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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2/21 KOSPI 2,743.80(-0.03%)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미/러 정상회담 기대감(+)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706.65(-37.87P, -1.38%)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2,700선이 붕괴되며 2,694.90(-49.62P, -1.8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전 장 후반 2,740선 부근까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오후 장중 낙폭을 다소 키운 지수는 2,730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 장후반 낙폭을 더욱 줄여 2,740선 부근에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2,746.62(+2.10P, +0.0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743.80(-0.72P, -0.03%)으로 장을 마감.
러시아-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다만, 장중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 추진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 대부분을 만회하는 모습.
프랑스 대통령궁은 이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했고 양측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힘. 성명서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는 경우에만 미/러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라면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정상회담의 의제를 준비할 것”이란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분리주의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공격 위험을 이유로 관내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기로 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조 바이든 美 행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수일 내로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음.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만5,362명(국내 9만5,218명, 해외유입 144명)을 기록. 주말 효과 등으로 나흘 만에10만명을 밑돌았지만, 여전히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는 모습. 위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41명 증가한 480명으로 지난달 20일 이후 최다치를기록했으며, 사망자는 45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5억, 901억 순매도, 개인은 1,32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35계약, 297계약순매도, 외국인은 3,536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8원 하락한 1,192.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1bp 상승한 2.36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2bp 상승한 2.77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하락한 107.60으로 마감. 은행이 1,25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236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9틱 하락한 119.17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2,542계약, 1,73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43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LG화학(-2.07%), SK하이닉스(-1.14%), SK이노베이션(-0.95%), 카카오뱅크(-0.91%), 삼성물산(-0.89%), KB금융(-0.63%), 삼성SDI(-0.36%), LG에너지솔루션(-0.33%), POSCO(-0.18%), 삼성전자(-0.13%)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2.54%), 카카오(+1.97%), 삼성바이오로직스(+1.32%), 현대차(+0.82%), LG전자(+0.81%), 기아(+0.25%) 등은 상승. NAVER, 현대모비스, 신한지주는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 의료정밀(-1.68%), 보험(-1.47%), 섬유의복(-1.26%), 화학(-0.68%), 통신업(-0.57%), 금융업(-0.46%), 전기전자(-0.30%), 종이목재(-0.26%), 철강금속(-0.23%), 증권(-0.12%), 유통업(-0.10%), 제조업(-0.08%) 등이 하락. 반면, 기계(+1.69%), 건설업(+1.59%), 의약품(+1.40%), 운수창고(+0.83%), 음식료업(+0.69%), 서비스업(+0.65%), 운수장비(+0.33%), 비금속광물(+0.27%), 전기가스업(+0.1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743.80P(-0.72P/-0.03%)
- 코스닥시장 -
2/21 KOSDAQ 884.25(+0.29%) 미/러 정상회담 기대감(+), 기관/개인 순매수(+),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1.23(-10.48P, -1.19%)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865.58(-16.13P, -1.8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해 오전 장중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함.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 876선으로 재차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후반 반등에 성공.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키운 지수는 884.26(+2.55P,+0.2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884.25(+2.54P, +0.29%)로 장을 마감.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됐지만, 장중 미/러 정상회담 개최 소식이 전해지는 등 일부 우려감이 해소되며 지수는 이틀째상승.