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中 퇴근후 집에서 업무를 보다가 사망하였습니다. 산재에 속하나요?

[문금단 변호사 158 6558 2233]

A는 광주시 모 무역회사의 직원입니다. 2020년 어느 근무일의 19시 40분에 A는 갑자기 집에서 쓰러져 사망하였습니다.

사건 발생 당일, A는 퇴근 후 집에서 위쳇 단체방으로 동료들과 업무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습니다.  A가 마지막으로 멧세지를 보낸 시간은 19시 22분입니다. 그 후 동료들은 계속 단체방에서 업무를 의논하였습니다.

이에 A의 와이프는 산재신청을 하였고 인사부에서는 산재로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A의 와이프는 인사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고 법원은 A의 회사는 저녁에도 생산을 하기 때문에 문제 있으면 A는 집에서도 전화받고 문자로 회신을 해왔으며 A는 퇴근 후에 집에서 온라인으로 동료들과 업무처리하는 날이 많은 점에서 A의 사망은 산재로 인정해줘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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