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붓다타로 메이저 아르카나-세계 중심으로 향하는 여행
붓다 타로는 그림 안에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인도의 굽타 시대에 붓다의 삶을 사원의 벽에 조각이나 그림으로 8단계로
나누어 그렸는데그것들은 삶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들이었다.
나중에 그 이야기는
붓다의 출생 마라로 부터의 승리 녹야원에서의 첫 번째 설법(초전법륜) 최종적으로 '파라니르바나'로 불리는 대자유의 도달, 즉 죽음 이라는 4개의 이야기로 축약되어졌다.
그 각 그림의 이야기는 삶의 상징성을 내포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그리스도교에서의 예수의 성화, 즉 십자가의 고난, 성모와 어린예수 등과 비견될 수 있는 데, 이러한 성화들은 예수 이야기의 일련과정 중 한 단면을 상징적으로 부각시키는 것들이다.
그래서 붓다타로 트럼프 안에는 붓다의 4가지 중요 그림이 포함 되어있고, 22개의 트럼프 외에 ‘파라니르바나'에서 멈출 수 있도록 23개의 트럼프로 구성되어있다.
0. 도솔천으로부터의 강림 - 바보
도솔천은 세계의 가장 신성한 중심으로 불리는 메루 산위의 하늘에 있는 낙원이다. 싯다르타는 붓다가 되기 위해 그 마지막 과정으로 마야 부인과 카필라바츄의 지배자인 슛도다나 왕 사이에 태어날 것을 선택하였다.
그가 도솔천에서 내려올 때 그는 하얀 코끼리로 변하여 마야 부인의 꿈속에 나타났다. 그녀가 잠에서 깬 후 임신함을 알았다. 싯다르타는 그가 누구이며 언제 처음 태어났는지를 기억하려고 하였으나, 곧 삶의 시작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상태로 떨어졌다. 모든 삶은 우리가 누구였는지를 잊어버렸기 때문에 가능한 하나의 환상이다.
예언(점)
‘바보’는 매우 비슷하게 대조적인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가장 쓸모없는 카드이면서도 또한 가장 가치 있다는 점; 그것은 첫 번째이면서도 가장 끝이라는 점이다. 그것은 가난과 불행으로써 뿐만 아니라 기쁨과 자유, 한 풋내기, 믿음직한 신참, 완숙한 숙련자로써 또한 표현되어질 수 있다. 그것은 또한 잊었던 것을 되새겨 준다. 싯다르타 또한 그의 삶을 성찰함으로써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바보’는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보다 우리 스스로를 더욱 성찰하도록 도와주는 도우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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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타 - 현인
싯다르타가 출생한 후 그의 아버지인 슛도다나는 예언자들에게 그의 미래를 보아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 소식은 나이든 현자 아시타에게도 다다랐다.
그는 싯다르타를 보기 위해 산에서 내려와 그 아이의 몸을 살펴보고 그 아이가 흘륭한 인물이 될 것이라는 32개의 점과 80개의 징표를 발견하였다.
이 카드는 붓다 이야기에 나오는 성스러운 노인처럼 이 게임의 결과를 예언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카드의 그림에서 아시타는 책을 들고 있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다. 이것은 그의 지혜와 능력이 그의 학자적인 자세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예언(점)
속세의 수준에서 이 예언자는 기술, 학자적 능력, 내부 성장, 예언을 나타낸다. 마르세이유 타로의 마법사는 동시에 헤르메스의 유명한 격언인 “위에 있는 것처럼, 또한 아래쪽에도”의 천국의 길을 의미하는 하늘과 땅을 지적하는 제스처를 보이는 데 이것은 지상에 이것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마법사들 같이 예언자 아시타는 세계를 치유하고 더 낫게 만들기 위한 길을 가르치고 있다. |
2. 마야 - 어머니
임신 후 10달 경, 마야부인은 부모들을 방문하기 위하여 여동생 마하프라자파티와 함께 여행 중에 룸비니 공원에서 싯다르타를 낳았다. 싯다르타는 5월 보름에 태어났다. 그 날 미래의 아내가 될 야소다라와 그의 말 칸타카, 그의 마부 찬다카, 그리고 그의 제자 아난다도 태어났다.
또한 그 날 보리수 역시 싹을 틔웠다. 마야 부인은 싯다르타를 낳고 7일간 아무 말 없이 그저 너무나도 행복한 미소만을 지었다. 그 후 그녀는 죽었고 도솔천에 환생했다. 그녀의 여동생 마하프라자파티는 싯다르타를 헌신적으로 양육해 주었다.
흰 코끼리와 초승달 모양 상아는, 곧 달의 상징이며, 고대 신화의 영웅들은달에 의해 탄생된다는 영웅의 탄생을 의미한다.
