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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일본의 마지막 막부전쟁, '서남(세이난)전쟁'의 주인물들의 출생 분석...
김재만 추천 0 조회 932 08.11.24 23: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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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25 00:59

    첫댓글 1)+2) 번이 전쟁의 '승자(개화파)'가 되는 것이고, 3)번이 '패자(왕정복고파)'가 되는 것입니다, 톰그루즈 주연의 '라스트사무라이'에서 정부군에 패하면서 장렬히 전사하는 인물이 맞을 겁니다...

  • 작성자 08.11.24 23:15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1)+2)번 보다 3)번의 인물이 메이지정부 탄생의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남전쟁을 일으킨 이유도, 무엇인가 잘못된 것을 깨닳아 다시 왕정으로 복고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동료들에게 무엇인가 배신을 당했거나, 속았다는 것을 깨닳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동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한번 보겠습니다..

  • 작성자 08.11.24 23:22

    1)번의 인물은 3)번의 인물과 동향사람입니다. '살마주'태생이네요... '무사도'의 기본이 모두들 잘 갖추어져 있었던 듯 싶습니다. 비록, 이토히로부미의 농무대신이 되지만, 후일의 결과를 놓고 보면,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인물이 개척한 일본의 북해도가 아무래도 한반도 부근의 지역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류 생산물'이 거의 동일합니다.

  • 작성자 08.11.24 23:22

    이에 비해 2)번의 인물이 바로 장주(나가사키?) 출생이며, 초기 공적이 그렇게 크지 않았으나, '광도(히로시마)의 사령관'으로 서남전쟁에서 큰 공을 세워 승승장구를 하게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조선의 운명을 바꾼, '명성황후'시해 사건을 주도적으로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동북부 지방을 유세하였고, 정계의 '흑막적 존재'라는 표현으로 일종의 '해결사'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1)+3)번의 순탄치 않은 말련의 운세와 대조적인 길을 걸어갔을음 옅볼수 있습니다...

  • 08.11.25 04:47

    미우라 미워라 로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 남지나의 해적출신이라는 말은 없군요 / 이놈들이 메이지를 일으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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