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해낸 결과에 비해 상복이 없어선지 주요 단체에서 주는 개인상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호날두는 축구계 개인상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스풋볼 발롱도르와 FIFA 더 베스트 시상식에서 배제됐다. 호날두가 빠진 자리에서 빛난 건 라이벌 메시였다.
그래선지 "요즘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은 신뢰를 잃고 있다. 물론 메시가 수상할 자격이 없다거나 홀란드, 음바페의 자격을 말하려는 게 아니다. 하지만 팩트는 숫자다. 숫자는 그 누구도 속일 수 없다"라고 했다.
올해 시상식 결과로 호날두는 메시와 커리어 격차가 벌어졌다.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횟수에서 모두 3회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 트로피까지 메시가 챙기면서 이제는 역대 최고의 선수(Greatest of all time)로 호날두를 꼽는 의견은 사라졌다.
첫댓글 졸렬두 석열두
나르시스트도 적당해야지..
월콥우승을 해봤어여??
어쩌다가 이렇게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