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혁일병은 2015년 8월 4일부로 전역을 명~~받겠습니다~~!!!!! 울 김일병 군생활 딱~1년남았네요~~ 벌써 9개월이 지나다니~ 꿈만같아욤 내년8월4일이면 전역이니까 조금더 힘을 내어서 아들바라기에 소홀함이 없어야 겠어욤ㅎ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지금처럼 씩씩하게 군 생활해나갔으면 더 바랄것이없어욤 이제ㅡ낼모레 수요일아침이면 또다시 내 품을 떠나야 하기에 금쪽같은 시간을 아주 잘~사용하고있답니다.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쿨.......하게 보내줘야겠지요. ㅎㅎ벌써부터 이별준비를 해야 한다는게 쫌~거시기하지만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현실이니까 .... 그리고 열심히 할것을 아니까~~말그대로 쿨..........하게 이별을 고할겁니다 제가 갈수록 씩씩해지는 것만 같아요. 첨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였는데 지금은 약간 웃으며 보낼줄아니 말입니다. 잘~보내줘야 울혁이도 맘편하게 갈테니까요...ㅎㅎㅎ속으론 복귀안하고 싶을듯~ㅎㅎㅎ울 동혁이 이번에 휴가를 곱절로 잘 쓴것같아요~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우리랑 맛난것도 많이 먹고~ 그야말로 쌍벽을 이루는 환상조합~~ㅎㅎ 오늘 저녁은 김밥이랑 유부초밥을 싸서 무주산골영화관에서 명량영화를 상영하면서 아주 아주 맛나고 잼나게 보고왔답니다~~ㅎㅎ작은 영화관이 바로 얼마전에 생겼거든요~무주에서도 영화를 볼수있다는것이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혁이도 이 정도면 괜찮고 깨끗하다고~ㅋ 영화보러오길 잘했다고 하더군요~ 아주오래전에 가족들끼리 고릴라 라는 영화를 보고 이번에 본거라서 더 뜻깊게 봤네요~영화를 보려면 대전까지 나가서 봐야했기에 서로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않았거든요~ㅎㅎ 그리고 저번주에는 저 혼자 하루에 영화 두 편을 봤답니다~아주 좋았어요. 당분간은 영화상영에 푸~~욱 빠질듯싶어요 도시보다 값도 저렵하답니다~~단돈 오천원에 개봉작을 볼수있어요~신기하고 부럽죠~~ㅎㅎ이런데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세요~~~~ㅎㅎ아마도 없을듯~ 아~~~무주에 살고있어서 행복하네욤. 에고고~~~ㅎㅎ동혁이 1년남은거 추카글 올리는건데 글을쓰다보니까 셋길로 빠져 벼렸네욤~암튼~이거든 저거든 좋네요. 뭐든~좋으면 그만인거죠~~~그렇죠~~~ㅎ
제목 보고 동혁일병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줄 알고 맘이 콩닥 콩닥!!! ^.^ 요런 이벤트 잘 하시는 동혁맘 땜시 까페 나들이가 한결 재미지죠이~~ㅋㅋㅋ 이번 휴가는 새로 생긴 저렴한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즐거움까지 누리게 됐군요! 얼마 남지 않은 휴가 더 잼나게 보내시길요 ^.^ 아, 참! 2015년 8월 4일 동혁군 전역을 미리 미리 마구 마구 축하 드려요! 팡! 팡! 팡!(폭죽소리)
첫댓글 군 요즘 좋아졌군 ^^
마지막 모습
혹 혁이 어무이 30년전 모습이랑가요?
울 메눌아가 모습은 아닐꺼고
ㅎㅎ30년후의 모습이고파요~
과~~~~~한 욕심인거 압니당ㅎㅎ
혁이 1년 남았다니 우와 세월 참 빠르군요
남은 1년도 무탈하기를 기원하며
1차정기휴가도 이틀남았는데 알차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1년이 후~~~~딱 지나가기만을
바래야죠~~~~금방가겠죠~
딱~~사계절남았네욤
휴가도 알차게~
맛난초밥김밥 먹고잡네용
홍천도 작은 시네마가 생겼답니다 단돈 오처넌ㅋ ㅋ 앵경쓰고보는건 팔처넌ᆢㅋ싸쥬? 사랑하는 동혁군 또 시동집으로 돌아와서 남은 군생활 퐈이팅 하자~!! 동혁맘님도 꿀잠 주무세요~~@@
ㅎㅎㅎ여기도 그래요~
이런곳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문화혜택을 좀더 누리고 살자구요~~ㅎㅎㅎ
@동혁맘(660포병대대/본부) ㅋㅋ생기니 편해지긴해요
우린 원주나가봤거든요~~
동혁이가 눈에 션 하것써요~~
ㅣ년 까이꺼 후딱 지나갑니다~?ㅋ
ㅎㅎ 혁맘님~ 울 지혜양 예비 시아부지도 많이 만드시고~
울 지혜양이 넘~ 아까버서 전 그냥 지켜 보고 있심더~~~
근데~~
지 아들놈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꺼나~ㅎㅎ 아~ 전역ㅎㅎ
기약이 없으니 전 그냥 바라기ㅜㅜ 또 힘을 내어 볼께요 ~
얼~~~른 데려가세욤ㅎㅎㅎ
자식 바라기는 끝이 없는것같아요
오늘하루도~~행복하시길~
마니빠님, 기운 팍! 팍! 좀 내셔요!!!
