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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탐방자료
1.부산 관광 관련 지도
(1).부산 광역시 지도
(2).부산과 태화강 동해선 전철 노선
(3).부산 관광지도
2.부산 탐방
(1).오륙도 해맞이공원
부산시 남구 용호동 T.051-607-6395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부산시 남구 용호동 일대에 있다. 오륙도 맞은편 언덕 위에 있으며, 오륙도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오른쪽 북쪽 해안을 동해라 부르고 왼쪽은 남해라 부르며, 동해로 가는 770㎞ 해파랑길과 1천 463㎞ 남파랑길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탁 트인 바다, 수선화, 유채꽃이 관광객을 반기고 바다와 오륙도를 조망하기 좋은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공원이다. 스카이워크는 오륙도를 바라보는 전망대로 해맞이공원의 상징물로 부상하고 있다. 35m의 해안 절벽에 철제빔을 세워 그 위에 24개의 유리판을 U자 형태로 돌려 넣은 15m의 돌출 유리 다리이다. 스카이워크 절벽 아래 해안선에는 동해와 남해 분기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동해와 남해가 서로 만나는 상징적인 곳으로 잘록하게 튀어나왔다고 하여 ‘잘룩개’, 또는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승두말’로 불린다. 이곳에서 오륙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오륙도스카이워크 24번 버스정류장에서 도보5분 230m
(2).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부산시 남구 용호동 T.051-607-6395
동해안탐방로 해파랑길의 시발점으로서 관광객에게 최상의 안내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상2층의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 안내소를 2013년 2월에 개소하였다.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는 영어, 일어, 중국어가 가능한 통역 안내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어 국내 관광객만이 아닌 외국 관광객에게 대한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 해파랑길, 갈맷길에 관한 각종 홍보물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관광기념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관광안내소의 1층에는 오륙도 홍보관이 있어 오륙도에 관한 해양생태, 역사, 교육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도보 5분 227m
(3).오륙도스 카이워크
부산시 남구 용호동 T.051-607-6395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 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던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로 바닥유리는 12mm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혀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 촬영의 명소이며, 현재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서 도보 5분 230m
(4).오륙도
부산시 남구 용호동 T.051-607-6395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뉘어 진다.
오륙도는 12만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일설에는 방패섬과 솔섬의 아래 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우삭도라 불리우는 하나의 섬으로 보이나 밀물일 때는 두 개의 섬으로 보인다는 데서 온 것이라고도 하나 이는 19세기 일본인이 잘못 기록한 내용에 의한 오해라는 주장이 있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도보 7분 398m
* 오륙도 가는 길
부전역에서 전포초등학교 정류장까지 도보 15분 728m이동
전포초등학교 정류장에서 24번 시내버스 승차
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 하차. 26개 정류장 44분 소요
오륙도스카이워크까지 도보 5분 292m
오륙도해맞이공원, 오륙도해파랑길관광안내소, 오륙도스카이워크, 오륙도 등은 모두
오륙도스카이워크 24번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가능하며 가깝다.
5.송정항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지방 어항
송정항은 조선시대 기장 구포의 하나인 가을포에 속한 지역으로 포구가 발달하였다. 부산 동남해안 연안 어업 지원의 근거지로 조성하고자 건립되었고, 1975년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1999년 양쪽 방파제 끝에 흰색과 붉은색 쌍둥이 송정 등대를 건립했다. 뭍에서 보면 흰 등대는 오른쪽, 붉은 등대는 왼쪽에 있다. 배는 흰색 등대로 나가고, 붉은색 등대로 들어온다. 등대 꼭대기에 피뢰침, 태양열 충전기와 전등이 있다. 전등은 5초에 한 번 깜박인다. 흰 등대는 녹등, 붉은 등대는 홍등이 켜진다. 뱃사람들은 두 등대를 녹등, 홍등이라 부른다. 북쪽 송정천이 송정항 포구 쪽으로 흘러오고, 남쪽 바다와 접해 있다. 서쪽 송정공원으로 지정된 죽도에는 송일정 정자가 있다. 송정공원 서쪽으로 송정해수욕장이 접해 있어 비경이다. 송정항 해변에는 영화 하얀눈꽃 촬영지와 영화 아파트 촬영지가 있다.
