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귀한 외국손님 와서 아라뱃길 유람선을 큰맘먹고 일요일 저녁 디너로 예약하고 타봤었습니다 선착장 근처에 큰 아웃렛도 있어서 사람이 많던데 사실 딱히 살것은 없었고,아무튼 유람선을 타고 아라뱃길 따라 저녁을 먹으며 지나갔는데.. 볼것은 없더군요..부페도 그저그렇고.. 통기타가수 노래와 간단한 마술 과 쑈도 뭐 그저 그런.. 돈이 아깝다 싶을때
마지막 다 끝날때쯤 배위에서 폭죽쑈가 펼쳐 졌는데.. 생각보단 괜찮았네요..퀸 노래에 맞춰서 바로 머리위에서 터지는 폭죽이 한번쯤 타볼만 했었습니다. ^^..요금을 거기에 다 쓰나보다 생각 할 정도 였습니다..끝나고 잠깐의 댄스파티도 하고^^ 광고는 아니구요..괜찮아서 지난 후기 올립니다
첫댓글 우와 멋집니다~~!
색깔 이쁘네요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