우리는 예수의 탄생과 싯다르타의 탄생에서 유사성을 발견한다. 마야와 마리아는 처녀의 몸으로 잉태한다. “마야”의 의미는“환영“(환영으로서의 현상 세계)-세계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예언(점)
우리가 아무 것도 모른 다고 느껴질 때 신비는 찾아온다. 지혜는 말과 언어로 표현 될 수 없듯이, 그녀는 위대한 그 어떤 것은 가장 낮고 부족하여 비천한 곳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상의 지혜, 신비는 숨겨져 있기에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
3. 야소다라 - 미래의 여왕
미래의 황제가 될 싯다르타를 위해 그의 아버지는 아름다운 궁전과 계절마다 만개하는 정원을 만들고 세상과의 단절을 위해 3중으로 벽을 쌓았다.
젊은 왕자는 그곳에서 성인으로 성장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주변국에 사는 아름다운 공주들을 파티에 초대를 하여 싯다르타 에게 멋진 연인을 만들어 주려고 했다. 그리고 보석들을 싯다르타에게 준다.
아름다운 야소다라공주는 왕이 준 보석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을 때 도착을 한다. 그때 싯다르타는 자신의 반지를 그녀에게 건넨다. 왕은 그녀가 미래의 여왕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예언(점)
땅의 비옥함. 풍요, 아름다운 사랑의 화신. 그녀는 우리의 바람, 우리의 이상적인 동료, 벗이다. 붓다가 전하는 메시지는 그는 부인을 사랑하지만 그녀를 떠난다. 그는 인간의 사랑을 넘어선 인류의 고통을 치유하고자 하는 박애정신을 지향한다. 자기애를 넘어선, 이타적인 사랑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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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싯다르타 - 미래의 황제
미래의 여횡제가 될 야소다라에게 화살을 쏜다. 큐피드의 화살처럼 미래를 향하여 원하는 것을 기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말해준다. 싯다르타는 지, 덕 ,체를 겸비한 청년으로 성장 한다. 우리는 싯다르타의 아버지가 그를 응석받이로 키웠을까 염려할 수도 있지만 그는 사려 깊고, 지적이며, 훌륭한 품체를 겸비한 젊은이로서 성장한다. 그러한 그의 뛰어난 능력은 야소다라와의 결혼과 미래의 황제로서의 자질에 손색이 없었다.
예언(점)
황제의 권력. 힘은 우리 자신의 내면의 힘과 지성을 상징한다. 싯다르타의 경우처럼 그것을 발전시켜나가는 모습, 미래의 꿈을 향하여 활시위를 당기라! 그러면 내면의 힘이 솟아올라 당신을 그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
6. 싯다르타와 야소다라 - 연인
싯다르타와 야소다라는 완벽한 귀족 커플이었다. 그리고 몇 년 후 싯다르타의 아들이 태어났다. 하지만 싯다르타는 여전히 출가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을 뿐 모든 것들이 헛되게 보였다. 다음 카드(전차)를 통하여 그는 자신의 운명을 향하여 출가를 한다.
싯다르타의 아들 라훌라는 그가 떠나려는 직전에 태어났다. 아들의 탄생은 싯다르타에게 왕자로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의 의무감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었다.
라훌라의 의미는 구속이란 의미지만 몇몇 스콜라 학자들에 의해서 재검토 되고 있다.
예언(점)
연인 카드는 보통 선택을 의미한다. 연인카드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따르라고 역설한다. 그것은 언제나 쉬운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종종 사랑을 지키기 위하여 원치 않는 것을 해야만 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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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싯다르타가 머리카락을 자른다 - 힘
싯다르타는 궁을 나와 그가 자신과 왕자로서의 삶 사이에 있던 모든 인연을 끓어야 함을 깨닫고 칼로 왕자의 상징이던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는 공중으로 머리털을 던지고 사냥꾼의 낡은 옷과 자신의 비단 옷과 보석을 바꾸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싯다르타가 아니었다. 사두이며 진리를 구하는 구도자였다.
영웅과 사자와의 관계는 영웅의 이야기에는 가장 효과적인 상징물로 이용된 듯하다. 전설속의 영웅은 육체적 강인함 이상의 용기와 자기희생을 포함하고 있다. 싯다르타가 머리카락을 자른 메시지는 자유로운 삶, 규율 없는 삶을 벗어나서 수도자로서의 삶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며 그가 자신의 의지로 자아를 찾기 위한 극기의 증명이었다.
예언(점)
고대철학에서 힘은 마음과 관련된 덕목으로서 사랑과 용기를 기본요소로 한다. 힘 카드는 훈련, 단련, 수양, 용기, 사랑, 희생을 나타낸다.