송정역동해선 전철역에서 도보 20분 993m
송정역에서 송정항 가는 길
(1).송정역동해선 전철역 2번로 나와서 큰도로의 우측 횡단보도를 건넌다.
(2).계속 직진하여 송정숲길 지나 걸어가면 하천을 만난다
(3).하천길을 따라 우회전하여 계속 직진 걸어가면 도로 끝에 송정항이 있다.
6.죽도공원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송정항에서 도보 4분 183m
죽도 공원의 총면적은 30만㎡이다. 죽도 공원을 들어가는 입구에는 공원비가 세워져 있고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공원으로 가는 죽도 길은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공원 해안가에는 송일정이라는 팔각지붕의 정자가 있고 해안가에는 해식 작용으로 형성된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죽도의 유래를 기록한 죽도 유래비가 있으며 그 밖에도 데크 쉼터, 정상 쉼터 등이 있다. 송정 해수욕장 동쪽에 위치한 죽도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송정 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죽도라는 지명은 현재는 공원 일대에 대나무가 많이 없지만 예전에는 경상 좌수영의 전시용 화살이 제조될 정도로 많은 대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와 달을 맞는 명소로 유명해 새해 일출이나 정월 대보름의 달맞이를 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최근 갈맷길과 연계되어 새로운 문화 관광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공원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송정 해수욕장, 해동용궁사, 대천 공원, 오랑대 공원 등이 있다.
7.죽도산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죽도공원 정상에 있는 해발 23.3m의 아담한 산이다.
산 아래에는 송일정 정자가 있다.
죽도공원 입구에서 도보 4분 183m
8.송일정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일몰이 아름다운 팔각정 정자다. 해안 절경이 전개되는 곳이다.
죽도산에서 도보 2분 97m
9.송정해수욕장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T.051-749-7612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과 더불어 동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다. 2019년 기준 해운대, 광안리, 부산송도,다대포를 이은 부산 제5의 해수욕장이다. 전철 동해선 송정역에서 도보 가능하다. 모래가 매우 고운 편이고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물 안쪽으로 30m 정도 들어가도 발이 땅에 닿을 정도다. 전국의 수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 만큼 피서객이 많이 찾는 큰 해수욕장이다. 송정이라는 이름은 소나무숲에 정자를 세웠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송정해수욕장이 자리한 곳은 조선 말기 문신인 노영경이 낙향하여 여생을 보내면서 알려진 것으로 전한다. 이후에 일제강점기부터 확산된 해수욕 문화로 인하여 여름이면 해수욕을 즐기는 인원이 증가하자 1965년 송정 해수욕장을 개장하였다. 해운대와 더불어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러 이 곳으로 몰려온다고 한다. 해운대보다 동쪽에 있어서 해를 더욱 빨리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 때문이다. 송정보다 더 동쪽에 있는 일광해수욕장과 임랑해수욕장은은 접근성 문제로 인기가 없다.
송일정에서 도보 10분 400m 정도 가면 송정해수욕장과 만난다.
오륙도에서 송정해수욕장 가는 길
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에서 24번 승차
경성대학교입구 정류장 하차.12개 정류장 21분 소요
경성대.부경대역 3번출구까지 도보 5분 216m
경성대.부경대역에서 2호선 장산역 방면 전철 탐승
벡스코역 전철역 하차.7개역 13분 소요
벡스코역에서 동해선 태화강역 방면 환승
전철 동해선 송정역에서 하차. 2개역 8분
송정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먼저 송정항까지 이동. 도보 20분 993m
송정항에서 죽도공원으로 이동. 죽도산 해발 23.3m를 넘어서 간다.
죽도공원에서 송일정 정자로 이동. 도보 3분 181m
송일정에서 송정해수욕장 입구로 이동. 도보 10분 400m 정도 가면 송정헤수욕장 전경 감상 가능
송정역에서 태화강 방면 동해선 전철 시간표(평일)
16:18분, 41분
17:00분, 18분, 40분
18:04분, 20분, 36분, 52분
위 전철 시간표 참고하여 송정해수욕장에서 나와 태화강역 방면 전철 승차할 것.