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93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2억, 20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씨젠(+3.19%), 스튜디오드래곤(+2.22%), 셀트리온헬스케어(+2.09%), 셀트리온제약(+1.98%), 카카오게임즈(+1.27%), 펄어비스(+1.06%), 에스티팜(+0.92%), 엘앤에프(+0.86%), 알테오젠(+0.76%), 휴젤(+0.68%), 원익IPS(+0.40%) 등이 상승. 반면, 위메이드(-2.68%), 리노공업(-2.05%), LX세미콘(-1.80%), 천보(-1.63%), HLB(-1.45%), 솔브레인(-1.32%), 에코프로비엠(-1.21%), CJENM(-0.08%)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오락/문화(+4.04%), 유통(+1.83%), 비금속(+1.39%), 통신장비(+0.80%), 통신서비스(+0.78%), 정보기기(+0.75%), 섬유/의류(+0.69%), 제약(+0.67%), 건설(+0.57%), 인터넷(+0.54%), 통신방송서비스(+0.53%), 방송서비스(+0.45%), 음식료/담배(+0.40%), 운송(+0.39%)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반도체(-0.58%), 금융(-0.41%), 화학(-0.40%), 운송장비/부품(-0.35%), 기타 제조(-0.34%), 일반전기전자(-0.33%), 의료/정밀 기기(-0.27%)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84.25P(+2.54P/+0.29%)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美, 디지털 화폐 행정명령 발령 예정 소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국내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공연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이재명 대선 후보, 자전거 관련 공약 발표 소식에 자전거 테마 상승. ▷물류대란 지속 전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실적 정상화 기대감 등에 카지노 테마 상승,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등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화장품 등 테마 상승. ▷삼성전자·KDDI, 세계 최초 '5G SA' 오픈랜 상용화 성공 소식에 일부 관련주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 상승. ▷코로나19 재택치료에 따른 상비약 수요 급증 등에 제약업체 테마 상승. ▷이재명 대선후보 6주만에 오차범위 내 역전, 1위 기록 일부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윤석열 대선후보 탈원전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 공약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새학기 오미크론 정점 우려 속 개학 후 2주간 단축수업 및 원격수업 탄력 운영 권고 소식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이 외에 탈모 치료 관련주, 건설 대표주, 시멘트/레미콘,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철강 주요종목, 음식료업종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및 네온 가스 공급 차질 우려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이 외에 손해보험, 은행, 전선, 정유, 마리화나(대마),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골판지 제조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 美, 디지털 화폐 행정명령 발령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지난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정부가 이르면 이번주 중 가상자산에 관한 규제와 디지털 달러와 관련된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짐. 이번 행정명령은 가상자산 규제뿐 아니라 백악관 등 정부 기관이 디지털 달러를 더욱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예상되며, 행정명령에 따라 금융안정감독위원회는 가상자산 도입에 따른 금융 문제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또한, 디지털 자산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검토할 예정이며, 증권거래위원회, Fed, 연방예금보험공사 등 각자 관할 내에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일바 요한슨 EU 내무담당 집행위원은 전일(현지시간) "유럽연합이 비트코인과 디지털 유로 도입에 개방적이라며, 단지 디지털 자산이 사이버 범죄에 악용되지 않도록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는 등 디지털 자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케이씨티, 프리엠스, 한네트, 한국전자금융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국내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공연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최근 방역수칙 완화 등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움직임에 리오프닝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이 3월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온·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 ▷한편, 금일 정부는 현재의 유행 상황은 코로나19가 풍토병(엔데믹)으로 자리잡기 위한 과정으로 봐야 한다며, 낮은 중증화율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유행 상황을 거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SM C&C,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
자전거 | 이재명 대선 후보, 자전거 관련 공약 발표 소식에 상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올린 74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게시글을 통해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 투자를 늘리겠다"라며,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전용도로를 중심으로 앞으로 5년간 2020년 대비 30% 이상 확충하고 지자체 형편에 따라 다른 자전거 보험을 전국 단위 보험 제도로 만들겠다"라고 밝힘. 이어 "도난방지장치가 설치된 자전거 주차장을 확충하고, 방치된 자전거 관리제도를 만들겠다"라면서 "보행자, 자동차와 자전거가 서로 충돌하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속히 만들겠다"라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 엔에스엔 등 자전거 테마가 상승. | |
