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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양사 한니발, 거대한 바위를 녹이다!
creios 추천 0 조회 1,267 05.09.01 17: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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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1 01:55

    첫댓글 그런데 한니발 바위녹이기는 살수대첩의 수공설이나 명량대첩의 철쇄설같이 후세의 창작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한니발이 알프스 넘으면서 엄청나게 고생한건 맞지요. 에스파냐를 떠나올 때 5만명이 3만명으로 감소;;;

  • 05.09.01 03:47

    재미있네요. "비슷한 말"로 인한 와전과 이로 인한 역사의 왜곡은 의외로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이 경우도 거기 들어가네요.

  • 05.09.01 21:23

    으음 [에피소드 과학사]라는 책에서 읽은 내용과 똑같군요. 총 4권짜리 책인데= 상당히 볼만하죠. 물론 그랬더라~ 하는식의 전승들이 많지만 =ㅅ=

  • 작성자 05.09.01 23:16

    위에서 밝혔듯이, 이 글은 "과학사의 뒷얘기"라는 책 내용 가운데 일부를 인용한 겁니다. 아마 무장공비님이 본 책과 같은 책이었을 겁니다. 번역 과정에서 제목이 바뀐 것 같네요.

  • 05.09.01 23:58

    그거 제가 푸는 언어 영역 문제집에서 나오는 건데...거기서도 여러 점을 지적하더군요. 이태리어 아세토가 쐐기를 뜻하는 데 식초라는 단어도 아세토와 비슷한 단어라고 합니다. 때문에 누군가가 쐐기를 식초로 잘못 알아 듣고 말한 것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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