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린이날 오랜만에친구 만나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 했어요. ㅋㅋ
오심숙이화로구이라고.. 친구랑 전 그냥 오심숙이라고만 해요^^;;
삼겹살이 잘라져서 나오니까 귀찮아의 대가인 제 친구와 전 완전 앗싸리~~하죠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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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절임 보다 이렇게 양파간장을 좋아해요.
고기가 터벅 하지도 않고, 쫄깃하니 맛있네요. 기름있는 부분도
물컹 하지도 않고^^ 가끔 기름 있는부위가 물컹해서 뱉어 낼때도 있는데
이집 삼겹살은 그렇지 않아 좋아요 ^^
가격은 1인분에 육천원. 예전에 서울 가서 삼겹살 9천원 먹고 기절 할뻔했는데.
ㅋㅋ 역시.. 살기는 경상도쪽이 살기가 좋아~ ^---^
위치는요~ 상인동에 상친 청구 타운 상가 맞은편에 있어요. ^^
고기 생각나시면 한번 가보세요. 괜찮네요 ^^
첫댓글 앗... 일인분에 육천원이면 싸네요.
혹 200g 아니조
오마이갓. 그램수는 잘모르겠어요. ^^;;
인천에도 생고기 5천원 하는곳도 있는데 완존 짱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