만 그외 빵들도 다 맛이 좋았어요 .
저는 이곳에서 ' 페스츄리 ' 또한 옴팡지게 추천때리고 싶습니다 ㅎㅎ
이게 바로 ' 악어빵 ' 인데요 , 겉은 바게트처럼 바삭바삭하고 안에는 부드러우면서도 매우 쫀득한것이 특징입니다.
모양까지도 귀여워서 먹는 재미도 같이 느낄 수 있으며
바삭한 식감이 다음날이 되면 또 엄청 쫀득거리는 식감으로 바뀌는데 그것또한 매력 만점이더라구요 .
악어빵은 5천원인데 2천원을 추가하면 악버터를 안에 넣으실 수 있습니다.
엘르앤비르 프랑스산 고메버터만 이용하신다고 하는데요 , 우리가 아는 ' 앙버터 ' 입니다 .
만들어두면 빵도 버터도 눅눅해지기때문에 주문즉시 만들어주시는데 버터랑 팥이 완전 찰떡궁합이고
식감이 매우매우 우수하여 이것또한 강추합니다 . 아메리카노에 먹기 매우매우 좋더라구요 .
1주일에 한번은 이곳에가서 빵을 사다먹는데요 .
당일생산 빵이다보니 요근래에는 날씨도 쌀쌀해져서 실온 보관으로도 2-3일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
만약 숙소에가서 드신다면 난방이 강한경우 냉장보관을 추천드릴께요 ^^
제주 돈사돈별관 근처 맛집 카페로 추천드리고 싶은 안빵베이커리카페는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구요 .
그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합니다 .
아무래도 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이기때문에 오후늦은시간대에 방문하면 빵 종류가 많이 없을 수 있기에
꼭 드시고 싶으신 빵이 있으시다면 조금 일찍 가셔도 좋을것 같구요 .
쉐프님이 매우매우 친절하시답니다.^^
남자분인데 인상도 좋으시고 엄청 상냥하셔요 .
빵을 구입하며 서비스로 식빵 튀겨서 설탕가루 뿌린거 있잖아요. 그거주시는데
그것도 바삭바삭하니 너무 맛있어요 ㅎㅎ
특히 악어빵은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대표메뉴이기에 절대로 놓치지마시구요 !
이렇게 홀에서 드실경우 라떼 혹은 아메리카노, 우유와 함께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지금 위아래 나온 사진은 제가 악버터를 추가주문한것이고 잘라서 달라고 말씀하시면 이렇게 잘라서 포장을 해주시기도 해요 .
저는 소금빵 자체만 먹을땐 그대로 가져가서 먹고 악버터를 추가할때는 이렇게 잘라서 가져가거나 먹고가는데요 .
버터양도 푸짐 부드럽고 담백한 팥도 가득 ~ 2천원의 행복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