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네 처제와 동서가 지난주 갔어야하는데 이번주 놓치면 가을은 떠나고 없어요 믿음 좋은 젊은 이들과 차안에서 예배드리며 길을 제촉 했다,그러나 갇은 마음으로 길 떠난 사람 많아라
단풍객 붐비고 고르지 못한 길,네시간 동안 휠체어 밀고 밀고수고를 아끼지 않은 막내 처재와동서 덕에 그곳의 고운 단풍과값진 이별의 시간을 가젔다.
첫댓글 선생님, 좋은 처제님과 동서님이 계셔서가을을 만끽하고 오셨네요~가을이 선생님을 만나서기뻐했을 것 같아요~^^
단풍과 똑같은 심정이 되어서로 눈시울 붉히며 석 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
첫댓글 선생님, 좋은 처제님과 동서님이 계셔서
가을을 만끽하고 오셨네요~
가을이 선생님을 만나서
기뻐했을 것 같아요~^^
단풍과 똑같은 심정이 되어
서로 눈시울 붉히며
석 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