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london 정보에 따르면, 아스날의 MF 타깃 마르틴 수비멘디가 이번 달 아스날로 이적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는 CDM 포지션에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고 있는 아스날의 타깃이다.
토마스 파티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아스날은 지난 여름 초반에 제의를 들어볼 의향이 있었고 적절한 비드가 온다면 매각하는 데 열려 있을 것이다.
한편, 현 상황에서, 조르지뉴의 계약은 올 여름에 만료된다. 아스날은 그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지만 아직 조항을 발동할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모하메드 엘네니도 여름에 FA가 될 것이다. 그는 아스날에 잔류하고 싶어하지만 튀르키예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아스날은 MF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 수비멘디는 도글라스 루이스와 함께 구단이 주시 중인 타깃이다.
그러나, 이번 달에 딜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53m의 바이아웃을 가진 그를 매각하는 데 열려 있을 것이다. 한편, 아스날은 소시에다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수비멘디는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있는 소시에다드에 잔류하기를 열망한다.
이러한 딜은 아스날에게도 재정적 한계 때문에 이번 달에는 어려울 것이다. 지난 여름 £200M 이상을 영입에 투자한 아스날은 PSR 규정을 경계하고 있다. 구단은 또한 £27m의 이적료로 다비드 라야 완전 영입을 하는데 자금을 사용해야 한다.
아스날은 이번 달 선수단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여전히 마음을 열고 경계하고 있다. 기사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어떠한 영입도 가까워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