하지만, 지나친 자기절제, 극기 자제는 오히려 힘, 강인함을 얻기보다 나약함으로 접어들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육체의 고통을 통하여 깨달음에 이룰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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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중도(中道) - 절제
고타마는 오랜 단식으로 거의 죽을 지경이 되었다. 어느 날 수자타라는 여성이 우유와 밥을 가져다주었다. 고타마는 음식을 먹은 후. 곧 원기를 회복하였다. 싯다르타는 거대한 보리수 앞에 발길을 멈추었다. 처음에는 깨닫기 전에는 절대 죽을 수 없다고 마음속에 다짐했지만 그것도 욕심이니 버렸다.
마르세이유 타로카드에서의 절제 카드는 긴 드레스 입은 여성이 항아리의 물을 따라 다른 항아리에 붓는다. 붓다타로에서 절제 카드의 이미지는 남동아시아의 아이콘에 기본을 둔다. 수자타는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균형을 중요시해야 됨을 알려준다.
육체적 균형은 고타마가 그의 수행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이 바로 중도의 길이며, 그 곳에서 진리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예언(점)
절제는 균형, 아름다움, 건강을 의미한다. 우리 각자도 균형 잡힌 다이어트와 삶의 선택으로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이 카드는 끈기와 중도, 도움을 받을 필요성을 상징하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에게 영양을 주며, 보호하고 간호하는 것을 의미한다. |
15. 마라 - 악마
마라는 악의 신으로“마라스”라고도 불린다. 마라는 고타마가 집을 떠나 수행생활을 하는 6년간 끝없이 그를 현혹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악귀들은 고타마에겐 더 이상 부정적인 감정들을 찾을 수 없음 알게 되고 그 평화로움에 압도당한다. 그들은 모든 무기와 악을 내려놓고 그의 발아래 절한다.
타로에서 악마는 뿔이 달린 괴물로 묘사되고 그것은 기독교에서 악마를 표현할 때나 르네상스 미술에서 종종 사용되는 표현법이다.
붓다 타로에서는. 중앙에 독사의 이빨을 가진 큰 뱀과 눈을 무섭게 뜨고 노려보는 마라, 왼쪽에는 그의 유혹적인 딸이 있고 오른 쪽엔 사나운 부하가 있다.
불교미술에서 괴물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싯다르타를 방해하던 두 가지 본능이기도하며, 마라의 딸은 욕망의 괴물이고, 그의 부하는 두려움의 괴물이다.
예언(점)
마라는 우리 에고의 부정적인 측면을 나타낸다. 끊임없이 열망하고, 고민하는 우리의 의식세계를 이제 그만 잠재우고 참 평화를 이루어 보자. 이 카드는 일이나, 어떠한 관계의 종식이 필요함을 나타낸다. 분노, 맹렬함, 격렬함을 종식시키고 새롭게 태어나라고... |
17 .차크라 - 샛별
마라는 도망을 쳤고, 고타마가 깨달음에 도달하려는 것을 멈추게 하려는 것은 그곳에 아무것도 없게 되었다. 그날은 그렇게 해가 지고 날이 저물었다.
차크라는 이 이야기의 상징적인 광경으로 고대 인도에서 밤은, 기다림을 말한다. 이 카드에서 밤은 고타마의 수행의 막바지, 깨달음과정을 이야기 해준다.
마르세이유타로 에서 가장 신비한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카드는 알몸의 여성이 두 개의 컵으로 물을 붓고 있는 모습이다. 한 컵은 땅으로, 또 한 컵은 바다로 물이 흘러간다. 연금술에서는 사물의 조화를 상징한다. 7개의 별들은 8번째의 큰 별로 가기 위한 사다리 역할을 한다. 8번째별은 하늘로 가는 출입문으로 생각된다. 하늘로 가는 통로와 새로운 세계(깨달음)의 경험을 안겨다 주는 신비로운 영혼의 안내자 의미이다.
이 카드는 붓다가 밤새 고행을 통하여 드디어 최고 수준의 영적 세계에 도달하였음을 상징한다.
예언(점)
차크라는 고차원 세계로 향하는 중요한 도구 역할을 하는 사다리로 상징된다.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모든 장벽이 허물어짐. 폭풍우 뒤의 고요함. 결투 뒤에 찾아온 용서. 이것은 우리 존재 내면의 고요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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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베샥 - 보름(만월)
베샥. 5월 중 가장 밝은 달, 보름. 고타마의 35번째 생일날 밤, 마라는 사라졌고 고타마는 그 자리에 앉아 있다. 36년간의 어두운 상념의 구름들은 순식간에 빛으로 변해 버렸다.
싯다르타는 마침내 우주와 하나가 된다.
그날 싯다르타는 우주의 탄생과, 인간과 신의 존재와 윤회의 신비를 깨닫게 되었다. 달은 휴식과 명상. 그리고 회복의 시간이며 남만큼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며 돌보는 시간을 나타낸다. 붓다는 달 카드에서 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눈을 감고 있다. 그의 몸은 휴식을 취하며, 내면세계로 여행을 하고 있다.