며느리감 빼앗기게 생겼어요~~~
특히 어떤 분이 눈독 들이고 있는지 아시죠? ㅎㅎㅎ
전역을 받는다길레 '자다가 뭔 봉창뜯는 소리데야?' 했는데 이제 겨우 1년 남겨뒀군요.
그간 오르막길 수고 했으니 앞으론 편한 길이 될것이라 믿고 엉뎅이 뻥 차서 홍천 집으로 쫓아부쑈.
반도못왔습니다...
ㅎㅎ이제ㅡ시작이라고 생각해야죵
도현이한테도 시간이 빨리가길~~
@동혁맘(660포병대대/본부) 에게~~ 혁이 보내고 나서도 짬밥 많이 먹어야 되요. 그래도 시작이 반. 반. 반. 크~ 좋네요.
깜놀~~~
동혁아 엄마의 못x 장난에 맘 흔들리지 말고 초심으로 굳건하고 강건하게 맘 잡아 이제 시작이란 맘으로 다시 시작 하려므나....파이팅~~
ㅇㅇ히힛~~놀래시긴~ㅎㅎ
간이 그렇게 째~~깐해서 어디다
써먹어요~ㅎㅇㅎ
@동혁맘(660포병대대/본부) 요즘에 군이고 사회고 사건사고들이 좀 굵직굵직 해야말이죠~~
또한 딩굴딩굴 이슬이에 쩔어서요~~ㅋㅋ
ㅎㅎ동혁기 전역놀이? 뭔소린가 했네요~~ㅋㅋ 며칠남지않은 휴가 매매 잘붙을어서 재미나고 즐겁게 보내고
쿨~~하게 복귀하길~~
그러고있답니다~~ㅎㅎ
빈자리가....많이 느껴질듯해요
제목 보고 동혁일병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줄 알고 맘이 콩닥 콩닥!!! ^.^
요런 이벤트 잘 하시는 동혁맘 땜시 까페 나들이가 한결 재미지죠이~~ㅋㅋㅋ
이번 휴가는 새로 생긴 저렴한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즐거움까지 누리게 됐군요!
얼마 남지 않은 휴가 더 잼나게 보내시길요 ^.^
아, 참! 2015년 8월 4일 동혁군 전역을 미리 미리 마구 마구 축하 드려요! 팡! 팡! 팡!(폭죽소리)
ㅎㅎ무주로 이동했으면 좋겠네요
희망사항이죠~
오늘 날이 너무ㅡ덥네요 점심먹고
들어왔는데 바깟날씨가...아흑
뚜껑열릴것같은 더윕니다
보양식 챙겨드시고~즐건하루
이어가세욤~~
동혁일병 전역을 명받앗슴다로
보여서 깜놀~~
태풍의 후유증인가봐요
며칠흐린뒤 햇님을 뵈니 눈이
이상해졌어요 일년만 꾹참으면되네요
초밥과 김밥이 유혹하는 아침입니다
전역일년후를 축하합니다ㅎㅎ
ㅎㅇㅇ추카메시지 고맙습니다
일년은 후다닥 가니까 열심히
카페들락거리면서 생활해야지요~ㅎ
그러네요~
아무탈 없이 시간이 후딱 지나가 일년 남았네요^^~
울 기갑부대이니 아무런 걱정없이 울 아들들을 맡길수가 있어요~
남은 일년도 무탈하게 전역할 동혁군~! 미리 축하드려요~\(^o^)/
저희 종찬이람 비슷하게 전역하나보네요!!
우리 서로 축하하죠!♡♡♡
근데 우리 아들은 병장으로 전역 명 받을뗀데
동혁군은 일병으로 전역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