해운 | 물류대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지난 15일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물류 대란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며, 1분기 현재까지 SCFI(상해 컨테이너 해운운임지수) 평균은 4분기보다 8% 높다고 설명. 실적에 반영되는 시차까지 감안하면 1분기에도 HMM은 증익을 이어갈 전망이며, 미주서안에 쌓여있는 물량들을 모두 처리하려면 하반기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Maersk 역시 해운 병목이 상반기 내로 해소되기 어렵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 올해 새로 인도되는 선박이 많지 않아 수급은 여전히 펜데믹 이전보다 타이트하며 유럽 항로를 중심으로 연간단위로 운임을 미리 고정시키는 화물계약들이 늘고 있어 운임이 2분기를 하반기부터 조정받기 시작해도 하락폭은 우려만큼 급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HMM에 대해서는 2022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4% 늘어난 8.4조원으로 예상된다며,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 사라져 순이익은 46% 증가한 7.8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에 KSS해운, 흥아해운, HMM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
카지노 | 실적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카지노 산업이 엔데믹 전환 논의로 카지노 접근성 회복에 따른 실적 정상화 기대감이 높아지는 구간에 있다고 분석. 마카오의 정킷 규제 강화 관련 변수가 상존하지만, 주가 및 실적 바닥이 확인된 만큼 다운사이드는 제한적이라고 밝힘. ▷이에 따라 카지노 산업 회복은 국내 거리두기 완화(영업 정상화, 내국인 레저 수요 확대) → 국가 간 이동제한 완화(하이롤러 수요 회복) → 인바운드 확대(일반 VIP 및 매스 수요회복) 순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내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형 외국인 카지노> 순수 외국인 카지노순의 실적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GKL, 강원랜드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 |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 삼성전자·KDDI, 세계 최초 '5G SA' 오픈랜 상용화 성공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일본 이동통신사 KDDI가 세계 최초로 가상화 기지국(vRAN) 기반의 5G 단독모드(SA) 오픈랜(O-RAN)을 상용화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삼성전자의 vRAN 솔루션이 적용된 가나가와현 가와사키 소재 KDDI 기지국에서 첫 라이브 5G 신호 송출이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KDDI의 5G SA 네트워크에는 가상 중앙장치(vCU)와 가상 분산유닛(vDU)으로 구성된 삼성전자의 5G vRAN 솔루션과 후지쯔의 다중입출력 기지국 장비(Massive MIMO Units·MMU)가 사용됐으며, KDDI는 올해 일부 지역에 5G SA 오픈랜을 구축하고 추후 일본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SK텔레콤은 이달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삼성전자·에릭슨·노키아와 5G 무선 네트워크 기반의 클라우드 가상화기지국 개발 성과를 선보인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에치에프알, 쏠리드, 기산텔레콤, 와이팜, CS 등 일부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 |
제약업체 | 코로나19 재택치료에 따른 상비약 수요 급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재택치료에 필요한 일반 감기약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여기에 만약을 대비해 상비약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까지 약국으로 몰리면서 일부 브랜드는 지난주부터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동아제약의 ‘판피린’과 ‘챔프’, 대원제약의 ‘콜대원’ 등 의사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 감기약 판매가 급증하는 추세에 있으며, 일동제약의 ‘테라플루’, 삼일제약의 ‘부루펜 시럽’ 등의 판매량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대원제약, 녹십자, JW중외제약, 동화약품 등 제약업체 테마가 상승. 아울러 재택치료자 폭증 및 수요 증가에 따른 인프라 부족 소식에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도 상승. | |
정치/인맥(이재명) | 이재명 대선후보 6주만에 오차범위 내 역전, 1위 기록 일부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상승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응답률 8.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7%,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지지율이 42.2%로 집계됐음. ▷지난주 대비 이 후보는 3.3%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했으며, 격차는 1.5%포인트에 불과하지만 두 후보간 순위가바뀌게됐음. ▷이에 금일 디젠스, 카스, 프리엠스, 에이텍, 에이텍티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하락 및 네온 가스 공급 차질 우려 등에 하락 |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하락 마감 했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30(-1.12%) 하락한 3,384.30을 기록.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간 분쟁이 반도체 수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우크라이나는 네온, 아르곤, 크립톤 등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가스의 주요 생산 국가로 네온가스의 70% 이상을 생산한다며, 2014-2015년 우크라이나 전쟁 시기에 반도체 생산용 네온가스 가격이 m³ 당 3,500달러로 10배 이상 상승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 한편, 반도체 노광 공정 용 ArF-Immersion 장비에 투입되는 엑시머 레이저는 네온, 불소, 아르곤 등 특수가스를 혼합해서 제조하며, 혼합물 중 네온이 9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이녹스첨단소재, 고영, 테크윙, 리노공업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대한제강 (084010) 21,350원 (+10.91%) | 3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급등 |
