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교회 장로 권사 임직자 교육
천일국 12년 천력 3월 20일(양2024.4.28.) 전주대교회에서 장로 권사 임직자 교육이 장로, 권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금일 장로권사 교육은 양동희 제직회장의 사회로 준비찬송, 개회, 경배, 가정맹세, 보고기도, 부서별 인사, 제직회 보고(양동희 제직회장), 성화청년회 보고(이주완 청년교회장), 말씀(이상재 당회장),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제언(박준언 대교회장), 효정담회, 광고, 축도,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영구 원로목사는 보고기도에서 “전주교회 3배가를 달성하는,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전주교회 되게 하소서. 사막의 그늘에 사로 잡혀있는 모든 악의 요소를 제거하여 주시옵고 그 중심에 자극을 받아 승리를 일으킬 수 있는 하늘의 생명의 역사를 이 시간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 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장고 권사 임직자 모두가 각자 책임과 소명의식을 갖고 참부모님과 심정일체된 모습으로 정성을 다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 단합된 모습으로 2025 승리와 신통일한국 승리를 위해 전진하게 하시옵소서. 참어머님 당대에 꼭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 되게 하시옵소서.”라며 의미있는 모임이 될 수 있기를 하늘앞에 간구하였습니다.
▲제직회 보고(양동희 제직회장)
▲성화청년회 보고(이주완 청년교회장)
이어 각 부서장들이 나와 부서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이상재 당회장)
이상재 대교회장은 “여기 참석한 모두는 사역자입니다. 제직회, 부인회, 교사회 등 모든 부서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부서가 없습니다. 힘들지만 모두가 웃으면서 사역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사역은 숨을쉬듯 해야합니다. 몸의 생명은 호흡으로 유지하고, 마음의 생명은 사랑으로 성장하고 완성합니다. 몸의 생명과 직결된 숨인데 쉬듯이 합니다. 모든 생명의 법칙은 마찬가지입니다. 사랑도 의무와 책임으로 하는게 아니고 숨쉬듯 본성으로 해야 힘들지 않고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역은 기뻐고 즐겁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융합적 사고가 중요합니다. 각 부서가 열심히 하지만 모두가 융합적으로 하나가 되어야 교회가 발전합니다. 내가 맡은 사역도 중요하지만 전체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하나 중요한 것은 사역을 하는 것은 그 일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과 정들기 위해서 합니다. 그럴려니 사역을 하며 먼저 목회자와 정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쁨이 있고 성장발전합니다. 영계는 정을 갖고 가는 것입니다. 아울러 세상의 임명장도 귀하지만 교회의 사역자가 받은 임명장은 먹으로 쓴 것이 아니라 하늘부모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하늘부모님의 심비에 기록되는 임직이고 임명장이기에 참으로 귀하다는 것을 잊지않기를 바랍니다. 신령과 진리로 성장하는 전주교회 모든 사역자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며 말씀을 주셨습니다.
▲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제언
이어 박준언 대교회장이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여러 제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준언 대교회장은 교회가 더 활발해지기 위해서 여러 의견들을 주시면서 “천일국 시대가 왔다고 하면 우리의 생활은 어때야 하는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갑자기 천일국이 찾아온다고 할 때 우리는 행복한 모습이어야할 것입니다. 그렇듯 차근차근 행복을 위한 과정을 우리는 밟아 나가야 합니다. 행복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합니다. 모두가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행복한 교회로 만들어나가면 좋겠습니다.”며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 후 질의응답의 시간과 교회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효정담회의 시간을 가진 후 전주대교회의 모든 식구들이 각자 여러 분야에서 사역을 맡아 융합적으로 하나되어 참사랑을 나누는 ‘가정이 행복한 교회’의 기반위에 “신령과 진리로 성장하는 전주대교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