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 괴산군 1호점 서울식당 현판식 가져
올갱이전문 서울식당 괴산군 1호점으로 등록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충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태원)이 실시하는 백년가게 괴산군 1호점(서울식당 괴산읍 읍내로 283-1 대표 박인석) 현판식이 14일 오후 서울식당 앞에서 거행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해운 부군수, 이태원 충북중소벤처기업청장, 이광노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김인태 경제과장, 김영윤 재무과장, 이정우 괴산전통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백년가게 괴산군 1호점 현판식을 축하했다.
이태원 벤처기업청장은 백년가게 현판식을 하게 된 것은 업력이 30년 이상 된 소상인(도소매, 음식업) 또는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중인 곳을 발굴하여 100년 이상 존속 성장 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확산하기위한 목적에서 출발 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현판을 등록한 업소는 유효기간이 3년이며, 성과 평가 후 재지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판을 등록한 업소는 맞춤형컨설팅, 혁신역량강화교육, 보증자금우대혜택, 홍보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2019년 현재 백년가게 등록업체는 전국적으로 210개 업소이며, 충북은 23개 업소, 괴산군 1호점포로 서울식당이 선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