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속보 - 셀트리온 (068270.KQ); 시차는 있어도 오차는 없다』
제약바이오 엄민용
▶️ 짐펜트라의 미국 점유율의 근거는 충분, 시간의 문제
램시마SC 유럽 EU5 점유율은 24%까지 증가했고 IV와 SC 합산 시 76%에 달함. 셀트리온의 미국 매출에 대한 근거는 충분. 또한 미국 생물보안법에 따라 CMO진출, 새로운 시밀러SC 전략과 같은 신성장 동력도 준비 중. 매출 성장은 시간의 문제
▶️ 전체 바이오시밀러 매출 성장 중요 & 새로운 SC 전략 코멘트
오히려 짐펜트라의 매출 영향없이 3조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함을 증명. 또한 테바향 CMO매출이 4분기로 이연되었음에도 견조한 매출성장이 두드러짐. 그리고 홍콩에서 CMO 진출 외에도 램시마SC와 다른 할로자임 기술을 이용한 시밀러SC 계획도 밝힘. 할로자임 특허는 미국 2034년으로 발표한 상태이나 모든 시밀러 기업은 가장 이른 ‘원료 특허’ 유럽 2028년 만료를 기준으로 준비. 출시 시점은 시밀러 기업에게는 너무나 당연하듯 오리지날 기업의 특허연장 여부에 따라 바뀔 것을 감안
알테오젠과 차이점을 빼놓을 수 없는 상황인데, 셀트리온은 ‘특허가 만료된 제품의 시밀러SC’를 ‘할로자임의 히알루로니다제 시밀러’로 개발. 이는 셀트리온의 시밀러 포트폴리오 중 하나. 그러나 알테오젠은 ‘자체 히알루로니다제’로 오리지날 또는 시밀러SC를 주력으로 하기 때문에 양사가 추구하는 사업의 방향과 본질이 다름. 양사 각각의 투자자들 모두 혼동이 없길 바람
▶️ Valuation & Risk
짐펜트라 매출액을 제외하더라도 내년 상반기 30조원이 넘는 오리지날 시장을 가진 5개 제품의 바이오시밀러들이 모두 출시 예정으로 매출액과 이익률 성장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또한 짐펜트라 매출에 큰 의존없이 견조한 실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긍정적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0원 유지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