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한 여행자가 길을 걷다 지쳐 지나가는 마차를 세워 태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마부는 흔쾌히 여행자를 태워 주었습니다. 여행자는 마부에게 예루살렘까지 얼마나 걸리느냐고 물었습니다.
"여기서 삼십분 걸립니다."
여행자는 잠시 잠을 청할 요량에 눈을 감았습니다.
얼마 후 잠에서 깨어난 여행자는 마부에게 예루살렘까지 얼마나 남았느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여기서 한 시간 걸립니다."
마부의 대답에 여행자는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삼십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왜 지금은 한 시간이 걸리느냐고 따져 묻자, 마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마차는 예루살렘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여행자는 목적지로부터 더 멀어졌지만 마부는 탓할 수는 없었습니다.
가는 방향을 묻지도 않고 마차에 올라탄 자신의 잘못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기 위해 달려가는 우리 믿음의 목적지가 천국을 향하고 있는지,
아니면 오히려 천국과 멀어지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목적지에 가까워 지는 줄 알고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더 멀어져만 간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향이 천국으로 향하는 올바른 길임을 인지하고,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내가 지금 어느 방향으로 바라보고 달리는지,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늘 잊지 않고 천국으로 한걸음 나아가고 있는지 살피고 점검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길 잃어버리지 않고 목적지까지 잘 따라가겠습니다. 😊
늘 말씀을 상고하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겠어요~~ 멀어지지 않도록....
하나님과 함께 걷는 믿음의 길이되고 천국길이 되길 기도합니다 ^^
아직도 목적지를 제대로 찾지 못하는 이들도 깨우쳐 함께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최종 목적지인 영원한 천국을 향해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따라 꼭 목적지에 무사히 돌아가요^^
곧 도착할 우리의 목적를 향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방향이 천국을 향하고 있는지 늘 바르게 점검해봐야겠어요:)
조금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하루 하루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날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이 글을 읽고 ...
지금 나의 방향을 생각해봅니다!! 다시 하나님과 가까이 갈수 있도록...
날마다 조금씩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연습을 해야 할것 같아요~^^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지 늘 점검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천국임을 늘 잊지 않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목적지도 중요하지만, 방향도 너무 중요하죠... 나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다시 돌아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