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최초 등장 : 괴테의 [파우스트]
ㅇ 이름의 의미 : 빛을 사랑하지 않는 자
영어의 not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메(me),
'빛'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포스(phos), 포토스(photos),
'사랑하는 자'라는 의미의 필로스(philos)
개독들은 메피가 파우스트에게 젊음을 주는 대신 영혼을 저당잡구,
낸중에 졸라 깨지는 넘으로 선악구도에서 판단한다만,
[파우스트]를 잘 읽어보면, 메피가 인간, 그리고 종교와 교회의 온갖 협잡과 위선을 팍팍 꼬집어내는 걸 알 수 있다.
디플이랑 맞는 메피 이미지로는
황미나 작가의 작품 중에 메피스토가 나오는데, 쪼매 코믹한 캐릭터다.
낸중에 그림 구하면 올리기루 하구...
대신 비스무리한 이미지.
메이플스토리 만화에 나오는 [혼테일]이 인간의 모습을 하구 있을 때...
비썩 마른 몸매에, 길쭉하구 살짝 근육질...
그래봤자 -2 루저지만...
디플(메피스토펠레스)의 실제모습은 이 그림에서 선글라스
(중요아이템이다. 요즘 실내운동을 과도하게 하느라 다크써클이 장난아님)끼구,
머리숱을 1/3쯤 솎아낸 모습을 상상하시믄 되겠다.
혼테일에게 덤비는 꼬맹이의 도루코 커터 검이 간지나지 않수?
첫댓글 혼테일의 기형적인 몸매라도 부럽군화...저 꼬마 칼은 연필깍기할 때 쓰는 것 같으디...ㅋㅋ
적어도 체형의 싱크로율은 100 %네
난닝구는 로리어택, 디플이는 헤어어택, 교주는 후장어택, 몰러는 해머어택... 이 중에서 가장 약빨이 잘 먹히는거이 디플에게 하는 털공격이라눙~~~
악~~~~~!!!!!!!
마저, 디플이는 다른곳에도 털이 엄찌.....
한때는 얼굴면도를 할 필요가 없는 여자가 아닐까 의심했다눙~
팔만 좀 얇아지면 체형 싱크로율 1000%
아..이건 쫌 너무...^^ ㅎㅎ 근육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 ㅋㅋ
ㅍㅏ우스트에서 개로 둔갑하여 나타나 '계약'을 하는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