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롬 생성하는 거 말고 제가 카페에 글쓰려고 구버젼에서 브란덴부르크로 독일 통일 달리다가 신버젼 나와서 새로 달리려고 하는데 신롬 진짜 많이 찢겨져서 진짜 언제 통일할지 모르겠네요. ㄹㅇ 거의 땅이 체감상 2배는 되는 거 같아요 ㅋㅋㅋ
ㄹㅇ 구버젼에서는 진짜 예쁘게 독일 2제국 판도 만들면 프랑스랑 비비거나 살짝 셌는데 이제는 통일하면 프랑스든 뭐든간에 압살할 것 같은데요?
구버젼에서 통일해봤던 독일 2제국(알자스로렌은 무시)
신버젼에서 늘어난 권역 표시
포메라니아 권역은 브란덴부르크 초기 공략을 살짝 바꾸게 해줄 것 같음(아직 모름)
슐레스비히 권역은 적폐 보헤미아를 더 강하게 만들어줌으로서 원래도 패기 엿같은 거 더 조지기 힘들어짐
베스트팔렌 권역은 독일 통일 중후반기를 달릴 때 그 수많은 opm 국가들까지 먹는 수고를 해야함 도르트문트 보고 뭔 독일 지리 배우는 줄;;;;
작센 권역은 원래 작센 혼자 있을 때도 거슬리는 곳인데 배로 거슬려짐
☆바이에른 권역 포함한 남부 독일 권역;;;;;;;;
아니 원래 북독일 권역 다 먹고 적은 땅들 서서히 패며 끝내는 종점이였는데 이제 무슨 남독일 통일이 북독일 통일 수준과 같아짐 ㄷㄷㄷ
신롬에서 가장 큰 변화야말로 남독일 권역이라고 봄;; 구버젼까지만 하더라도 자유도시 구하기 매우 어려웠고 북독일에서도 중견국가들이 소국들 조금 먹다보면 신롬 권위가 쭉쭉 떨어졌는데 이제는 남독일 확대로 소국들이 넘쳐나서 권위 쭉쭉 오르고 신롬에 나와도 스페인, 프랑스, 부르고뉴 등의 강대국이 너무 강해져서 신롬에 나오면 ㅈ될 운명을 감지하고 꾸역꾸역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음 그리고 오스트리아도 진짜 개세져서 원래는 신롬이 상황 좀 널널하면 그냥 착한 ㅈ밥 뽑던 상황에서 강한 자를 뽑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오스트리아 독재가 완성됨
그럼에도 독일 통일의 꿈은 접을 수 없다.
첫댓글 개쎈로이센
Deutschland!!
안그래도 바이에른은 내륙국+소국이라 뭐 해먹기 까다로운데...ㅠ 그냥 딴 나라 해야겠네요(+슐레스비히 말고 슐레지엔요. 살짝 놀랐 ㅎㅎ)
알자스 로렌이 없는 독일은 아름다운 독일이 아닌데...
소수정예 프로이센 vs 물량 케밥
결과는?
슐레스비히는 덴마크 접경지역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