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2년에 국민학교에 입학했었죠~ㅋ
그땐 전부 네모난 찰칵~찰칵~ 거리는 바클이 달린 가방을 매고 다녔죠~
저는 날아라 슈퍼보드 가방이였는데 그 가방을 사니까 뿅뿅~ 소리나는 전자총을 주더군요~
그때당시 엄마 말씀으로는 상당히 고가의 책가방이였다더군요.ㅋ
샤파.
그리고 잘사는집 아이들 집에 가면 항상 있었던 티티샤파 연필깍기
은색에 기차모양은 레전설이였고(고가), 삼각형이나 사각형 케릭터가 그려저 있는
연필깍기는 제가 3학년때 그랑죠로 갖게 되었더랬죠 ㅋ 그전까지는 연필을 돌려야 깍기는 엄지손가락만한
연필깍기를 썼었죠~ ㅋ 지금이야 샤프,볼펜 초딩들이 쓰지만 그땐 샤프만써도 혼났었어요 ㅋㅋ
모양자 .ㅋ 만드신분이 그리는자의 공간적 여유를 허락하지 않아서 별을 그리면 진짜 콩알만했고
저중에 정말 조그만 동그라미는 연필이들어가지 않아서 승났었어요 ㅋㅋ
연필 한다스.
제가 초등학교 들어갈때 까지 호돌이 케릭터가 여기저기에 많이 그려저 있었어요 ㅋ
가을운동회 청,백,황 군 모자 .
파란색,흰색,빵간색 천으로만든 고무줄달린모자에 흰색 체육복.ㅋㅋ
저거 모자책 모양대로 안으로 접어 넣으면 초승달 모양으로 되서 부메랑이라고 친구들이랑 던지고 놀았었어욧.ㅋ
저게 다니던 호동국민학교는 학생수가 많아서 청군,백군,황군으로 나눠서 운동회를 했었죠 ㅋ
찍찍이 3단지갑.
원래 국딩들은 지갑이 필요 없었죠.
주머니에 500원하나면 장땡이였으니까요.ㅋ
근데 이제 고학년이 되면 필요하죠 암요~ 아무렴요~
그래서 사는게 천으로 만든어진 찍찍이 3단지갑이죠~
사진은 진품인데 문방구가면 짝퉁으로 리복,아디다스,레노마,게스,yha,닉스,텍스리버스 등등
많았어요 ㅋㅋ
아하프리.
이거 진짜 혁신적이였었죠.
지금의 아이폰만큼이나 저를 놀라게 했었어요 ㅋ
평소엔 미니카세트로 들고 다니다가 집에와서 꽂아 버리면 미니콤퍼넌트가 되는!! ㅎㄷㄷ
이거 광고모델이 지금 생각은 잘안나는데 ㅋㅋ 유명한가수였어요 ㅋ
국딩 축구화의 양대산맥.
히포 VS 죠다쉬.
체육시간이 있는날이면 집에서 체육복을 간지나게 입어주고
친구 경진이와 학교를 같이 갑니다.
어! 뒤에서 우리반에서 가장 축구를 잘한다고 깝치는 동민이가 오네요~
발에서 소리가 들려요~ "또각또각또각또각~"
아~ 점심시간에 축구를 하려고 축구화를 신고오네요~ 축구화 혓바닥에는 하마가 그려져 있어요~
아~ 히포에요 ㅋ
어! 반장 현철이도 또각소리를 내면서 오내요~
아~ 죠다쉬에요~ㅋ
저는 죠다쉬가 못만드는게 없는곳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신체검사날...
전 더 충격적인것을 알게 됐어요.
남자 아이들의 팬티의 반이 히포,, 반이 죠다쉬... ㅡ.ㅡ;
VS
스타짱가.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김형곤 아저씨가 변신하면 몸이 날씬해지는 신기한영화
스타짱가에 보면 서울랜드가 나와요,
서울랜드가 만들어지고 첫개장 전에 찍은거라 참깨끗했었죠~
스타짱가에 성공에 힘입어
속편인 스타짱가 베타맨 ㅋㅋㅋㅋ
상당히 배트맨 적인 비쥬얼 ㅋㅋ
근데 이작품 망했습니다 ㅋ
스필반.
특촬물 다필요 없습니다.
스필반이 최고!
우리나라도 스필반과 비슷한 비쥬얼의 영화가...이있었죠.
번개인간 스파크맨이라고...
아... 국딩시절.. 돌아가고싶어요.
그랑죠.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