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2월26일(화) 07:05 인천 출발 - 2017년 12월26일(화) 08:55 오사카 도착 (약 1시간 20분 소요)
▷간사이 공항-나라로 이동 (약 1시간 20분 소요)
■ 나라
▷ 도다이지 : 무구한 역사의 산물, 도다이지
나라현의 절을 떠올리면 동대사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관광명소이다. 사슴들이 뛰노는 사슴공원의 길을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동대사를 볼 수 있다. 기존에 생각하던 규모의 사찰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일 정도로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인 동대사의 규모는 놀랄만큼 거대하다. 입장하여 사선에서 보는 동대사는 생각보다 크고 정갈하게 자리잡고있어 왜 나라의 유명한 관광지라고 하는지 알수 있다. 또한 대불의 안쪽에서 볼 수 있는 보살상은 동대사의 크기와 비례하게 아주 큰 보살을 만나볼 수 있다.
▷중식 (현지식)
▷나라-오사카로 이동 (약1시간30분 소요)
■ 오사카
▷오사카 성 : 오사카의 명물, 오사카 성 (大阪城:오사카죠)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은 계절을 대표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관광객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3년의 공사를 걸쳐서 완성했으며, 그 당시 그의 권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사이바시&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도쿄에는 하라주쿠, 오사카에는 신사이바시 (心斎橋)
지하철 미도스지센의 신사이바시역 주변 지역으로 신사이바시 스지 상가와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명하다.에바스바시다리에서 소니타워빌딩이 우뚝 서 있는 나가호리도오리(長堀通)까지 이어지는 아케이트이다.
1970년대 중반부터 미국 직수입의 옷과 잡화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발달해온 아메리카 무라와 부티크와 오래된 레스토랑, 패션빌딩등으로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유럽무라등의 거리가 있다. 젊음의 열기와 색색가지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일본젊은이들의 유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자그마한 카페를 비롯해서 다양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톤보리
오사카을 상징하는 식도락의 거리, 유행의 거리, 도톤보리 (道頓堀,도톤보리)
도톤보리는 오사카를 방문한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볼만한 거리이다. 일본의 음식점과 술집과 오락실과 극장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는 거리고, 또한 저렴한 술집과 포장마차식 노점상들이 즐비해 있다.
▷석식 (식[食]:쿠시카츠뷔페) : 쿠시카츠(串カツ) 뷔페
1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기는 오사카 명물의 맛
: 고기, 생선, 채소 등을 꼬치에 꿰어 밀가루, 빵가루를 묻혀 튀겨낸 오사카의 명물 음식입니다. 1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원하는 재료가 꿰어져 있는 꼬치를 골라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미노에 온천은 오사카 도심 속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대나무로 둘러싸인 노천탕에서 여행 여독과 피로를 풀며 여유로움을 느껴보세요.
※ 타올 및 세면도구 개별지참
※ 몸에 문신, 타투가 있으신 분은 입욕이 금지됩니다.
♨ 오사카 조이텔 호텔
OSAKA JOYTEL HOTEL (EX. BEST WESTERN JOYTEL OSAKA)
오사카 시영지하철 '스미노에코엔'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비지니스 호텔로 오사카의 번화가인 '난바,도톤보리'까지 지하철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일반 관광객 뿐만 아니라 비지니스 고객에게도 선호되는 호텔입니다.
※본 호텔의 경우 도로법 관련으로 호텔앞 주,정차가 불가합니다. 이로 인해 주차장에서 호텔까지 약 5분 정도 도보로 이동됩니다.
[중식] 현지식 [석식]식[食]:쿠시카츠뷔페
첫댓글 아라시야마서 인력거타고 돌았네요~유두부도 맛있게 먹었는뎅~ 에고 가고싶어라~~
그니까요. 참 볼거리 먹거리 많은 곳이죠 ㅎ 오즘은 엔도 싸서 소핑하기도 너무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