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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이런일저런일) 헌 tv 가지고 왔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추천 0 조회 1,036 19.03.10 12:3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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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0 12:55

    첫댓글 샘 글 읽으며 엄마 생각합니다
    서로 얼굴 마주보고 하기 힘든 마음의 소리를 여기 계시는 어른들 글을 읽으면서 이해하게되고 또 고민하게 됩니다~~!!

    또 다른 소통의 방법인 거 같아서 좋습니다~~♥

  • 작성자 19.03.10 14:44

    김남정님 엄마도
    제 연령비슷하실껏
    같에요~
    이 나이에 공산품사는건 낭비고 외식또한
    즐기지 않지요.

    무조건 저축을 강조하고~ㅎ.

    아끼고 저축 하셔요~

  • 19.03.10 16:29

    @이광님(광주광역시)
    네~~!!

    아껴야 산다

    공산품 집만 복잡하다

    나가서 사먹으면 비싸고 조미료맛만 나고 집에서 먹으면 먹고도 싸가고 남는다~~^.^

    부모님 세대는 참 여러모로 어렵고 힘들어요

    가끔 엄마 식탁에 덮힌 반찬그릇 보면 짠~ 합니다
    음식쓰레기가 거의 없으시지요~~^.^

    아끼고 저축하며 살겠습니다

  • 19.03.10 13:13

    저도 사먹는거 보다 집에서 해먹는게 좋아요~~ 누가 온다면 냉장고 냉동고 털어서 밥하거든요.

  • 작성자 19.03.10 14:47

    지금이니까
    외식문화가 발달하여 집들이도
    식당에서 주문해서
    차리드라구요..

    그래도 옛날 사람인 우리는 식당음식 별로라서
    힘들어도 집에서
    간단히 먹네요.ㅎ.

  • 19.03.10 13:25

    ㅎㅎㅎㅎ

    그져 좋아서 묻지도 않는말-
    고주알~미주알~
    했던게 후회스럽고
    생각하면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 요 거 내 말 같음 ....


    좀 다른 건 ... 광님씨는 전화 오면이지만 나는 내가 걸어서 ...
    그러니까 다시 풀어 설명하자면 우리끼리 긴 통화 했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죠?

  • 작성자 19.03.10 14:52

    맹선생님~
    특별히 존중하고
    사랑스러운 분~

    맹선생님과는 할 이야기가 명분이
    많지요.
    카페이야기로도~

    얼굴도 모르는데~

    어떤 태마도 없이
    했던 말들이요.ㅎ

  • 19.03.10 14:58

    오래오래 쭈욱~
    이런 모습 보여주세요.^^
    글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9.03.10 15:01

    그러셨어요?
    ㅎ.ㅎ.ㅎ.
    금순님도 요즈음엔
    언니몫도 겸하시느라 힘드실
    꺼예요~
    꾸준히 맛있는 요리해서 드시고
    올려주시고~
    감사해요.
    건강은 항상 챙기세요~

  • 19.03.10 15:11

    애들이 쓰던 거라고는 해도 이광님님에게는 새 티비네요...축하드려요..

  • 작성자 19.03.10 15:11

    네~ㅎ.ㅎ
    헌것 가져와서 받었죠

    지금 김냉1대도 고장난지 1년됐죠.
    전기랜지도 고장난지 5개월 됏어요..
    그래도 조금은 불편해도 그냥 하네요.ㅎ

    이번에 유리가 왔다가면서 팔찌를
    빼서 채워줬어요.

    게르마늄이다라고요.
    저 팔뚝 안아픈디
    채워주길래 차고있네요~

  • 19.03.10 16:12

    푹 지지세요ㅡㅡ

  • 작성자 19.03.10 18:49

    좋습니다~

  • 19.03.10 21:21

    짧은 생활동화 잘 봤읍니다

  • 작성자 19.03.10 22:33

    동화로 점목해서
    상상하셨어요.?
    할머니 되시면
    제 마음 아실꺼예요

  • 19.03.11 00:21

    @이광님(광주광역시) 할미 안되도 맘은 그려지네요 ㅎㅎ

  • 19.03.10 22:16

    저도 할미되면 샘본받아 잘 하리라 다짐하게 됩니다.

  • 작성자 19.03.10 22:35

    이직 손주 못보셨군요~
    저는 딸 손녀딸 5년
    봐줬네요.
    지금5학년 남양주
    사네요~

  • 19.03.11 03:11

    광님샘 오랜만에인사드립니다
    손주사랑 대단하신 존경스런 저에 롤모델이시기도하지요 지혜롭게 멋진할머니되는법을 전수해주시는
    저도 배운대로 손녀 돌보며 문득문득 샘을 회상하곤합니다 시연이를 기르시며 자연학습이며
    정성드려 기르시는모습처럼 저도 3년째 손녀 돌보고 있지요 지혜롭고 센스있게 처신한다는게 쉽지는않지더군요
    든든한손주들 할머니 뵙고 입이 즐건날이였겠어요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9.03.11 08:49

    아~
    손녀 보시느라
    잘 안보이시군요.

    고생하시네요
    손녀보면서
    아침이면
    "오늘은 어떻게보내지.? "

    나의 인내의 한계심이 ~ ~
    욱 할때가 하루몇번씩.
    안경을 10개 이상
    바꾸고~

    웃음으로 넘기며
    사랑넘치게 예뻐하니~
    성질날때는 웃어지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가 행복했고
    자랑스럽기까지 해요..

    이번에 5학년 되고
    3/2~3일 하룻밤자고 가면서
    지 사진첩보고
    좋아 하면서~갔지요

  • 19.03.11 13:37

    ㅎㅎ
    그 티비 교체했군요
    돈이없어 못 사는것도 아니고
    절약이 몸에 익은분이라 그렇겠죠
    손주 손녀 며느리한테 들어가는 돈으로 티비 몇개 사고도 남을것인데요 뭐 ~

  • 작성자 19.03.11 13:41

    ㅎㅎㅎ~
    지그들 보기도 그랬나?
    맨날 tv살란다고
    하기래~
    잘만 나온디
    왜 바꿔~
    그랬는데~
    말도 없이 안보던거라 가져왔다고 ~ㅎ
    살림에 눈 멀어진지 오래됐어요..ㅎ

  • 19.03.11 20:52

    이광님 손은 ㅎㅎ도깨비 방망이네요
    오손도손 즐거운 가족 이야기 ㅎㅎ잘 봅니다

  • 19.03.11 21:25

    맛난 음식이 뚝딱 넘 맛있겠어요
    시어머님사랑 며느리사랑 보기좋아요

  • 19.03.13 20:47

    어쩜 쌤의 요리는 이리도 무궁무진할까요~~
    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가족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 19.03.15 08:42

    새벽에 잠들어 늦게 실눈뜨고 읽고나니 유쾌한
    일상인데 잠깐 슬픔도 묻어있어
    제가 헤아리게 되네요^^ 며느님이 뒷모습만 보아도
    닮은듯 합니다.
    아이들 셋을 낳았으니 애국자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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