▷3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2-22~2022-08-21, 삼성증권(주)(SAMSUNG SECURITIES CO.,LTD.)) 공시. | |
토니모리 (214420) 4,750원 (+9.20%) | '투엑스알 콜라겐 링클 멀티스틱' 흥행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7월 출시한 '투엑스알 콜라겐 링클 멀티스틱'이 출시 7개월여 만에 13만개가 판매됐다고 밝힘. 지난해 7월 출시 후 빠른 매출 성장 속에 동사의 효자 품목으로 등극했으며, 제품 판매율이 꾸준히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해당 제품으로만 2년 내 100만개 판매 돌파를 목표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투엑스알 콜라겐 링클 멀티스틱이 코로나19로 인한 화장품 업계 매출 부진 속에서도 이례적인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향후 리오프닝에 따라 화장품 업계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회사가 추진해 온 판매채널 다변화 전략과 신제품 라인업 강화 효과로 빠른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 |
키다리스튜디오 (020120) 16,150원 (+7.31%) | 바이트댄스와 웹툰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에 강세 |
▷동사는 ByteDance와 웹툰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번 계약은 동사 및 동사의 자회사가 보유한 웹툰 콘텐츠를 4년간 ByteDance에공급하는 사업협력 계약이며, 동사 및 동사의 자회사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웹툰 매출은 2022년 이후에는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자화전자 (033240) 22,150원 (+5.98%) | 수광티티아이, 주식교환·이전 결정을 통한 완전 자회사 편입 예정에 상승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수광티티아이 주식회사와 주식교환·이전 결정(수광티티아이 : 자화전자 = 1 : 48.5799131) 공시. ▷교환ㆍ이전 목적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이며, 수광티티아이는 완전자회사로 편입될 예정. | |
일신방직 (003200) 124,000원 (+5.08%) | 지난해 호실적 및 974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010.28억원(전년대비 +29.28%), 영업이익 609.70억원(전년대비 +350.01%), 순이익 642.77억원(전년대비 +516.13%). 보통주 1주당 3,000원(시가배당율2.8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974억원(자기자본대비 13.3%) 규모 신규시설(청주 물류창고 증축) 투자 결정 공시. | |
NPC (004250) 8,500원 (+4.68%) | 배터리 재활용 시장 성장 전망 속 관련 사업 추진 기대감 등에 상승 |
▷SNE리서치는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폐배터리 재활용(recycling) 시장이 2030년 6조원에서 2040년 66조원으로 10년간 10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음. SNE리서치는 배터리 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 판매 대수를 2030년 414만대, 2040년 4,636만대로 전망했으며, 이는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는 각각 345GWh(기가와트시), 3,455GWh 규모임. 이에 배터리에 들어가는 금속 가격 전망치를 기준으로 한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40년 66조원 규모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지난해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운송용기 특허(전기차별로 형태가 다른 사용 후 배터리를 하나의 용기에 운반하는 플랫폼 용기)를 공동 출원하고 폐배터리 관련 사업을 추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디티알오토모티브 (007340) 67,200원 (+4.67%)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9,263.24억원(전년대비 +15.34%), 영업이익 896.27억원(전년대비 +28.80%), 순이익 829.44억원(전년대비 +71.27%). | |
하이트진로 (000080) 36,900원 (+4.53%) | 소주 제품 출고가 인상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월23일부터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오리지널, 진로 등 소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7.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가격 인상으로 인한 소주 매출액 증가분은 연간 약 9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분석. 주정, 병뚜껑 등 원가 부담은 최대 400억원 정도로 전망되고, 일부 판관비 증가도 고려하면 영업이익은 약 300~4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기존 당사 영업이익 추정치를 15~20% 증가시키는 수치이며, 경쟁업체들 역시 곧바로 가격 인상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 동사의 점유율에는 크게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 ▷이 외에도 경쟁사의 재무구조와 배당 여력, 그리고 세율 인상(4월 1일부터 리터당 세금 2.5% 상승)으로 인해 맥주 가격 인상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리오프닝 이후 외부 활동과 외식에 대한 이연 수요 발생 시 외식 채널 에서의 소비 비중이 높은 주류 산업의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4,000원[유지] | |
