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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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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편부모 가정 자녀들이 은근히 듣기 싫어하는 말
뱅쿠버 추천 0 조회 11,490 22.06.11 12:5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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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1 12:58

    첫댓글 어 맞아 난 이런소리 들을때마다 넌 엄마 아빠 둘 다 있으면서 왜 그렇게 무례하게 자랐어?함

  • 22.06.11 12:58

    저런생각진짜 한번도해본적없는디... 완전 무례하다

  • 진짜 무례해..

  • ㄹㅇ.. 뭔가 같은 맥락으로 비만 데일리룩 댓글에 너무예쁘다ㅠㅠ 여시 자존감 기특해 어쩌고저쩌고 이런느낌.. 함부로 남을 시혜적인 태도로 보지 말자

  • 22.06.11 13:00

    ㅁㅈㅁㅈ 막 대단하다 그러는거 어이없음 그냥 옷입는건데 뭐가 대단한데요

  • 22.06.11 13:08

    ㄹㅇ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가 다 길티

  • 22.06.11 13:10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받아요 와...

  • ㅁㅈ 꼭 너무 귀엽고 러블리하다면서 약간 낮춰보는 말투씀... 데일리룩글인디 옷 잘입는다는 말은 없고

  • 22.06.11 18:42

    어 맞어 이거다

  • 22.06.11 13:00

    앗 미안해는뭐야...

  • 이래서 말안함.. 딱히 숨길 일은 아니지만 저런 반응 때문에 밝히기도 싫어 ㅋㅋㅋ 친해져도 말 잘 안해

  • 22.06.11 13:01

    저런사람들 종특! 내가 좀만 잘못하면 바로 태세전환 개쩖ㅋㅋㅋ 엄마밑에서 자란티 난다면서ㅋㅋㅋ

  • 22.06.11 13:04

    미안해는 대화분위기상 꺼내는거 아닐까싶음..얘기하고싶지 않은 주제를 물어본건가 싶어서..??

  • 22.06.11 13:08

    그럼 대부분 애초에 얘기안해ㅋㅋㅠㅠ미안해할 이유가 전혀..전혀없는데ㅜㅜ

  • 22.06.11 14:26

    진짜 미안해는 아무리생각해도 뭐지싶네

  • ㅇㄱㄹㅇ... 그래서 그냥 말 안함

  • 22.06.11 13:04


    이혼했어도 자가 자차 다 있고 부족함 1도 없음;

  • 22.06.11 13:11

    그것도 그렇고 뭐 알려주면서
    니가 엄마가 없으니까 얘기해주는거야~ 할때

  • 22.06.11 13:12

    맞아 ㅋ ㅋ 동정의 대상되고 먼가 불쌍한롤 되는 불편한 기분

  • 22.06.11 13:13

    난 심지어

    너는 진짜 잘자랐다 ~ 너는 티가 하나도 안나! 넌 진짜 대단한 것 같음 (찐칭찬)

    이런 막도 들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부모님 교사라서 아는데 재혼가정 이혼가정 편부모 이런애들 다 문제아라고 넌 어쩜😍😍 이러면서 진짜 칭찬함;;;; 띠용했음 .....ㅋㅋㅋㅋ

  • 22.06.11 14:00

    칭찬맞아?? 그사람 되게 가치관 편협하다 ㄷㄷ

  • 22.06.11 13:14

    위에건 이해가는데 밑에 미안해는 뭐... 너무 당연하게 편부모일거라고 생각 안하고 말 꺼냈다가 미안하고 어색해져서 꺼낸 것 같은디

  • 작성자 22.06.11 13:25

    너는 동생있어? 어 아니 없어 앗미안.. 이러진않잖아 그냥 가족구성원에 아빠나 엄마가 없는거라고만 생각하면 물어봤다고해서 미안할일이 전혀 아니라고 봐

  • 아니 저런 말 왜 해? 그냥 아 그렇구나~ 하면 되는걸;; 편부모 가정이 얼마나 많은데 비정상인것처럼 말하누

  • 아ㅇㅈㅋㅋㅋㅋ

  • 22.06.11 13:28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지원 받을거 사랑 받을거 다 받고 자랏으니 동정 ㄴ

  • 22.06.11 13:33

    ㅇㅈㅋㅋㅋㅋㅋ오히려 풍족하게 커서 저런말들으면 편견덩어리라서 가소로와 그리고 애시당초 가족이야긴 안꺼내

  • 22.06.11 13:54

    동정의 대상이 되거나 욕하는 롤이 되지 ㅋㅋㅋㅋ 편부모 가정이라서 그런가 애가 이상해 , 편부모가정 애들이 좀 그래 등등

  • 22.06.11 14:03

    내가 엄마나 아빠가 없는데 님이 미안해 할 필요 하나 없습니다~ 뭔 맘으로 미안해 이러는지는 알겠는데 하지말아줘 진짜,,,

  • 22.06.11 14:05

    나진짜 고딩때 친구가 아빠돌아가셨다니깐 와 대단하다 대부분 아빠돌아가시면 여상가던데 넌 인문계왔네? 아무런 악의없이 말해서 말문이 막혔던 기억있어...ㅎ

  • 불쌍해서 잘해줬다는 말도 들어봄ㅋㅋㅋ 누가 나 불쌍해 해 달랬나 지 맘대로 불쌍해하고 지랄이야 짜증나게..
    난 내 자신이 그런 환경에서 자랐다는 것에 불쌍하다는 생각안해봤어 근데 어느 순간부터 불쌍한 애 가여운 애 되어있더라ㅋㅋ

  • 22.06.11 14:19

    ㅇㅈ 진짜 우리가족 사이 끈끈하고 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풍족하게살았는데 저런 얘기만나오면 불쌍하고 가여운애< 되는거 너무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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