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651999?svc=cafeapp
약 200년 전에 어떤 사람이 1618년에 완성된 익명의 여인 초상화 위에 두꺼운 광택제를 바름 오크나무로 된 판에 광택제를 발라서 위의 초상화와 똑같은 조건을 만들어 수십번을 테스트 해 본 후 복원을 시작함.딱 위의 발려져있는 광택제만 제거하고 그림에는 손상이 가지않도록 제거용액을 만듦.
한편 이 작업에 대해서는 상반된 반응이 나왔음
어떻게 그림은 하나도 손상되지 않고 복원이 이루어진거지? 정말 대단하다!
이건 '복원'이라고 불러서는 안돼.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건 그냥 그림을 손상시킨 것일 뿐이야!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You.
첫댓글 와 난일단신기해 저색감이돌아왔네
기술 너무 신기하다 대단한거 같음
왜 손상인지 알고싶다구요
손상시켰다는 관점의 설명이 궁금하다.. 왜 손상일까?
손상시켰다 하는 사람은 세월의 흔적까지 쌓여가는게 art라고 생각하는듯... 하지만 이 또한 세월의 흔적이 아닐지~~
33 광택제 개입이 있긴 했지만 세월의 흔적을 최초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 자체가 개입이라고 생각하나봐 그래서 흥미돋원댓글 여시 막줄 멋있다 오.. 맞네
아 반했어
신기하다구료!!!!!!
와 난 두 가지 의견 다 흥미돋인데저 광택제를 바르고 제가한게 합을 맞춘거마냥 너무 신기하다
화가가 원래 의도한 바를 보여주는건 복원이지~ 그냥 시간이 쌓은 것들도 역사다 라고 생각해서 손상이라 생각하는듯 ㅋㅋㅋㅋ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손상시키는걸지 몰라도 화가가 전하고자했던 색은 저 색감이였을테니까 잠깐이라도 후대에 자신의 그림의 느낌을 온전히 전달하는게 좋지 않을까?
참 이래서 보존철학이 어려워,,,,
눈이 시원해진 느낌..
이거 한스 홀바인이 그린 초상화 아니야? 그 때 바니쉬 발랐다는데...바니쉬는 유화 작품의 변화를 적게 주기 위해서 바른대... 아니면 미안(미술 전공 아님)
화가가 바른 광택제도 아니고 복원의 일부라고 생각해...!!
ctrl z
레이스 표현 아름답다
와 되게 어려운 문제같아 시간이 지나면서 바래는 것도 예술의 일부로 보느냐 창조된 당시의 것을 그대로만 보존하는 것이 예술이냐의 문제인 거잖아 재밌다
저 광택제를 없애주는 용액도 지금 당장은 손상이 없는 것처럼, 그림을 원복시켜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100년 후 혹은 저 그림처럼 몇백년 후에 또 다른 변색을 낳을지는 지금 모르지..
와 북유럽 르네상스인가? 진짜 너무 사실적이야..
2022년에 광택제 제거한 것도 나중엔 저 그림의 역사가 되겠지
저거 저렇게 지우고 위에 새거로 발라주지 않아..? 위에 뭐 발라주는 것 같앗는데....
색 변한 광택제 지우고 다시 칠하면 되는 거 아닌가? 원래 색이 저거니까 당연히 기술이 되면 깨끗하게 복원 해야지~
https://youtube.com/c/BaumgartnerRestoration저런식으로 복원하는 영상 올리는 유튜버있는데 잠안올때보면 참 좋음.. 본인도 집중한다고 그 긴 작업을 음악도 안듣고 일한다더라 대단
저거 지우고 새로운 광택제 발라주겄지...그걸 위한 제거작업 아녀??? 광택제 때문에 색이 완전 없어진거잖아
미쳤당
속시원
와 저런옷을 입고 불편해서 어떻게 살았지
왜 손상이야 원래 그림은 저 색이 아닌데 원작자가 그린 그림이 원래 진짜 그림이라고 생각함장기적으로 보면 손상이라는 관점도 이해가지만.. 그렇게 따지면 모나리자에 케이크 발라도 장기적으로 보고 허용해야하는거...?
이거 레알 수면용 asmr로 최고임... 붓질하는 소리 미쳐버려
클렌징 미쳤다
이거 하는 유툽 자주 봤는데 저렇게 제거하고 새로 바니쉬 다시 발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악 여샤 너무 기발하고 귀엽닼ㅋㅋㅋㅋ
난 좋은데.... 꼭 그림에 갇혀있던 사람이 현실로 튀어나오는거 같아
광택제덕에 저정도 보존이된건가
나중에 제거 용액 때문에 문제 될 일이 오면 그때 또 누가 복원해 주는 일이 오겠지 일단 지금은 원래 색을 알 수도 없던 작품을 보여준 거잖아 본연의 색을 잃은 그림도 손상된 그림이라 생각돼서 지금이 훨 깔끔하고 좋은듯!!!
작가의 의도는 원래색감이지 오래되면서 저렇게 색감이 변할줄알았겠어? ㅠㅠ그래서 원래 그림으로 복원하는게 나는 맞다생각해.,,
최고다 진짜....
반만 복원하면 안되나
난 광택제를 바른 시점에서 그림이 자연스레 바래는 과정을 헤쳤다고 생각함. 그래서 안 건드리고 내버려 둘 필요는 없다고 느껴짐그 당시 광택제를 바른 것도, 현재 그걸 제거하는 것도 모두 그림의 겪은 시간이고 역사라고 느껴져
미술품은 참 주관적인 의견이 담기는것이라 어쩔수없는거같다..갠적으로 더러운 먼지때매 때탄거면 지워버리는게 더좋은듯...ㅎㅎ
오 약간 그 차량 스크래치 났을때 머라고하지 컴파운드 느낌으로 광택은 손상시키면서 흠집없애고 페인트칠 살리는 너낌이네
그럼 다시 보존제 바르자!
