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못입어본 40만원인가 30만원짜리 옷,,,명품이라구 하는데 좋긴햇지만 사주구 싶은 맘은 하나두 안들던데,,, 오히려 겨레가 넘 더워해서 언능 벗기구 싶다는 생각밖에,,
그래두 이쁘게 나왓네,,내새끼~
이거 입구 패션쇼 햇져~^^
일요일에 도그쇼에서 애견 패션쇼가 잇엇는데
요즘은 대형견옷두 많더라구여,,^^진짜 놀랏어여,,
이렇게 많은줄,,근데,,별루 이쁜것 읍떠라구여,,몸에 딱 안맞아서 그런지,,
그래두 저가방은 가져 오구 싶엇는데,,가방은 이쁘져??
일요일에 그냥 구경하려구 겨레랑 아들이라구 허스키종하구 갓는데
아는 캔낼에서 쇼에나간다구 오셧더라구여,,그래서 공짜표얻어서 들어갓는데
온김에 패션쇼에 나가라구해서,,출연료로 샴푸하구 받을겸 신나서 한다구 하구
아들이는 무스탕 겨레는 배낭가방 매구 패션쇼 나가서 하구
대용량 샴푸랑 프로플랜사료 간식초코바 받아서 왓져~ 이게 왠 횡제~^0^
으하하 신나라~그리구 돌아다니는데 저 40만원인가 30만원짜리 생전 입어도 못볼
옷두 입구,,저번 도그쇼에는 대형견옷이 없엇는데 진짜 많이 발전햇다는 생각이 들엇어여,,
나갈때 사람이 많을까바 쫌 일찍 나왓는데,,
한 11시에 도착해서 2시30에 나왓는데 글쎄 꽁짜로 들가긴 햇느데 주차비가 2만원,,
놀라서 네?네? 몇번이나 햇는지,,
더잇엇음 가서 산것두 많앗는데 돈 모지랄뻔 햇어여,,,
주차비 진짜 비싸더라구여,,,딴분들도 이렇게 내셧나여?
그렇게 오래 잇던것 같지 않앗는데,,,휴휴~
그리구 일산쪽에 애견놀이터를 아는 언니가 개업해서
거기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놀구,,,
근데 겨레가 사회성이 없나바여,,다른 개들두 이런가?
어려서 그런지 아들이하구는 잘어울리는데 다른 허스키가 잇으면 못어울리더라구여,,
무서워서 구석에 잇구,,,눈치만 보구,,
나중에 아가들 신나게 뛰놀게 같이가여,,
넓어서 신나게 뛰노는데 맘이 트이는게 속이시원하더라구여,,
집근처든 어디든 그래두 항상 목줄을 매구 다녓는데,,,
아직 개업은 안햇는데 그래두 언니가 골든식구들 데리구 오래여,,
언제든지 환영이라구 ^^크크
호수공원에서 10분?그정도 밖에 안걸리니까 날잡아서 꼭 가여~^^
그렇게 놀구 피곤해서 오는 내내 건들여두 모르게 자구,,
몇일 운동 안해두 될꺼 같아여~
오늘두 피곤한지 말썽을 안피우네~^0^
앗싸~
언제 날잡아서 꼬옥 가여~^-^크크
첫댓글 좋은구경은 오전에 다했었나봐여?에이~전 2시에 들어갔었는데...아침일찍갈껄~~~~저희는 한시간 쫌 넘었는데 7천원 내고왔어요-주차 도우미도 없구 주차장인지 뭔지 복잡하기만하고 차 댈자리도 없구-그런데 주차비는 무지하게 비싸더라구여-완전 사기꾼들인거같아요-못봐서 너무 아쉬워요~~~
아오~ 겨레 빨간 가방이 넘 잘어울리는데요~ 토욜날 같이 가셨으문 좋았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