아이에스동서 (010780) 53,200원 (+4.52%) |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캐나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회사인 리씨온(Lithion)에 IMM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한 펀드 'IMM Global Battery Fund I', 'IMM Clean Energy Transition Fund I'을 통해 지분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국내에서 리씨온의 기술을 동사가 독점하고 다른 국내기업이 해당기술을 사용해 해외에 진출할 경우 동사의 조율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는 인선이엔티의 자회사 인선모터스가 폐배터리를 회수, 해체, 분류하면 이를 리씨온 및 TMC가 재활용해 국내 2차전지 관련 업체에 완료를 공급하는 밸류체인을 확보했다고 언급. 연간 7,500톤의 폐배터리 처리가 가능한 시설을 착공할 계획이며, 2단계로 연간 1.5만톤의 배터리 원재료를 처리할 수 있는 공장도 추가 증설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2013~2014년 1년치 매출보다 큰 규모의 대형 현장인 부산 용호동 W(1.5조원)를 분양하게 되면서 텐배거(TenBagger)가 되었던 종목인 가운데, 이러한 주가 트리거 포인트가 되는 대형 현장을 이미 동사는 두군데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의 착공 가시화 역시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원[유지] | |
동아지질 (028100) 17,000원 (+3.03%) |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914.69억원(전년대비 -7.36%), 영업이익 40.87억원(전년대비 +26.26%), 순이익 46.65억원(전년대비 +128.45%). 또한 보통주 1주당 350원(시가배당율2.0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 |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 자사주 취득 결정 등에 소폭 상승 |
▷셀트리온은 이날 보통주 507,937주(8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2-22~2022-05-21) 공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보통주 630,000주(397.53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2-19~2022-05-18) 공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언론을 통해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 2022)'에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에 대한 두 건의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힘. 첫 번째 임상에서는 인플릭시맙 IV제형의 표준 용량(8주간 체중 당 5mg) 및 고용량(각각 4·6·8주간 체중당 10mg) 투여 환자에게 램시마SC 단일 용량(2주간 120mg 투여)을 투여했으며, 그 결과 혈중 인플릭시맙 약물 최저 농도가 유지되거나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힘. 두 번째 임상에서는 관해(remission)에 도달한 크론병(CD) 환자를 대상으로 램시마SC로 유지 치료를 진행할 때 혈중 인플릭시맙 농도 변화를 관찰했으며, 2주 치료 주기를 2회 진행하는 동안 인플릭시맙 약물 농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 |
금호석유 (011780) 160,500원 (+1.58%) | 박철완 전 상무 경영자 복귀 의사 및 금호리조트 흑자 전환 등에 소폭 상승 |
▷박철완 동사 최대주주는 언론을 통해 "동사를 고(故) 박정구 회장의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접목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비전을 제시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선친의 경영철학인 의(義)를 실천하고 ‘비전 경영’을 제시하는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진 경영자로 복귀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은 포부를 갖고 있다"고 밝힘. 이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 투명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주주제안을 발송한 바 있고, 현재 주주명부를 확보해 의결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고심 중에 있다"고 언급.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금호리조트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70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억원, 27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계열 편입 이전인 지난해 1분기의 적자 실적까지 연간 실적에 포함되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단 9개월 만에 우수한 수익성을 지닌 기업으로 탈바꿈한 것”이라고 언급.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디젠스 (113810) 998원 (+29.95%) | 지난해 호실적에 상한가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97.93억원(전년대비 -14.74%), 영업이익 34.01억원(전년대비 +183.48%), 순이익 35.7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맘스터치 (220630) 8,220원 (+29.86%) | 자진 상장폐지 결정에 상한가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동사는 공개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폐지 결정 공시. 한편, 동사와 최대주주 한국에프앤비홀딩스는 공개 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폐지를 예고하고, 1월20일부터 2월15일까지 보통주 1,398만7,056주를 매수했으며, 공개 매수 후 지분율은 97.94%임. | |
EMW (079190) 1,530원 (+29.66%)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아연공기전지 전기화학적 성능 향상 기술 개발 소식 속 관계사 EMW에너지, 공기아연 이차전지 개발 이력 부각에 상한가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전일 언론을 통해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이중기 박사 연구팀이 태양에너지를 활용해 아연공기전지의 전기화학적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힘. 대기 중 산소와 아연의 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아연공기전지는 전기화학적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산소환원반응이 느려 전지 성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연구진은 빛에너지를 흡수해 화학반응을 촉진하는 엇갈린 반도체 구조의 광활성 복합촉매를 개발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관계사인 EMW에너지가 세계 최초로 공기아연 이차전지 '에이터너스(AETERNUS)'를 개발한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 |
