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스트레스 해소법 1위는 독서, 68% 스트레스 감소

[리소목]

출처 : 여성시대 전남여 자손

연구팀은 독서, 산책, 음악 감상, 비디오 게임 등 각종 스트레스 해소 방법들이 스트레스를 얼마나 줄여 주는지를 측정했다.

그 결과, 6분 정도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 감소됐고,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음악 감상. 음악감상은 61%, 커피 마시기는 54%, 산책은 42%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디오 게임은 스트레스는 21% 줄였지만, 심박수는 오히려 높이는 결과를 낳았다.

루이스 박사는 "무슨 책을 읽는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작가가 만든 상상의 공간에 푹 빠져, 일상의 걱정 근심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으면 된다"고 밝혔다.

[2022퇴사]

나 요새 독서 중인데 진짜 괜찮은듯

[리소목]

헉 나 떨려.. 이북 장르소설만 읽었다면 구병모 <아가미>랑 정세랑 <지구에서 한아뿐> 편하게 읽을수도 있을거 같아!!!!
글구 하..... 넘 떨리네 구병모 <한스푼의 시간>도 재밌구.. 약간 서사물스럽게 <체공녀 강주룡>도 추천해 조선시대 시대물이거덩

[리소목]

헉 나 여시에게 이런 영광을 가져도 되는걸까.... sf 괜찮다면 천선란의 <천개의 파랑>도 재밌구 하 참 내가 고전도 읽어봐주지! 싶으면 <동물농장>도 짧고 흥미로워 글구 <자기만의 방> 민음사에서 짧게 나온 거 있는데 ㄹㅇ 초반 얘기만 헛소린가~ 하고 넘기면 페미니즘적으로 도움되는 말들도 많구.. 김초엽의 <지구끝의 온실>도 sf인데 느끼는거 많고 좋았어!!

[리소목]

현실적이고 우울한 것도 괜찮으면 최진영의 <내가 되는 꿈>도 읽어줘...... 재밌게 읽어 여샤❤️❤️

[오키로 가보자고]

귀여운 책전도사 여샤 덕분에 나도 메모하구 가~!🥰🥰😘 넘 호기심 자극하게 추천 잘 해준다♡

원댓 여시도 고마워!!

[홍콩에사는여자]

헉… 완전 지적이네..

[세후연수입10억]

그 상황을 빠져 나오게 하는 거라 그렇구나

[Sullyoon]

갱얼쥐랑 산책갔다가 커피 한 잔에 클래식 들으면서 독서하면 을매나 좋게요ㅠ

[아르워키]

무슨책을 읽는진 중요하지 않다니까 웹소설도 되는거겟지?

[리소목]

그럼~! 무언가에 몰입하면서 빠지는 거니까 무관하지 않을까??

[가을is뭔들]

이걸 진짜 느낀게 직장 신규여서 엄청스트레스받고 맨날 사고치고 혼나는 꿈꿔서 넘 힘들었는데 책 읽고잔날은 그런꿈 안꿨어ㅋㅋ그래서 악몽안꾸려고 책 읽은날도 많아

[리소목]

우와 나도 평소에 현실적인 꿈 엄쳥 꾸는데 책 읽다가 스르르 잠드는 날은 악몽 안 꿔서 인위적으로 악몽 꾸기 싫으면 꾸역꾸역 이북리더기 꺼내놓고 읽으면서 잠들려 하거든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9시에우유 9시에 우유 한번만 먹자]

예전에 베르나르 소설들 잘 읽었는데 비슷하게 재밌는거 있을까ㅜ 책 손 놓은지 몇년째이네 자기 전에 폰말구 책 읽어야하는데

[Now and forever]

독서가 취미인데 이전보다 우울증 겁나 좋아짐

[세상이 너무하네요]

오…

[김뮤지엄.]

어찌살라고..(책안읽음)

[헤스]

오... ㅇㅈ
독서 하면 현실세계를 잊게 되니까 그런가봐

[22년로또1등합니다]

책이랑 이북리다기사놓고 폰만보네 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