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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광고주 | 광고 내용 | 광고 횟수 | 비고 |
1 | ㈜농심 | 짜왕 제품 광고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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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콜핑 | 콜핑 아웃도어 의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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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대상㈜ | 청정원 편의점용 인스턴트식품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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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LG전자 | 스마트폰 G4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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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한화그룹 | 이미지 광고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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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SBI저축은행 | 저축은행 대출광고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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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링컨 | MKZ 하이브리드 자동차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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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HK저축은행 | 119머니 대출상품 광고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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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링 기간 총 방송횟수 21회(토,일 제외)에서 ㈜농심 짜왕이 1위(15회), 콜핑 아웃도어 의류(9회)가 2위에 선정됨. 3위에는 한화그룹 이미지광고, 대상 청정원 브랜드, LG전자 스마트폰 G4, SBI저축은행 대출광고, 링컨 자동차, HK저축은행 대출 광고가 각 5회로 공동으로 선정됨.
<나쁜 신문 광고불매대상>
- 3월의 나쁜 신문 : 동아일보 (2015/04/29 선정 발표)
- 광고 모니터링 기간 : 2015년 5월 1일~5월 31일까지 1개월간
- 선정 방법 : 총 405개(부동산분양광고 제외) 광고주 중 광고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 선정 결과 : 삼성전자, 바디프렌드, 이마트
순위 | 광고주 | 광고 내용 | 포인트 | 비고 |
1 | 삼성전자 | 냉장고, 스마트폰, 에어컨 등 | 4,750 | 4회 |
2 | 이마트 | 상품 광고, 제휴카드 광고 | 3,375 | 5회 |
3 | 바디프랜드 | 안마의자 등 | 3,600 | 4회 |
3 | 로드워크 | 기능성 의류 판매 광고 | 3,600 | 4회 |
- 나쁜 신문 광고 순위는 단순 횟수가 아닌 신문사의 광고단가 기준에 따라 광고 게재면과 사이즈 가중치를 반영한 점수를 계산하여 순위를 매김.
- 지난 달의 조선일보에 이어 동아일보에서도 총 296개 광고주 중 삼성전자와 이마트, 바디프랜드가 압도적인 점수로 각각 1위, 2위, 3위에 연속 선정됨. 1위 삼성전자는 4회 연속, 2위 이마트는 5회 연속, 3위 바디프랜드는 4회 연속으로 ‘나쁜 신문 광고불매운동 대상’에 선정됨.
- 부동산 분양광고를 포함할 경우에는 총 320개 광고주 중 1위 생보부동산신탁(9,085점), 2위 한국자산신탁(5,350점), 3위 삼성전자(4,750점)으로 부동산 분양광고가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음.
□ 5월 이 달의 <나쁜 방송보도•나쁜 신문> 선정
<나쁜 방송보도> -
- TV조선 ‘뉴스쇼 판’
- 2014년 7월 나쁜 방송보도 선정 이후 총 11회 중 TV조선 <뉴스쇼 판> 5회, MBC <뉴스데스크> 5회, 동아 채널A <종합뉴스> 1회 선정됨
- 선정 이유 : 현영철 관련 보도, 뉴스가치 떨어지는 황당한 내용 물량폭탄 도배 보도
- TV조선의 북한 관련 보도는 양적으로도 많고 질적으로도 뉴스가치가 떨어지는 황당한 내용과 새로울 것이 없는 중복된 내용이 많음. 5월에도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고사총 처형설과 북한의 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실험을 집중 보도했음.
- TV조선은 현영철 처형과 관련하여 그 보도량(24건)도 많았지만, 선정성과 폭력성, 공포감을 부각시키는 정도가 심각했는데 고사총 처형을 기정사실화하고 방송에 부적절한 IS의 포로 처형 영상까지 담아 북한의 공포정치를 선전하는데 반복적으로 도배 보도를 함.
- 북한의 무력도발과 정치적 불안정 등 국가안보와 직결된 사안은 철저한 검증과 분석이 필수적이지만 TV조선은 국정원의 발표를 앵무새처럼 받아쓰기에 바빴고 심지어 정부 측의 예상을 뛰어넘는 보도로 위기감을 증폭시키기까지 함. 북한 관련 보도에 치중된 보도량은 이미 개국 직후부터 ‘북한 뉴스’냐는 비아냥을 받아왔음. TV조선은 성완종 게이트, 공무원 연금 개혁, 메르스 사태 등 중대한 사안들이 산재해 있던 5월에도 북한 소식 전달에 연일 물량폭탄을 퍼부으며 도배 보도에 열중함.