파버나인 (177830) 5,170원 (+13.75%) | 계열사 파버나인코리아, 나노종합기술원과 자동차·폴더블폰 광학부품 공동개발 소식에 급등 |
▷나노종합기술원은 금일 언론을 통해 동사 계열사인 편광부품 전문기업 파버나인코리아와 선격자 편광판(WGP)을 공동개발했다고 밝힘.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기존 제품(PVA, 폴리비닐알코올 편광판) 대비 고내열성, 고투과율 및 얇은 두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동안 내열성과투과율 등의 문제로 적용이 어려웠던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폴더블 스마트폰 및 메타버스용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있음. ▷이조원 나노종합기술원 원장은 "이번 상용화 성과는 기술원의 12인치 반도체 테스트 베드를 활용한 첨단 광학부품 상용화 성공사례로, 12인치 테스트베드가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제품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국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지원을 더욱 더 강화하겠다"고 밝힘. | |
KH E&T (226360) 945원 (+12.50%) | KH그룹,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 완료 소식 속 수혜 전망에 급등 |
▷KH그룹은 언론을 통해 특수목적법인인 KH강원개발이 지난 18일 강원도개발공사에 알펜시아리조트 매각대금 7,308억원 지급을 완료하고 법률적으로 소유권 효력을 이전받게 됐다고 밝힘. 지난해 8월 강원도개발공사와 알펜시아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한 지 6개월 만으로 KH강원개발이 인수하게 될 곳은 특급 호텔(인터컨티넨탈·홀리데이인)·콘도·워터파크·스키장, 회원제 골프장(27홀), 대중제 골프장(18홀)과 스키점프대·바이애슬론경기장·크로스컨트리경기장을 제외한 C지구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KH그룹의 계열사로 토목 및 건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음. | |
베셀 (177350) 4,845원 (+10.87%) | 자회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기관투자가 대상 시리즈A 펀딩 추진 소식 등에 급등 |
▷지난 18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외부 자금 조달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 중 기관투자자 대상 시리즈A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직 기업가치 및 조달 규모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이번 펀딩의 투자 포인트로 모회사 부채비율 리스크 해소에 이어 국토부가 추진중인 UAM의 상용화 수혜 기대감이 제시될 전망.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키움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임. ▷한편,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8월 기업가치를 1,500억원으로 책정해 200억원 규모 펀딩을 진행했지만, 기업가치 고평가를 이유로자금 모으기에 실패한 바 있음. | |
알리코제약 (260660) 7,950원 (+8.16%) | 英 클로스 마쉬와 200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월 영국 의약품 공급 전문업체 클로스 마쉬(Claus Marsh)와 세균성 피부질환용 아크라손크림 등 3개 제품에 대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 따라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전역의 병원과 약국에 제품을 공급하게 되며, 이번 계약으로 중국·독립국가연합(CIS) 및 중동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보하고 해외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
JYP Ent. (035900) 47,900원 (+7.28%) |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로 안정적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Xdinary Heroes(21년 12월, 보이밴드)가 데뷔했고, 엔믹스(22년 2/22, 걸그룹), 라우드 프로젝트(2Q22, 보이그룹), 23년에는 일본 NiziU 보이그룹, 중국 남자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라며, 걸그룹과 보이그룹 모두 풍성한 신인 라인업으로 향후 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ITZY 등 주력 아티스트들의 앨범판매량이 성장하면서 팬덤 확대를 증명했다며, 주력 아티스트의 팬덤 확대로 콘서트 및 MD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3,000원[유지] | |
위지윅스튜디오 (299900) 33,150원 (+6.76%) | 올해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동사의 CG/VFX 본업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VFX 및 뉴미디어에 대한 시장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이와 함께 연결 자회사를 활용한 트랜스미디어 신사업도 연내 본격화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컴투버스 신사업이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하며, 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모회사 컴투스에 따르면 컴투버스는 올해 하반기 사내 테스트를 거쳐 23년 2분기 파트너사 대상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556억원(+1.5% YoY), 영업손실은 3억원(YoY 적전)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 |
코리아에프티 (123410) 3,160원 (+6.22%) | 국토부,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의무화 대상 확대 소식 속 ADAS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개발 사실 부각에 강세 |
