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렵게 읽은 책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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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난후엔 많이 박식해짐을 느끼게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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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대해 의미의 다양한 해석이 초래하는 사건들이 소설을 이끌고 있는듯하구요. 소설자체가 읽는이를 소설속으로 당겼다 놓았다 하는 탄력있는 소설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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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오랜만에 찾아와서 좀 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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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제 이름을 기억하는 분들이 과연 몇이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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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책소개좀 할려구요.... 뭐냐면요.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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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읽어본 분 이 계신지/.. 전 이걸 작년 여름에 읽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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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맨 처음에 읽으시는 분들은 매우 지루해 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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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 지루함을 잘 견뎌내고 끝까지 읽은 사람은 그에 합당한(?) 열매를 얻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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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은 분이 있다면 평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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