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숙희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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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빡쳐하는 것 같아서
흥하는 친정조합 써봤음
시덥잖은 일하는 척 하는 이챙오
"강예서. 너 다녀왔습니다도 안하니 아빠한테?"
"나한테 이래라저래라하지마"
엄마 돈 쓰는 놈팽이 보는 눈빛
+
"예서야. 공부도 좋지만 쉬엄쉬엄해. 건강해야 공부도 더 효율적으로 되지, 안그래?"
"응 이것만 보고 바로 잘게!"
서울의대 나온 엄마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눈빛
+
"예서야. 안자니? 공부도 쉬엄쉬엄..."
"지금 자면 전교1등은 누가해? 대충살다가 남편한테 빌붙어살라고? 아빠가 엄마 돈 쓰는 것처럼? "
"..."
마상
+
아빠가 딴 여자랑 키스하고있는걸 목격
"지금 내가... 뭘 본거야"
+
참고서 사러갔다가 임신, 출산 관련 책을 산 여다경을 본 예서
"야"
"...?"
"안역겹니? 아빠뻘인 남자랑?"
"...너 누구니?"
"이태오 딸"
+
"시덥잖은 영화 몇 편 만든다고, 그것도 망해서 쪽팔려 죽겠는데 이제 불륜에 애까지 있다고?
엄마 유전자가 좋으면 뭐해!! 그딴 파렴치한의 유전자가 내 몸에 있다는 거잖아아악!!
내 앞길 막고싶어 작정했어? 아빠가 뭐가 잘났다고 바람을 펴!!"
"예서야. 그건 아빠가... 설명을 할게. 엄마가 착각한거야. 오해한거야. 그래서..."
"내앞에서 꺼져. 당신 이제 내 아빠 아니야."
+
"사실 나 그날 봤어. 아빠랑 그여자랑 있는거. 근데 그거 말 안했어. 내가 해결할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래서..."
"아빠가 우릴 배신한거야 예서야. 네 탓 아니야."
"그럼 이혼해 엄마"
+
남동유충 되도않는 소리 할 때
"엄마가 아빠 한번만 봐주면 되잖아. 용서해주면 되잖아.
아빠 없이 어떻게 살아. 엄만 매일 바쁘잖아. 나보다 일이 더 중요하잖아 엄마는."
"준영아. 아빠는 이제 우리가 필요없어. 아빤 그 여자랑 살기로 했다니까..."
"미쳤나 이게. "
"니가 지금 먹고 자고 공부하는게 그 잘난 아빠덕인줄 아냐? 아빠가 엄마 피 빨아먹은 돈으로 너 놀아준거라고 이 빡대가리야.
그렇게 아빠가 좋으면 가서 아빠처럼 살아."
+
김윤기가 지선우랑 잘되어가는거 알았을 때
"예서야 안녕"
"엄마랑 사귄다고 나한테 아빠 노릇까지 하려나본데, 꺼져요. 그럴 기분 아니니까."
"예서 너, 서울 의대 가고 싶다고 했지? 어떤 쪽으로 갈진 정했어?"
"그걸 아저씨가 알아서 뭐하게요?"
"이래봬도 아저씨도 서울의대 나왔어.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
"서울...의대?"
(솔깃)
+
선우가 맞고있을 때
"이게 어디서 손을 올려!"
"교양없이 이게 무슨 짓입니까!!!!!!"
"교호오오오양...?(딸깍)
멀쩡한 가정 파탄내는건 교양이냐? 그게 재벌집 교양이야???"
이게 내 교양이다 이것들아!!
+
이챙오가 선우 때려서 실려갔을 때
"처형...진정하시고..."
"넌 빠우져!!!"
"사실...그게...저희가 부부싸움 좀 하다가...."
"너구나?"
그냥 이챙오 줘팸
+
이챙오 고산 컴백 염병 파티
"이태오나와!!!!!!!!!!"
애리는 참지않아
"본처 패고 새 살림 차려서 나간놈 뭐 좋다고 환영해줘. 당신들 제정신이야?"
"거기 둘!! 안찢어져 당장?"
"미쳤어요 아줌마?"
"넌 뭐야? 네가 여다경이야?"
"처제, 말은 똑바로해야죠. 지선우랑 저 이혼한지 벌써 2년이에요 2년! 이제 그만 좀!"
"누가 니 처제야!!!"
"아아아아악!!!!!!!!!"
챙오는 동네북
+
다경이 컴백 후 장보러갔을 때
"야!!! 니들 왜 여기있어!! 여기가 어디라고 돌아와!!!"