예언(점)
달은 무조건적 사랑, 용서의 밤 - 참 평화 속에서 진실을 발견하며 내면의 평화와 힘을 얻는다는 의미. 자신을 남만큼 사랑하며, 내면을 바로 보았을 때 모든 두려움, 욕망이 사라지고 진정한 평화로움과 힘을 찾게 된다. |
19. 붓다와 샥티 - 태양
남성과 여성이 서로 안고 있는 모습, 즉 두 빛의 결합은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완벽한 결합이 된다.
붓다와 함께 한다는 것은 영원한 기쁨, 진리의 천국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은총이 사랑과 지혜이다. 이 이중성의 상징은 결합의 표현으로 탄트라 가르침에서 여성성과 남성성의 붉음과 흰색은 영적 결합의 탄생 순간 육신으로 나타난다.
육신을 통하여 내면의 불꽃이 일어나는 것은 은총의 발현이며, 여성성과 남성성이 결합 시 온 몸에서 황홀경이 일어나게 된다. 그것은 외양적으로 보다는 자기 자신 안에서 성적인 욕구를 충족하는 것을 발견한 것에 대한 깨달음의 희열을 나타낸다.
예언(점)
이 카드는 상호 이해, 사랑, 조화, 평화를 나타낸다. 두 개의 양극단 상태의 조화로 비로소 만족을 얻게 된다. 마치 평화조약이나 상대방과의 조화, 이상적 결혼 등. 그것은 또한 우리에게 명확히 제시한다.
“태양이 떠올랐다, 이제 깨어나서 그 햇살 속으로 가라”고 |
21. 화이트 타라 - 세계
45년간 붓다의 설법으로 상가에는 남녀노소 수많은 제자들이 모여들었다. 붓다의 부모, 그의 아내, 아들, 이복동생, 친척들까지 와서 그의 제자가 되었다. 어느 곳이든 그의 가르침은 전파되었고, 세상을 변화시켰다.
붓다의 가르침은 타라의 등장으로 새롭게 나타난다.
세계카드에서의 도구는 대부분 구나 홀을 사용한다. 그것은 서양에서는 왕족들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그녀 주변의 4개의 빛은 성서에서의 4명의 복음사가와도 관계되며 12궁도인 조디악과도 관련된다.
화이트 타라는 세계의 영혼의 모습과도 유사하다. 그녀를 둘러싼 초록색형태는 대지의 어머니, 운명의 여신, 그리고 북쪽의 지나 아모가싯디의 샥티 이다.
지금, 그녀는 세계의 중심에서 붓다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 한다. 그녀는 가장 신성한 세계의 중심인 만다라 위에 서 있다.
예언(점)
가장 높은 수준, 그 세계는 우주와 함께 이루어낸 성취를 나타낸다. 이것은 깨달음이라 불린다. 가장 낮은 위치에서 그녀는 우리의 소망과 성취를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한다. 타라는 우리에게 말한다. 삶 속에서 끊임없이 균형감과 조화를 유지하라고, 이 카드는 최상의 카드라고 불리어 질 수 있다. |
22. 파라 니르바나 (Parinirvana)
이제 80세의 붓다는 마왕이나 자객들에 의해서가 아닌 많은 나이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5월, 붓다는 파파에 도착하여 대장장이 춘다의 집에서 저녁식사로 ‘돼지고기 요리’를 먹고 치명적인 질병에 걸린다.
쿠시나가라에 도착한 붓다는 사라쌍수 사이에, 머리를 카필라 성을 향해 북쪽으로 두고 얼굴은 서쪽으로 향하여 오른쪽 옆구리를 바닥에 대고 다리를 포개어 누웠다. 때는 베샥으로 붓다의 80번째 생일날 밤이었다.
그는 “모든 생물체는 늙어간다. 부지런히 자신의 구원을 위해 일하라” 하시고 열반에 들었다. 붓다는 스스로, 존재가 비존재로 바뀌는 법이 없다고 말했다.
전통적인 타로 카드 5번째 슈트 안에는 23번째 카드는 없다. 파라 니르바나 카드는 심판카드의 또 다른 버전이다. 니르바나는 해탈을 의미하고 파라 니르바나(Parinirvana)는 영웅적인 붓다의 육체적 죽음과 세상만물과 완전한 합일을 이룬 것을 의미한다.
예언(점)
파라 니르바나는 최후의 보상이다. 그것은 어떤 일의 끝에는, 반드시 새로운 시작이 있다는 진실을 보여준다. 새로운 시작, 부활, 재탄생, 그리고 모든 환생은 끝이 있고 그곳에는 영원한 삶이 있다.
기본적 의미는 이동, 승진, 보답,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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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샨티구루쿨 김연숙 학위논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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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방님 읽을거리가 너무 많아서 정신없습니데이^^&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