첫댓글 와 난일단신기해 저색감이돌아왔네
기술 너무 신기하다 대단한거 같음
왜 손상인지 알고싶다구요
손상시켰다는 관점의 설명이 궁금하다.. 왜 손상일까?
손상시켰다 하는 사람은 세월의 흔적까지 쌓여가는게 art라고 생각하는듯... 하지만 이 또한 세월의 흔적이 아닐지~~
33 광택제 개입이 있긴 했지만 세월의 흔적을 최초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 자체가 개입이라고 생각하나봐 그래서 흥미돋
원댓글 여시 막줄 멋있다 오.. 맞네
아 반했어
신기하다구료!!!!!!
와 난 두 가지 의견 다 흥미돋인데
저 광택제를 바르고 제가한게 합을 맞춘거마냥 너무 신기하다
화가가 원래 의도한 바를 보여주는건 복원이지~ 그냥 시간이 쌓은 것들도 역사다 라고 생각해서 손상이라 생각하는듯 ㅋㅋㅋㅋ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손상시키는걸지 몰라도 화가가 전하고자했던 색은 저 색감이였을테니까 잠깐이라도 후대에 자신의 그림의 느낌을 온전히 전달하는게 좋지 않을까?
참 이래서 보존철학이 어려워,,,,
눈이 시원해진 느낌..
이거 한스 홀바인이 그린 초상화 아니야? 그 때 바니쉬 발랐다는데...바니쉬는 유화 작품의 변화를 적게 주기 위해서 바른대... 아니면 미안(미술 전공 아님)
화가가 바른 광택제도 아니고 복원의 일부라고 생각해...!!
ctrl z
레이스 표현 아름답다
와 되게 어려운 문제같아 시간이 지나면서 바래는 것도 예술의 일부로 보느냐 창조된 당시의 것을 그대로만 보존하는 것이 예술이냐의 문제인 거잖아 재밌다
저 광택제를 없애주는 용액도 지금 당장은 손상이 없는 것처럼, 그림을 원복시켜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100년 후 혹은 저 그림처럼 몇백년 후에 또 다른 변색을 낳을지는 지금 모르지..
와 북유럽 르네상스인가? 진짜 너무 사실적이야..
2022년에 광택제 제거한 것도 나중엔 저 그림의 역사가 되겠지
저거 저렇게 지우고 위에 새거로 발라주지 않아..? 위에 뭐 발라주는 것 같앗는데....
색 변한 광택제 지우고 다시 칠하면 되는 거 아닌가? 원래 색이 저거니까 당연히 기술이 되면 깨끗하게 복원 해야지~
https://youtube.com/c/BaumgartnerRestoration
저런식으로 복원하는 영상 올리는 유튜버있는데 잠안올때보면 참 좋음.. 본인도 집중한다고 그 긴 작업을 음악도 안듣고 일한다더라 대단
저거 지우고 새로운 광택제 발라주겄지...그걸 위한 제거작업 아녀??? 광택제 때문에 색이 완전 없어진거잖아
미쳤당
속시원
와 저런옷을 입고 불편해서 어떻게 살았지
왜 손상이야 원래 그림은 저 색이 아닌데 원작자가 그린 그림이 원래 진짜 그림이라고 생각함
장기적으로 보면 손상이라는 관점도 이해가지만.. 그렇게 따지면 모나리자에 케이크 발라도 장기적으로 보고 허용해야하는거...?
이거 레알 수면용 asmr로 최고임... 붓질하는 소리 미쳐버려
클렌징 미쳤다
이거 하는 유툽 자주 봤는데 저렇게 제거하고 새로 바니쉬 다시 발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악 여샤 너무 기발하고 귀엽닼ㅋㅋㅋㅋ
난 좋은데.... 꼭 그림에 갇혀있던 사람이 현실로 튀어나오는거 같아
광택제덕에 저정도 보존이된건가
나중에 제거 용액 때문에 문제 될 일이 오면 그때 또 누가 복원해 주는 일이 오겠지 일단 지금은 원래 색을 알 수도 없던 작품을 보여준 거잖아 본연의 색을 잃은 그림도 손상된 그림이라 생각돼서 지금이 훨 깔끔하고 좋은듯!!!
작가의 의도는 원래색감이지 오래되면서 저렇게 색감이 변할줄알았겠어? ㅠㅠ그래서 원래 그림으로 복원하는게 나는 맞다생각해.,,
최고다 진짜....
반만 복원하면 안되나
난 광택제를 바른 시점에서 그림이 자연스레 바래는 과정을 헤쳤다고 생각함. 그래서 안 건드리고 내버려 둘 필요는 없다고 느껴짐
그 당시 광택제를 바른 것도, 현재 그걸 제거하는 것도 모두 그림의 겪은 시간이고 역사라고 느껴져
미술품은 참 주관적인 의견이 담기는것이라 어쩔수없는거같다..갠적으로 더러운 먼지때매 때탄거면 지워버리는게 더좋은듯...ㅎㅎ
오 약간 그 차량 스크래치 났을때 머라고하지 컴파운드 느낌으로 광택은 손상시키면서 흠집없애고 페인트칠 살리는 너낌이네
그럼 다시 보존제 바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