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이렇게나 빨리 가네요.어느덧 2주가 흘렀어요.
언니 돌아가고 나서 까페에 들어올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언니의 소식, 게다가 일주일 간 안좋은 일들이 많이 겹쳐서 너무 힘들었어요.
요몇일 비가 내렸잖아요.
괜시리 언니가 같이 울어주는 거 같아서 힘내서 들어왔어요.
생각한것 보다 많이 허무하고 슬프네요.
그래도 항상 고마워요. 늘 이렇게 마음속에서 힘이 되줘서.
언니의 가족들에게도 내 응원이 전해지길 바랄게요.
곧 또 봐요 언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요줌 몇일사이에 비가 오더니 지금은 우리 채영이 누나가 웃고 있는것 갔아여
그런데 또 저녁부터 비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