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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관 한국 고시원 흉기란동 비상대책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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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흑룡강신문 |
20일 화재로 까맣게 탄 한국 서울 강남구 논현동 D고시원 내부가 공개됐다. 최초 발화지점이 있던 B구역은 전체가 검게 타거나 그을린 모습이었다. 화재가 난 맞은편 구역의 고시원 내부는 당시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보여주듯 개인 물건들이 방안에 어지럽게 널려있다. /련합
주한 중국대사관은 20일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고시원 흉기란동 사건으로 중국 조선족 녀성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은 것과 관련, 비상대책팀을 구성해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사건발생 소식이 전해진 직후 형해명 대리대사를 조장으로 하는 응급처리소조를 구성하고 송옥명령사를 현장으로 보내 중국 국적의 피해자 신원 및 사건경위 파악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주한 중국대사관은 한국정부에 신속한 사건 조사와 함께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현재까지 이번 사건으로 중국조선족 녀성 2명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나머지 부상자 2명도 부상 정도가 심해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전길운 특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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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국에서 그래도 조선족 이라지만 버리지는 않는구나. 참 고맙구나.
진짜로 그래도 관건적 시각엔 중국에서 우리 조선족위해 나서네 너무 감동되는데요
한국에다 집도지어주지..
중국의 위대함을 확실하게 보여주세요 사랑하는 조국이여
ㅋㅋㅋ그건 한족들의 한반도 이주취업의 발판을 확실하게 위한 중국정부의 포석이다.이제 한족들과 조선족이 한국에서 싸움하는 모습을 보게 되겠군.솔직히 한족이 시키는 일은 성실하게 한다.자존심 안내세우고...요새 한족들 한국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