송정역에서 동해선 전철 승차 후 울산 태화강역까지는
환승역 없이 11개 역48분 소요. 카드 2250원
* 오륙도 주변 숙소
1.성운장 모텔
T.051-622-6688
침대+바닥이불
2인 3만원, 3인 4만원
부전역에서는 전포초등학교 정류장에서 24번 승차
용호2동주민셍터 정류장 하차.BNK부산은행이 바로 곁에 있다.
전포초등학교 정류장에서 21개 장류장 37분 소요
용호2동주민센터에서 성운장 숙소까지는 도보 2분 119m
용호2동주민센터 정류장 하차후 버스 진행방향으로 계속 직진하면
버스 내린 쪽으로 도로변 우측에 있다.
오륙도까지 제일 가까운 숙소.도로변 벽돌색 4층 건물
성운장에서 용호시장까지는 도보 6분 278m
용호시장은 용호2동주민센터 정류장 하차했던 곳과 성운장 중간 지점의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직진하면 나온다.
용호시장에 식당 많다. 석식 후 과일, 간식, 다음날 아침 조식거리 등 장보기
다음날 오륙도 갈 때 용호2동주민센터 올 때 하차한 정류장에서
24번,27번,131번 버스 승차
이외 다른 버스도 기사에게 오륙도 가냐고 물어보고 승차할 것
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 하차.5개 정류장 8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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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울산 관광 관련 지도
(1).부산과 울산 동해선 전철 노선
(2).울산 명소
2.울산 탐방
(1).대왕암공원
울산시 동구 일산동 T.052-209-3751. 052-209-3738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1만 5천그루의 해송, 바닷가를 따라 조화를 이루는 기암괴석, 파도가 바윗구멍을 스치면 신비한 거문고소리를 내는 슬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울기등대는 대왕암 공원만이 가진 자랑거리입니다.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산책로에는 숲 그늘과 벚꽃, 동백, 개나리, 목련이 어우러져 있다. 28만평에 달하는 산뜻한 공간을 가진 이 공원 옆에는 일산해수욕장의 모래밭이 펼쳐져 있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이곳 항로 표지소는 1906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세워졌으며, 이곳 송죽원에서는 무료로 방을 빌려주어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박을 제공하고 있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 바다색과 대비되어 아주 선명하다.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하늘로 용솟음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점점이 이어진 바위를 기둥삼아 가로놓인 철교를 건너면 대왕암에 발을 딛게 된다. 대왕암으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대왕교는 1995년 현대중공업에서 건립기증한 다리이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왕의 호국룡 전설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다. 왕의 뒤를 이어 세상을 떠난 문무대왕비가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위로 바다에 잠겼다는 것이다.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 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 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북쪽에서 바라보면 현대중공업의 공장 전경이 펼쳐져 있다.
총 A,B,C 3개 산책로
A코스:전설바위길+바닷가길. 슬도까지 약 2km 해변길 산책로.
전설바위길:출렁다리-울기등대-대왕암. 도보 약 30분 소요
바닷가길:대왕암에서 슬도까지 도보 40분 소요
B, C는 공원의 중앙 산책로 솔숲길
B코스:송림길 소나무 숲길 산책로. 도보 20분 소요
C코스:사계절길 여러가지 꽃길.도보 15분 소요
코스가 정해져 있어서 한 곳의 산책로를 정하면 주로 그 길만 따라가게 된다.
A코스가 길어도 좋다.
