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阪急、新型車両1000・1300系を導入…秋以降に運用開始
[Response 2013年6月6日(木)]
阪急電鉄 web site news release
한큐 전철(阪急電鉄)은 6월 6일, 신형 통근 차량인 1000계와 1300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1000계는 코베・다카라즈카선(神戸・宝塚線), 1300계는 교토선(京都線)에 각각 도입하며, 가을 이후부터 운용을 개시
한다고 한다.
1000・1300계는, 2003년부터 도입을 개시한 교토선 9300계와 2006년부터 도입된 코베・다카라즈카선 9000계에 이어
계속 투입되는 신형 차량이다. 9000・9300계의 개발 컨셉을 계승하면서, 정숙성과 에너지 절약 성능의 새로운 향상을
도모한다고 한다.
모터에는 열 손실을 저감하여 밀봉이 가능하게 된 전폐식(全閉式) 고효율 주전동기를 채용하며, 차내의 소음 레벨을
9000・9300계 보다 약 4 dB 저감하게 된다. 또한, 저소음형의 구동 장치와 차 바퀴의 평평한 상처(플랫)의 발생을 방지
하는 기능이 붙은 브레이크 시스템도 채용하여 새롭게 소음의 저감을 도모한다.
소비 전력은 전폐식 고효율 주전동기와 신형의 VVVF 인버터 제어장치의 채용하고, 모든 조명 기기의 LED화에 의해,
9000・9300계에 비해 약 20% 절감시키게 되며, 9000・9300계 이전의 차량과 비교하면 약 50%의 전력 절감을 이루게
된다고 한다.
차체는 9000・9300계와 같은 '알루미늄 더블 스킨' 구조를 채용하고, 보다 높은 차체 정면의 강도 향상을 위해
더블 스킨부의 확대와 철조 빔의 추가 등을 실시한다. 차량 외관 도색은 기존과 같은 마룬색과 아이보리이지만,
전조등을 일체적으로 보이게 함으로써「상쾌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이 되게 한다고 한다.
차량 내부는 급브레이크를 걸었을 때 승객들끼리의 충돌을 막기 위해, 좌석 끝 부분을 대형화함과 동시에 손잡이 봉을
설치한다. 또한, 모가 난 부분을 적극적으로 줄여서 안전성을 배려한다.
차내 안내 표시장치는 32인치 하프 사이즈의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를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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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제원
[탑승 정원] 1000계 (선두차) 121명, (중간차) 130명
1300계 (선두차) 123명, (중간차) 133명
[용적 제원] 1000계 (길이 19m x 폭 2.77m x 높이 4.095m)
1300계 (길이 18.9m x 폭 2.825m x 높이 4.095m)
[주전동기] 전폐식 고효율 주전동기 190 kW x 4대 /1량
[제어 장치] IGBT VVVF 인버터 제어장치
[제작사] 히타치 (日立) 제작소
첫댓글 한큐는 JR 재래선 차량규격이랑 다른가 보네요. 궤간은 표준궤로 알고 있는데 차폭은 오히려 재래선의 그것 보다 짧군요.
9000/9300형과 디자인이 비슷해서인지
많이 친숙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