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6월7일자 기사입니다
참고하세요..
A주 기준으로 동일한 기업의H주는 60~70%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차이나 모바일(가입자 폭발적으로 증가하겠죠?)도 H주는 70%정도로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종목별로 알고 싶으면 자료 또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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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의 경우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18배로 PER가 40배가 넘는 중국 본토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투자매력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지난 4일 홍콩 증시는 상하이증시의 폭락에도 소폭 상승했다. 항셍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62% 상승한 20729.59,홍콩H지수는 0.44% 오른 10922.21로 마감됐다.
홍콩 증시는 우수한 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국 투자의 관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의 중국펀드들도 대부분 홍콩H지수에 편입된 중국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중국의 대형 국영기업과 우량기업은 대부분 상하이A주와 홍콩H지수에 동시 편입돼 있다"며 "앞으로 본토 기업을 겨냥한 해외 투자가들의 대규모 자금이 홍콩증시에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콩 증시를 이끄는 주요 업종은 금융과 통신 관련 사업이다. 공상은행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등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다. 홍경모 리딩투자증권 국제영업팀 과장은 "향후 해외투자적격기관(QDII)의 투자 확대가 가시화되면 홍콩 증시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첫댓글 이 차이분이 중국본토 사람과 외국인(외국투자자 - 여기에는 홍콩 사람도 포함) 인식의 차이 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정당 한지. 아니면 홍콩 주식이 저 평가 된것인지 (이경우 홍콩 주식은 상승 하겠죠.) , 아니면 중국 본토가 과 평가되어 있는지 (이경우 중국 본토 주식 하락..) ,,
저도 동감합니다.. 같은 종목이 상장된곳에 따라서 거래금액이 다르다...시간이 지나면 갭을 줄여나갈것으로 믿습니다.. 누가 누구를 따라갈지는 예측하기 힘들지만..
예..저도 포유 72 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