"2년이나 지난 일이에요. 그동안 고산 떠나 살았구요. 이것도 지선우가 시켜요?"
"딸뻘인 애랑 바람나서 고산에서 도망쳤다가, 이제 겨우 돌아온 주제에 뭐? 2년? "
"겨우 2년 지났다 이것들아!!"
2년 지나서 잊혀질만하면 다시 동네방네 소문냄
+
"그래서, 무슨 일로 날 찾아왔다고?"
"당신네들 과거가 아주 어마어마 하던데요, 밀수에 조폭질에. 이거 알려지면 지선우는 물론이고, 당신 가족들 회사까지 휘청하겠던데"
"제법이네. 그런데 다경씨. 남의 뒤 캐는거, 이것저것 다 해보다 안되면 마지막에 써먹는 수법이야. "
"그럼 내가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러니까 더 일 키우기전에, 지선우 좀 어떻게 해봐요"
"인생 시련이라곤 유부남 만나 소문난 것 밖에 없는 공주님, 난 집 싫다고 떠난 선우 그 기집애 관심없어.
그런데 가족까지 건드리는건, 좀 치졸하지않니? 남의 것을 탐내려면 본인 것도 잃을 각오를 했어야지. 어디와서 어리광이야 "
"나까지 끌어들이려고하는 네 용기는 가상해서 이번엔 너한테 경고만 하는데, 다음엔 네 가족이 될거야."
"..."
"아 그리고. 그땐 말로 안끝나"
+
"먼저 사과드리죠. 우리 애들이 좀... 날 닮아서 성질머리가 있어요"
"지선생에게 이렇게 대단한 어머니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만"
"선우는 우리를 가족취급안하니까요. 그 독한게 스무살 독립 하자마자 우리와 연 딱, 끊었어요. 평범하게 살고싶다고. 아니, 우리가 무슨 불법 조직도 아니고. "
"이런 친정을 두고 왜 그랬을까 우리 지선생이..."
"그래도 자기 힘으로 부원장 자리까지 간 선우, 우리 가족은 참 자랑스러워해요. 걘 그렇게 생각 안 할 지 모르지만.
그런데 보세요, 저렇게 옳은 길만 간 내 딸. 바람난 남편은 장인돈으로 성공해서 돌아오고."
"...제가 어떻게 해드려야겠습니까?"
"우리 집안과 연을 끊었지만, 그래도 내 딸이니까, 두고 보기만 하진 않을겁니다. 잘 아시죠? 부모마음."
"그러니까 회장님은 우리 신경쓰지 마시고 하시던 일 쭉 하세요. 잘난 사위 계속 지원해주시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딸, 잘 보시고. 볼 수 있을 때."
+ 데이트폭력남
지선우 협박하는 데폭남.
"...나보다 입이 거친 애는 또 처음보네"
"넌 뭐야"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연민정"
"머리가 나쁜가본데, 그래도 연민정 내 이름 석 자는 평생 못 잊게 해줄게."
+ 제혁
"손제혁씨 되시죠?"
"...누구시죠?"
"언니 문제로 할 말이 좀 있는데, 오늘 잠깐 볼 수 있을까요?"
.
.
.
"그래서, 지선우가 조건까지 다 말해줬어?"
"언니가 그럴 말 할 성격은 아니죠. 당신 뒷조사 좀 했어요"
"겨우 이 문제로 뒷조사까지? 나한테 관심이 좀 있나봐.
그럼 나도 선우씨 대신, 선우 닮은 그쪽도 좋은데. 어때?"
"...재밌네. 당신"
그날 밤
+
딸, 언니들 성 다른건 이해해줘. 원래 이름이 찰떡이라 성을 바꿀 수 없었어
그냥 선우 친정, 딸 든든한거 보고싶어서 썼는데 문제시 삭제. 나오는 냄져들 다 줘패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서 귀여워… 서울대의대면 아묻따 반응
너무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예서가 딸이었어야 했는디
땡초맛
아앀ㅋㅋㅋㅋ저기 하유미님이 패대기치는거 심지어 김희애님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속 시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밋닼ㅋㅌㅌㅌㅌ
ㄱㅂ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서가 딸이어야 했다
진짜 지선우 곁에 여자 한명이라도 있었음 달라졌을텐데
존잼
수애 저 드라마 진짜 최고였지… 조합 너무 좋다ㅜㅜㅜ
친정 너무너무 든든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존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졸라 재밌다 ㅋㅋㅋㅋㅋ이걸로 다시 만들어줘요
개재밌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