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둘레길 걸으며 떨어진 도토리
바지주머니에 가득 채워가지고 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길 나서면 즐거워요.
과천길 잘 이끌어주신 요한님 감사드립니다.
함께 걸은 우리님들 반가웠어요.
과천청사 정원으로 순간이동 ㅎ
이제 예쁘게 물들기 시작하네요.
힘차게 출발합니다.
옹기 종기 모여서....
때론 둘씩....
과천향교
여름엔 많았을 계곡물이 지금은......ㅎ
저 작은돌이 큰바위를 받혀주고있네요
하늘의 구름까지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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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금)과천둘레길
청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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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
24.09.27 17:5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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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구도 훌륭한 솜씨로 흘러가는구름,불어오는 바람
물은 적지만 오손도손 앉아서 담소하는 아름다운 분들을 담았네요.
도토리는 좀 주웠나요 오리 고기는 맛있었나요. 가을이 왔습니다.친구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청보라님.
단풍이 한 잎 두 잎 물들어가네요.
걷고 맛있는 산더미오리 먹고와서 저녁을 먹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요한님 수고 많으셨어요.~
아름다운 후기 감사 합니다 ~~
여름끝은 남아있지만
가을을 들어서는 길목에 짧은 산행 잘 다녀왔네요.
굿밤되세요.~
멋진후기 수고많으셨습니다
징소이동 기술 너무 좋아요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걷고 오면 건강해진 느낌 좋아요.
션해지면 더 더 더 걸읍시다요.
별사탕님 편안한밤되세요.~
청보라님 날도 좋고 좋은 길벗들과 즐거운시간 잘 보내셨죠 후기에서 보니
모두가 하하 호호 화기애한
모습을 잘 담아 넣은듯 좋아
보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호수님
이제 도토리합계 한사발은
넘을듯싶네요. 냉장고 넣었으니 금방 변하진 않겠지요?
일주일 후 전해드리겠습니다.~ㅎ
좋은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물이 없는 계곡에 앉아서 얘기하는 수연아님 뒷모습도 멋지네요.
다음길에서 또 뵈어요.~
고목위에 저예쁜빨강 단풍잎은 신기하기만 하죠
옹기종기 우리님들의 모습들도 예쁘기만하네요
청보라님의 포토테크닉도 갈수록
멋있어지구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벌써 기상하셨네요
저도 시골가야해서 눈 떴습니다.
이제 시월이면 온통 빨간단풍들
예쁠거에요.
멋진가을 맞을 채비를 해야겠죠.ㅎ
첼시님 주말 잘 보내세요.~
사진을 합성하는 기술까지 부리시구요ᆢㅎ
많이 걷지 않아서
좋았구요
점심은 고기보다 야채가 많아서 더
좋았구요ㆍ
함께한 길님들 계셔서 더 즐거웠어요ㆍ
똑소리님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낮엔 좀 더웠지만 그래도 걷는 즐거움이 있어 좋았어요.
오리산더니도 연거퍼 이틀 먹었어도 맛있구요.ㅎ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