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은 물론 인천항까지 볼 수 있는 동양 최고의 탑 전망대와 레스토랑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 2012년 서울시 조사 외국인선정 서울명소 1위 남산서울타워는 한국 최초의 타워(탑) 형태 관광명소다.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탑으로, 1969년에 TV,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후 1980년 일반에 공개되었고, 2005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 개장했다.
남산의 높이가 243m(서울타워 건축지점까지)이고 타워 높이가 236.7m에 이르기 때문에 실제 높이는 479.7m 정도이다. 그래서 전망대에 오르면 서울 시내 전체는 물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 인천항까지도 볼 수 있다. 타워에는 전망대 외에도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판매점 등의 시설이 있고, 특히 5층에는 회전 전망 레스토랑이 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매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정시마다 다양한 색채의 조명을 내보내기 때문에 바깥쪽에서 타워의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다.
남산서울타워까지 가려면 남산 케이블카(유료) 또는 남산 오르미(야외 경사형 엘리베이터. 무료 이용)를 이용하거나, 남산 팔각정까지 순환버스(유료)를 타면 된다.
- 위치 서울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 주차시설 국립극장, 남산 공원, 남산 케이블 주차장 이용
- 연락처 02-3455-9277, 9288
- 이용가능시설 화장실, 수유실, 음식점
- 안내서비스 한, 영, 일, 중국어 오디오가이드 유료 이용
- 휴무일 연중무휴
- 예약 20인이상 단체 전화 예약 가능
- 이용시간 전망대 10:00~23:00 (토요일은 24:00까지)
- 무장애 편의시설 휠체어 무료 대여, 화장실, 전망대 엘리베이터
- 이용요금 전망대 일반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