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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이렇게 만나 반갑 습니다.
할렐루야!~
선교에 대한 저 개인의 생각을 몇가지 요점하여 여기를 통해 올려 보겠습니다. 여기에 올려지는 글들은 제가 신학교에서 배운 방법이 아닌 제 자신이 스리랑카에서 자비량 선교사로 10여년넘게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에 사람으로 예수님에 사랑을 전하려 노력할때 깨닳은 것입니다. 하나님에 일은 나 자신이 계획하고 준비한다고 하여 되지 아니하고 (자기 의지 자기 뜻 자기 생각) 오직 하나님(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그의 인도 하심따라 순복하고 따라갈때 하나님에 뜻대로 계획된 그대로 이루어짐을 깨닳았습니다.
선교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다른 종족들에게 먼저 하나님을 만나고 믿은 나를 통해 하나님의(예수님) 모습을 닮아 가게 인도 하는것 즉 하나님에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 왔던 방식과 생각과 여러가지 문화적 차이에서 내것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알리는게 아니라 그들이 현재 갖고 있고 그들이 알고 있고 그들이 원하는 것으로 그들과 함께 생각하고 그들 스스로 할수 있도록 준비케 하고 그것을 직접 실천에 옮길수 있도록 도움(support) 을 주고 밀어주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현재 많은 선교사들이 이런문제로 실수 하고 있는거죠.자기가 앞장서 가고자하고 자기가 중심되어 하고자 하기 때문이죠.결국 깨어지고 문제가 되어 열매가 없는 상태로 끝이 나게되죠.현지 나라 사람이(동역자) 주인이 돼야지 다른나라 사람이(선교사) 주인될때는 절대 선교가 이루어 질수 없다는 것입입니다. 그래 제 의견 입니다만 한국에서 선교사을 파송하기 보다는 이제는 세계각국<230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성도들을 통해 자비량으로 감당게 하고 기도로 한국에서 후원하는게 더 바람직한 선교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파송선교사들을 보면 언어와 풍습 배운다고 1.2년 ...어하튼 현지 성도들로 부터 이런일로 문제가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선교보고 자체도 문제구요. 또 너무 빨리 크게 바라는 파송 교회 또는 후원자들도 문제구요. 쉽게 말하면 말이 않통하는데 어떻게 의사 전달이 되냐구요.그래 현지에선 일부 선교사들이 욕을 먹고 있는게 사실 입니다. 여러가지 사실적인것을 보면서 저의 마음은 매우 답답 합니다.<위의 생각은 저의 조심스런 의견입니다> )
아무리 좋은것도 상대가 싫어하면 할수가 없는 것이죠.그러므로 상대가 스스로 좋아할수 있도록 생각을 바꾸게 만들어 주는것이지요.그러기 위해선 내 자신이 정직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참으로 신뢰할수 있고 참 좋은 사람이다고 인정될때 그들 스스로 본 받기를 원하고 따라 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하나님께 정직하고 /사람에게 정직하고/자신에게 정직할때" 거짖없고 깨끗할때만이 하나님께서 나를 들어 쓰신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해야 할일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때만이 선교할수 있고 (성령충만) 지금까지 보지도 못했든 놀라운 하나님에 비밀들을 나를통해 나타 내신다는 것입니다. (간증:저의 많은 지난 체험으로 보여 주셨고 지금 이시간도 일할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은분들이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남에게 그대로 전달하려 할때 문제가 (그들 나름대로의 오래동안 지켜온 삶에 방식/풍습/예식/등등)나타남을 보게 됩니다.그 문제는 자기의 생각을 강압적으로 내 생각과 내 방식대로 바꾸려 할때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하죠. 우리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풍속과 식새활을 같이 하는 같은 민족인 한국인들에게도 같은 언어로 말씀을 전해도 복음 전달이 쉽지 않는데 전여 다른 조건에서 살고 있는 그들에게야 쉽지 않은 문제지요. 그러나 바로 그것에 대한 해답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본을 보여 주는 것이지요. 자기는 그렇게 살지 않고 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은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 그런것 말이 않되잔아요. 현재 몇몇 파송된 선교사들이 특히 이런 문제로 믿는자에게나 믿지 않는 불신자들로부터 나쁜 소리을 듣게 되는것이죠.저는 마지막 선교는 내가 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성령님)이 하시는데 ....선교사들이 거짖말하고 정직지 못한 분들이 있다는게 마음 아프고 안타까움을 이 자리를 통해 고백해 봅니다. 두서 없이 쓴 글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하고 저와 생각이 다른분들이 다른 큰 오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새날을 허락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 합니다. 오늘 하루 참으로 소중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날 되시길 소원하며......
2007년8월9일 오전에 스리랑카에서 나 랑카 ( 나 종래) 올림 |
첫댓글 몸소 체험하신 간증이군요. 선교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예수님을 닮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지요. 말슴 고맙습니다.
이렇게 관심 갖여주시니 넘 감사 합니다. 각자의 선교의비젼과 생각이 있듯이 저의 13년의 실체적인 경험이고 생각을 올려 봤지요.선교사 파송으로 많은 돈을 드리기 보다는 그 많은돈을 성경보급외 언론매체를 통한 복음전파...선교의 본래목적은 구제하고 베푸는게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님이 누구인가 알리는 것 아닌가요?동산 마술사님! 첫 글 주신것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소원하며...샬롬!
전도...선교...이모든것을 너무어렵게 생각하는거 갔아요...곧 예수닮아가는생활이 전도인것을....
맟습니다.소금과 빛의 역활 ...어두움은 절대 빛을 이길수가 없죠. 예수님은 빛이죠.예수 형상 닮아 갈때 본이되는 삶 자체가 전도요 선교라 생각 합니다. 넒고 깊은 바다님~! 너그러우실것 같애요.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