- 이처럼 중요한 뉴스가 많은 시기에도 TV조선, 채널A, KBS는 꾸준하게 북한 뉴스를 상품화함. 가장 많은 북한 관련 보도를 한 TV조선에 이렇게 많은 양을 쏟아낼 만한 새로운 뉴스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같은 내용을 말만 바꿔 여러 보도에서 반복 도배함.
- 사실관계 검증은 철저히 외면한 이런 식의 반복보도는 북한 정치 상황의 혼란을 확대 재생산하면서 결과적으로 국민들에게 공포감을 주게 되는데 제목에 ‘공포정치’가 언급된 보도만도 5건이었음.
- <TV조선 뉴스쇼 판>의 이런 부실하고 비합리적인 반복적 도배 보도는 공영성과 객관성이라는 언론의 기본적 사명을 완벽하게 저버린 것으로 언소주는 <TV조선 뉴스쇼 판>을 이 달의 나쁜 방송보도로 선정함.
<나쁜 신문>
- 조선일보,
- 2014년 11월 나쁜신문 선정 이후 총 7회중 조선일보 6회, 동아일보 1회 선정됨.
- 지난 달에 TV조선과 함께 신문과 방송이 나란히 이 달의 나쁜 보도에 연속 선정됨.
- 선정 이유 : 국민대책회의부터 시행령까지 한도 끝도 없는 ‘세월호 참사’ 왜곡 보도
- 조선일보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왜곡보도를 하여왔으며,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넘긴 2015년 5월에도 조선일보의 왜곡 보도는 여전히 계속됨.
- 1년이 넘게 연일 세월호 참사를 왜곡하고 희생자를 모욕해 온 조선일보의 왜곡‧편향 보도 목록은 전부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임. 최근의 것만 살펴보면, 조선일보는 정부의 배․보상안 발표는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천안함 사건 등 과거 대형 참사의 배․보상 규모를 비교(<세월호 배‧보상 1400억…유족 치료비 등 500억은 별도>(4/2)함. 또 유가족의 삭발식에 대해서는 “불신의 수레바퀴”(4/3 <팔면봉>)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음. 세월호 1주기 이후 희생자 가족 및 시민들의 집회에는 줄곧 폭력시위대나 배후 세력을 언급하며 시행령 폐기와 진상규명 목소리는 외면함. 정부가 발표한 시행령 수정안은 적극 옹호하면서 그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힌 이석태 특조위원장과 특조위원들을 “세월호 조사 발목잡는 특조위”(<시행령 쟁점 보완에도… 특조위 단어만 바뀐 수준 거부>(4/30)로 규정함.
- 조선일보의 세월호 참사 왜곡 보도는 내용과 물량면에서 점점 더 그 수위를 높여가고 있으며 5월의 왜곡 보도를 보면 추모집회를 불법폭력시위로 모는 보도가 3건, 진상규명을 위해 분투하는 유가족에게 정치색을 입히거나 배상금을 운운하는 보도가 2건,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이하 국민대책회의)에 불순한 배후세력이 있다는 보도가 6건, 정부 측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수정안이 특조위 요구대로 만들어졌다는 거짓 보도가 4건, 시행령 수정의 가능성을 열기 위해 여야가 합의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일방적 비난이 7건이었음. 특히 22건 중 7건은 주요 일간지 5개사 중 유일하게 조선일보만 부각시켜 보도한 악의적 보도에 해당됨.
- 1년이 넘게 반성은커녕 여전히 진실을 호도하고 정권의 입맛에 맞는 보도에만 열중하고 있는 조선일보 ‘세월호 참사 왜곡보도’ 관련기사 22건을 5월의 나쁜 신문보도로 정함.
□ 선정 내역 전문 보기 : http://cafe.daum.net/stopcjd/bgl/602
□ 5월의 <나쁜 방송보도: TV조선 ‘뉴스쇼 판’>, <나쁜 신문: 조선일보> 광고 모니터링 진행
- 광고 모니터링 진행 기간 : 2015년 7월 1일~7월 31일(일)까지 1개월간
- 광고 모니터링 결과 순위 발표 : 2015년 8월 21일(금)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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