▷국토교통부는 이날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의무화 대상을 모든 차종(초소형차 제외)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해 오는 22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힘. 기존에는 버스와 중대형트럭에 먼저 의무화 됐지만, 이번 개정안을 통해 승용차와 소형화물차까지 확대되며, 이들은 전체 등록대수의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언급. 다만, 초소형차는 제외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무인 자동차등 차세대 스마트카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악천후 상황에서도 보행자를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인 머신러닝 기반 ADAS 소프트웨어(SW) 알고리즘을 개발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케이아이엔엑스 (093320) 59,500원 (+6.06%) |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강세 |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3.97억원(전년동기대비 +25.38%), 영업이익 58.73억원(전년동기대비 +32.51%), 순이익 33.68억원(전년동기대비 -5.84%). | |
유신 (054930) 17,850원 (+5.93%) | 지난해 호실적 등에 상승 |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2,622.35억원(전년대비 +23.54%), 영업이익 79.91억원(전년대비 +208.71%), 순이익 121.05억원(전년대비 +299.97%). 보통주 1주당 750원(시가배당율4.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 |
엠피대산 (065150) 765원 (+5.52%) | 지난해 실적 개선에 상승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043.05억원(전년대비 +35.22%), 영업손실 9.50억원(전년대비 적자폭 축소), 순이익 154.9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에치에프알 (230240) 29,750원 (+5.31%) | 지난해 흑자전환에 상승 |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049.02억원(전년대비 +122.54%), 영업이익 215.4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89.1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이랜텍 (054210) 17,900원 (+5.29%) | 3,700억원 규모 전자담배 수주 및 배터리팩 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경쟁사의 22년도 전자담배 매출액이 약 2,7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는 약 3,700억원을 수주했으며 이 외에도 배터리팩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경쟁사 대비 기업가치가 낮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 ▷이와 관련, 동사의 전자담배 부문 매출이 21년(F) 1,083억원 → 22년(F) 3,324억원 → 23년(F) 6,724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근시일 내에 전자담배와 배터리팩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을 감안하면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은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6,700원[신규] | |
비올 (335890) 2,430원 (+5.19%) | 올해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251억원(YoY +36.4%), 영업이익은 77억원(YoY +42.6%), 영업이익률 30.7%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글로벌 리오프닝 기조에 의한 피부미용기기 수혜, 신제품을 앞세운 미국, 중국 등 해외 진출 가속화, 소모품 매출의 성장세 때문이라고 설명. | |
더네이쳐홀딩스 (298540) 34,600원 (+5.17%) | 中 베이징 팝업 스토어, 지난 5주간 매출액 100억 위안 달성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中 베이징에서 동사가 운영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팝업 스토어가 지난 5주간 매출 100만 위안(약 1억 9,000만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목표 대비 125%의 매출이며, 국내 기준 인기 의류 브랜드 매장의 매출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 넘는 이번 팝업 스토어 실적을 보면서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의 인기가 중국 본토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 |
이지트로닉스 (377330) 18,500원 (+4.82%) | 13.35억원 규모 광중계기용 PSU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주식회사 팬택씨앤아이엔지니어링과 13.3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70%) 규모 공급계약(광중계기용 PSU) 체결(계약기간:2022-03-01~2022-07-31) 공시. | |
바이오플러스 (099430) 25,500원 (+4.51%) | 올해 호실적 및 中 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539억원(+44.1%, YoY), 영업이익은 252억원(+37.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올해 필러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성장한 471억원으로 추정하며 전사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지난 2월8일 중국 츠밍건강검진그룹과 함께 하이난성에 위치한 츠밍보아오 국제병원에 미용성형병원 프랜차이즈 1호점을개설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필러, 유착방지제 등의 제품 및 소모품을 공급하게 되며 츠밍그룹은 중국 내 제품 사용에 필요한 인허가 및 운영을 맡는 것으로 전해짐.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8,000원[신규] | |
