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삼익악기

[수봉]

(주) 삼익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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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과 차별화를 통한 세계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기업 삼익악기

2010년 올해로 창사 52주년을 맞이한 삼익악기(대표이‍사 회장 김종섭)는 지난 3월 피아노의 스트라디바리우스로 불‍리는 전 세계 피아니스트들의 wanna be 피아노인 스타인웨‍이(Steinway&Sons)의 최대주주가 되었다는 소식을 국내에‍전했다. 국내 1위의 악기회사인 삼익악기가 이제 세계 악기시‍장의 1위가 되기 위해서 새로운 출발선상에 섰음을 알리는 첫‍신호였다.

‍삼익악기는 지난 1958년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자리 잡은‍이후 국내 피아노 제조업계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1997년 외환위기로 1998년 법정관리에 들어가기는 했으나‍2002년 현 대표이사 회장인 김종섭 회장의 취임과 함께 정상‍괘도를 찾으며 흔들림 없이 국내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대표이사 회장 김종섭

기술 개발을 통한 제품 우수성 입증

‍1958년 삼익악기를 설립, 1960년 업라이트 피아노 생산을‍시작으로 1965년 기타, 1970년 그랜드 피아노를 생산하였고‍1971년 피아노 및 피아노 액션 KS표시 허가 획득, 1982년 그‍랜드 피아노 및 액션 KS표시 허가를 획득한 삼익악기는 단순‍한 악기 생산 제작만이 아니라 1983년 독일 클라우스 훼너와‍의 기술 제휴, 삼익악기 연구소 설립 등을 통한 기술혁신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결과로 피‍아노 업계 최초로 국제적인 인증기관인 독일의 TUV로부터‍1995년 피아노 부문 ISO 9002 국제 품질 보증 시스템 인증‍획득, 1998년 ISO 9001 국제품질보증 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2003년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삼익악기가 개‍발한 디지털 피아노가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1위로 선정되‍는 등 여러 기관에서 품질과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세계 명품 브랜드를 향해‍

2002년 독일의 명품 피아노인 벡스타인(C. Bechstein)사‍를 인수함으로써 세계 5위권 피아노 제조업체로 발돋움하게‍된 삼악악기는 이를 기반으로 고급 브랜드 중심의 해외 정통‍피아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었으며 2006년 Music‍Trade USA가 선정한 세계 4대 피아노 제조업체 중 한국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Truly Global Industry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삼익악기는 2002년 이후 꾸준히 해외 정통 피아노 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2009년 독일의 자일러 피아노 (J.‍Seiler) 인수와 스타인웨이사의 최대 주주가 됨으로써 명실상‍부 세계 최대의 악기 회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국내 최고의 종합악기 회사‍

삼익악기는 종합악기 회사로 1965년부터 생산해 오고 있는‍삼익 기타는 초보자들뿐 아니라 마니아들에게도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공장을 통해서 생‍산되고 있는 많은 제품들이 세계 각국의 악기 박람회에서 딜‍러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수출되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기타‍브랜드 중의 하나인 gibson의 한국 distributor로 세계적 명‍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삼익 기타는 세계 각국의 딜러들에게‍늘‘기대되는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악기‍인 바이올린과 첼로 초보자를 위한 제품 위주로 되어 있으나‍점차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관악기의 경우 색소폰, 플루‍트, 클라리넷 등의 생산과 영국의 Trevol J. Jamse 트레버‍제임스 플루트 distributor로써 새로운 제품 소개하는 역할뿐‍아니라 기술제휴를 통해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해외법인을 통해서 세계 시장 공략‍

삼익악기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법인 (SAMICK MUSIC‍Corp.), 일본법인 (SAMICK JAPAN INC.)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P. T. SAMICK Idonesia)을 통해 보다 완벽한 악기 생산을 위‍하여 악기용 목재가공부터 완벽을 기하고 있으며 40만평에 첨‍단 시설을 갖춘 대규모 공장이 다양한 부품과 업라이트 피아‍노, 그랜드 피아노와 연 40만대의 기타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공장은 2천5백여명의 종업원을 보유한 공장으‍로 삼익악기 해외 생산기지의 한 축으로 기업 국제화에 커다란‍몫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은 중국이 세계 악기‍시장의 세계화, 고품질화를 돕는 또 하나의 기지로 중국 상해‍판매법인과 삼익-벡스타인 상해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Play with Samick 캠페인을 통해‍기업의 이윤을 나누는 문화 Welfare 실천‍

삼익악기는 악기회사로써 단순히 악기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악기산업의 기반이 되는 음‍악인들과 소비자들의 문화 활동 지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다. 그 예로 삼익 피아노 콩쿠르는 올해로 40회를 맞이하여‍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피아노 콩쿠르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 6월 11일에는 인디밴드들의 활동을 후원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Gals Competition을 개최하여 뜨거운‍호응을 받았다. 삼익악기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저소득층의 어‍린이들, 소외계층의 문화,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악기 기증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외 연주자들의‍악기 기증 사업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외계층의‍문화생활 확대를 위한 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52년간의 역사를 통한 세계 최고 명품 브랜드

‍삼익악기는 지난 52년간 국내 악기 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향해서 끊임없이 도전, 개척하여 현재 세계 최고의 악기‍제조사로서 그 이름을 세계 속에 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