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커플은.. 우연히 이 홈피를 알게 됀이후..
매주..여길보고.. 갈때를 정하거나... 하는데요 ㅋ
저희집이 남부터미널이랑 가까어서.. 가기도 편하고 해서...
저번에는 우연히 샾도 가봣는데 정말 좋더군요~ 웅웅~
그래서 샾에 전화해서..예약했는데.. 방이 없다고 하셔서~
캐슬론에서 여름 이벤트를 하길래~
전화를 전날 드렸더니... 여유있으니....
9시이후에 오시라고 하셔서....
담날 9시에 갔어요~
근데 카운터 언니가 인상을 박박쓰시면서(안좋은 일이 있으셨는듯 -_-)
그래서 남자친구도 짜증도 내고 ;;
카운터 언니가 인상을쓰면서..컴터 방있냐고 했더니...
있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모가회원이라고 말했더니...
머 적는걸 주시면서 적으라고 하시던데;;
인상이 정말 -_-;;;
하이튼 남자친구가 무슨 안좋은일 있냐면서...
얼굴이 왜저려나고 짜증을 마구 부려서 -ㅅ-;;
제가 가보자고 졸랐던차라.. 조금 미안하기도 했고..
그래서 올라간게..호텔 제일 끝 1006호..
제일 마지막방;;; 비품실 옆에..
처음에 방을 못찼았다는..창고 옆에있어서;;
사실...끝층에..비품실옆...
또 기분이 살짝쿵 안좋아 지기 시작....
방에 들어가서..보니 문이 열려있는데..모기장도 없는 창문을 열어놨다는 ㅡ.ㅡ;;
벌레를 극도로 시러하는지라..기겁을했다는..모기도 얼마나 마는데 ㅠㅠ
첫댓글 맞아요..저도 15일날 처음 캐슬론 갔었는데 카운터 언니 표정이 너무 무서웠다는~남친은 휴일날 일하니 피곤해서 그런 거라고 이해하라고 했지만 기분은 좀..ㅎㅎ남부터미널 다른 곳 어디인가요??알구 싶어용~-_-;;
ㅋ 좋은곳요? ㅋㅋ 샾옆에 캘리포니아라고 있는데 고기요~ 그럼 좋은 하루보내세용!~
저두 13일날 갔는뎅-- 카운터 언니 왠지 불친절하다는(말투)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암튼... 호텔에 처음 들어갔을때 제일 먼저 접하는 곳이 카운터인데... 좋은 인상 남겨 줬음 하는 맘이 드네용^^
캐슬론 카운터 열라 불친절!! 그래서 샾으로 바로 발길을 돌렸었던...기억이..ㅋㅋ
정말 표정 드럽죠...오늘 가긴해야하는데...뭐..어쩔꺼야...표정드럽고..무슨 뭐나 되는것처럼 사람대하죠.. 가서 한마디 할려고요 . 오늘도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