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함정이 폭발하여 침몰하고, 46명의 군인들이 실종되어 생사를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급한 사태가 발생했다.
지금 실종군인가족들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참담하여 1초라도 빨리 생사와
명단을 알고 싶을텐데 어제 밤새도록 하는 언론의 행태에 분노를 참기가 어려웠다.
뉴스 머리에 사태에 대한 신속한 상황과 실종군인들에 대한 뉴스는 없고
웬놈의 이명박대통령이 잠을 잤네 못잤네. 이명박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하네.. 이명박대통령이 무슨 지시를 내렸네.. 하며 온통 시간을 할애하며 나불거리는 한심한 언론들.
이런 상황에서도 그런 아부성 멘트가 필요한 것인가..
이명박대통령이 잠을 설쳤네 뭐네 주절거리는 매일경제와 YTN의 한심한 작태..
지금 대한민국의 군인 46명의 목숨이 희생됐을수도 있는데 대통령이 잠 몇시간 설친게
그리 대수인가?..
지금 실종군인가족들과 국민들이 간절하게 알고싶은 것은 대통령의 행적이 아니라
실종군인들의 수색상황이며 현장의 상황인 것이다.
아.. 빌어먹을 ..
첫댓글 청와대 지하에서 안보회의한다고 하던데 참 죽으깜시 ㅎㅎㅎㅎ
언론 방송이 장악된 현실입니다
대통령은 뭐하노 ? 빨리 국민들에게 보고하세요 ~ 이러니 탄핵 소리 나오지 ~
언론들은 밤새동안 엿까는 소리만 하고, 쥐박이 군대경험없지 쌍수없제 운찬은 있는가 .몽준은중국갔제.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
백령도에서 함대가 침몰했다는데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회의를 .... 웃겨 c8
벙커로 도망가다니..이거 우리 언론들 이번 문제는 사소하게 넘기지 않았으면 좋으련만..희생된 우리 어린 장병들을 애도합니다.
애도 ! 군대도 안갔다온 이들이 무슨 지휘를 한다고 --- 이러니 나라가 망해가지 ~
잠수함타고 물속으로 기어들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