울산시 동구 일산동
입장료:무료
휴무:매주 둘째 주 화요일, 설날, 추석
(2).전설바위길
울산시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
나무데크를 따라 탕건암, 용굴(덩덕구디), 할미바위 등 갖가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전설바위코스는 오랜 시간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둘레길이다. 출렁다리 포함해서 빙 둘러 해변길 따라 울기등대까지 구간이다. 소요시간 : 약 30분
(3).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울산시 동구 일산동 T.052-209-3738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동구청장은 조선업 불황 극복을 위해 동구의 연안에 조성중인 꽃바위바다소리길 등과 더불어 동구를 체류형 관광지로 알려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21년 준공. 무주탑현수교 길이 303m, 보행쪽 1.5m,높이 42.55m(가운데 27.55m)
출입인원: 최대 1,285명(성인 70kg 기준)
울산시 동구 일산동 T.051-209-3738
(4).울기등대
울산시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
1906년 러·일전쟁 이후 일본이 등대를 설치하면서 울산의 끝이라는 뜻을 그대로 옮겨 울기(蔚埼)라고 불렀으며, 등대 주변의 해송들이 자라나서 등대불이 보이지 않게 되자 1987년 12월 기존 위치에서 50m가량 이동하여 촛대모양의 아름다운 등대를 새로건립하고, 기존의 등대는 등대문화유산 제9호 및 등록문화재 제106호로 보존하고 있다.
그 후, 울기(蔚埼)라는 명칭이 일제 잔재라는 의견이 대두되어, 2006년 등대건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울기(蔚氣)로 변경되었다.
(5).대왕암
울산시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있다. 신라시대 문무대왕비의 수중묘가 있다고 알려져 오면서 지역의 문화유산해설사가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왕비의 릉으로 소개하고 있는 관광명소다.
(6).송림길
울산시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의 자랑거리인 1만 5천그루의 송림 사이로 이어진 산책로는 마치 동화속 비밀의 숲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나무사이 아름다운 계절 꽃들은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대왕암공원 중앙길.소요시간 40분
7.과개안(너븐개)
울산시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 남쪽 해안둘레길 구간 중 옛 울산교육연수원 아래 몽돌이 있는 해안이다. 순 우리말로 너븐개라 하며 1960년대까진 동해의 포경선이들이 고래를 이곳으로 몰아 포획하던 곳이다. 예전의 과개안 쉼터는 주민들의 이용도가 낮았다. 그래서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곳 과개안 쉼터 부지에 동해바다와 대왕암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했다. 전망대의 상단에는 동구 캐릭터 '고미'로 꾸며진 쉼터 겸 전망시설로 만들었다. 하단에는 기존 과개안 해변의 노후 경비초소를 철거하고 군부대의 해안경비 초소를 조성하여 공원경관을 개선했다.
대왕암에서 도보 12분 665m
8.일산해수욕장
울산시 동구 일산동 T.052-209-3353
막구지기 별빛광장에서 도보 10분 612m
대왕암공원,출렁다리에서 도보 가능 .가깝다. 바로 곁에 있다.
대왕암공원에 인접해 있는 일산해수욕장은 낮에는 한눈에 보이는 바다풍경과 저녁에는 야경이 있는 도심속 해수욕장이다. 울기공원(일산유원지) 입구에 있다. 깨끗한 모래로 된 사빈해안이 길이 850m, 폭 42~61m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가족단위로 물놀이하기에 좋은 곳이다. 반달 모양의 백사장 가운데로 시내가 흘러 담수욕도 즐길 수 있고 인근 울기공원의 소나무숲을 산책할 수 있다. 주변에 울기공원과 울기등대, 대왕암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화암추등대의 전망대에서는 울산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일산해수욕장 앞바다에 위치한 어풍대는 통일신라시대 왕들이 풍류를 즐기기 위해 찾았던 곳이다. 어풍대에서는 대왕암공원, 민섬, 일산해수욕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왕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해안의 어촌마을에서는 해마다 마을의 전통행사인 일산진 풍어제를 10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울산의 대표 피서지인 일산해수욕장 개장은 매년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9.막구지기 별빛광장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이 만나는 곳에 있는 데크광장이다. 일산해수욕장 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연계해서 관광거점을 만든 공간이다. 친수공간이 조성된 지점의 옛 지명을 본떠 ‘막구지기 별빛광장’으로 이름 지었다. 구석의 방언인 '구지기'와 막다른 곳 또는 남쪽의 의미가 있는 '막'이 합쳐져 일산해수욕장의 남쪽 백사장 끝이라는 뜻이다. 자연친화 산책로135m에는 대왕암공원 경관조명 개선사업으로 은하수조명, 난간조명, 열주조명, 스탠드조명 등을 설치하여 야간 경관 명소로 조성했다. 특히 은하수 조명은 야간에 별빛이 내리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매년 여름철에는 7월 조선해양축제, 7~8월 상설무대공연 등이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밖에 해안가와 연접한 해안산책로와 평상 및 야외용 테이블도 설치하여 휴식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2019년에 준공되었다.
