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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빈센조 4회 (스포)
HEATShaq32 추천 0 조회 1,467 21.03.02 23: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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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2 23:56

    첫댓글 마지막이 참 고급지게 마무리 되네요
    오페라의 가사와 대사가 버무려져서 말이죠. 감동적이기도 하구요

    4명의 무명배우분들의 담담한 표정이 오히려 더 감동적이었어요.

    옥택연은 처음부터 내내 저런역에 나올 레벨이 아닌데 했었는데 차에서 내리는 발 보자마자 눈치챘어요.

    그나저나 이 작가 드라마에 2PM멤버들 출연 두번째네요

  • 작성자 21.03.03 00:47

    전 약올리러 온 줄 알았어여 ㅋㅋㅋㅋㅋ

  • 21.03.03 03:53

    @HEATShaq32 옥택연이요? ㅍㅎㅎㅎ

  • 21.03.03 00:29

    옥택연이 더 어려보이는데 회장이 왜 형이라고 부르나욤

  • 작성자 21.03.03 00:47

    아 그런가요 ㅋㅋㅋ

  • 21.03.03 00:35

    옥택연이 악역을 잘마무리할지...반전이긴하는데ㅎㄷㄷ

  • 작성자 21.03.03 00:47

    저는 마지막씬 연기 정말 좋게 봤는데 기대됩니다 ㅋㅋㅋ

  • 21.03.03 01:22

    딕션이 너무 안좋아서...ㅠ.ㅜ 여주도 딕션이랑 오바 연기 때문에 말이 좀 나오던데...옥군은 아예 대사 자체가 잘 안들리더라구요. 톤이 좀 무거운 역할로 바뀌니 좀 낫아졌으면 하네요.

  • 21.03.03 07:45

    마지막 등장씬에 옥택연 멋있더라구요

  • 21.03.03 09:25

    그냥 작가의 전작만 살펴봤을때..김과장에서는 준호가 열혈사제에서는 고준이 대립에서 주인공편 되었던걸로 봐서...끝판왕은 따로있고 옥택연은 종국에 빈센조편이 되지 않을까도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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