블루베리 NFT (044480) 3,900원 (+4.28%) | 자회사 블루베리옥션 통해 TV 아트 NFT 사업 적극 대응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최근 떠오르고 있는 TV 아트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을 자회사 블루베리옥션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NFT 디지털 아트 플랫폼 탑재사업을 시작했다"며, "블루베리옥션을 통해 TV아트 사업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어 "코로나 등으로 실내 생활이 더욱 많아지면서 다양한 콘텐츠요소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NFT 플랫폼 등을 통해 콘텐츠 경험을 확대해 나가고 자사가 가지고 있는 갤러리 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다양한 NFT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임. | |
보광산업 (225530) 6,590원 (+3.94%) |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718.98억원(전년대비 +26.36%), 영업이익 132.14억원(전년대비 +35.91%), 순이익 97.90억원(전년대비 +14.07%). | |
지니언스 (263860) 10,200원 (+3.76%) | 지난해 호실적 등에 상승 |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19.17억원(전년대비 +19.03%), 영업이익 59.06억원(전년대비 +127.91%), 순이익 61.73억원(전년대비 +80.28%). 보통주 1주당 120원(시가배당율1.0%)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 |
삼보산업 (009620) 1,570원 (+3.29%)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21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560.91억원(전년대비 +18.72%), 영업이익 153.20억원(전년대비 +73.46%), 순이익 52.5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미코바이오메드 (214610) 7,650원 (-3.65%)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03.02억원(전년대비 -33.65%), 영업손실 108.48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00.8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공시. | |
아시아경제 (127710) 3,475원 (-4.40%) | 지난해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428.41억원(전년대비 -40.37%), 영업이익 43.06억원(전년대비 -20.85%), 순이익 192.82억원(전년대비 +346.12%). ▷한편, 유한회사 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가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 소송 제기 공시. 유한회사 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가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 소송 취하 공시. 유한회사 키스톤다이내믹제5 호투자목적회사가 주주명부 열람ㆍ등사 가처분 소송 취하 공시. | |
레이 (228670) 22,200원 (-7.5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21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03.36억원(전년대비 +63.63%), 영업이익 34억원(전년대비 -25.76%), 순이익 0.53억원(전년대비 -99.32%). | |
바이오에프디엔씨 (251120) 22,200원 (-11.90%) | 신규상장 첫날 급락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8,000원을 하회한 25,2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 마감. 한편, 동사는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식물세포 설계기술 및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식물세포 유래 유효물질(상장인자, 펩타이드, 캘러스 등) 및 약리물질(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디젠스 (113810) 998원 (↑29.95%) | 1 |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지난해 호실적에 상한가 |
맘스터치 (220630) 8,220원 (↑29.86%) | 1 | 자진 상장폐지 결정에 상한가 |
EMW (079190) 1,530원 (↑29.66%) | 1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아연공기전지 전기화학적 성능 향상 기술 개발 소식 속 관계사 EMW에너지, 공기아연 이차전지 개발 이력 부각에 상한가 |
TS트릴리온 (317240) 1,240원 (+18.10%) | 이재명 대선후보 6주만에 오차범위 내 역전, 1위 기록 일부 여론조사 결과 발표 속 이재명 탈모 공약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 |
SH에너지화학 (002360) 1,145원 (+16.48%) |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속 美 현지법인 천연가스 광권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파버나인 (177830) 5,170원 (+13.75%) | 계열사 파버나인코리아, 나노종합기술원과 자동차·폴더블폰 광학부품 공동개발 소식에 급등 | |
래몽래인 (200350) 18,300원 (+12.96%) | 국내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공연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급등 | |
KH E&T (226360) 945원 (+12.50%) | KH그룹,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 완료 소식 속 수혜 전망에 급등 | |
케이씨티 (089150) 7,010원 (+11.62%) | 美, 디지털 화폐 행정명령 발령 예정 소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한제강 (084010) 21,350원 (+10.91%) | 3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급등 | |
베셀 (177350) 4,845원 (+10.87%) | 자회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기관투자가 대상 시리즈A 펀딩 추진 소식 등에 급등 | |
지에스이 (053050) 4,855원 (+10.09%) |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지속 속 에너지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토니모리 (214420) 4,750원 (+9.20%) | '투엑스알 콜라겐 링클 멀티스틱' 흥행 소식에 급등 | |
에이텍 (045660) 16,800원 (+9.09%) | 이재명 대선후보 6주만에 오차범위 내 역전, 1위 기록 일부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