* 태화강역에서 대왕암 가는 길
124번 버스:울산 율리공영주차장에서 울산 대왕암공원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다.
기점 출발하는 율리공영주차장에서 태화강역 정류장까지 25개 정류장 39분 소요
태화강역은 율리 기점에서부터 26번째 정류장이다.
기점 율리공영주차장에서 태화강역 정류장까지는 25개 정류장 39분 소요
울산 124번 버스 시간표-율리에서 대왕암공원 운행
울산 124번 버스 노선:율리공영주차장...시외버스터미널-농수산도매시장앞-이마트-태화강역1번?,2번?정류소.1번이지,2번인지 알아볼것....울산과학대앞...현대중공업울산대학병원...일산해수욕장-휴먼시아A-대왕암공원(종점). 배차간격 40분
태화강역에 도착해서 124번 대왕암공원행 버스 시간표 확인하고 승차할 것
대왕암에서 나올 때도 태화강역 정류장 가는 124번 버스 시간표 확인하고 탐방할 것
원주에서 부전행 열차
08:04분 출발 부전역 12:58분 도착. 4시간 54분 소요
요금:성인 24,300원 경로 17,000원
태화강역에서 원주행 무궁화 열차 태화강역 15:53분 출발
원주 19:52분 도착. 3시간 57분 소요
요금:성인 20,200원 경로 14,100원
* 울산 대왕암공원 주변 숙소
1.호텔컨시드-좋다.
T.052-716-1088
온돌 2인 5만원, 3인 6만원(2024.3.18일자)
오션뷰.스파시설. 조식서비스:라면+토스트(2024.1.29일자)
태화강역에서 124번 승차.휴먼시아A 정류장 하차.도보 7분 378m
< 부산,울산 탐방 일정>
1.첫날
(1).원주역 08:04분 무궁화 출발 부전역 12:58분 도착. 4시간 54분 소요
부전역 기차역 1번출구로 나와서 계속 직진하여 우측으로 부전시장 있다
부전시장 주변 식당.전에 부산여행 후 상경 기차 승차하러 갈 때 조식한 곳
(2).전포초등학교 정류장에서 24번 시내버스 승차.전포초등학교 건너편 정류장에서 승차
(3).용호2동주민센터 정류장 하차.BNK부산은행이 바로 곁에 있다.
전포초등학교 정류장에서 21개 장류장 37분 소요
(4).용호동 성운장 모텔 입소.용호시장 근처
T.051-622-6688.여자 사장님
오륙도 제일 가까운 숙소. 도로변 벽돌색 4층 건물
침대1+바닥이불. 2인 3만원, 3인은 4만원(2024.3.18일자 확인)
용호2동주민센터 정류장에서 성운장까지는 도보 2분 119m
용호2동주민센터 정류장 하차후 버스 진행방향으로 계속 직진하면
버스 내린 쪽으로 도로변 우측에 있다.
(5).용호시장 탐방. 성운장에서 용호시장까지는 도보 6분 278m
용호시장은 용호2동주민센터 정류장 하차했던 곳과 성운장 중간 지점의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직진하면 나온다.
용호시장에 식당 많다. 석식 후 과일, 간식, 다음날 아침 조식거리 등 장보기
2.둘째날
(1).용호동 성운장 숙소에서 퇴소. 주변 식당 또는 숙소 조식
(2).용호2동주민센터 올 때 하차한 정류장에서 24번,27번,131번 버스 승차
이외 다른 버스도 기사에게 오륙도 가냐고 물어보고 승차할 것
(3).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 하차. 5개 정류장 8분 소요
(4).오륙도해맞이공원-오륙도스카이워크-오륙도 등 탐방
(5).오륙도스카이워크 정류장에서 24번 버스 승차(오륙도 주변엔 식당 없음)
(6).경성대학교입구 정류장 하차. 12개 정류장 21분 소요
(7).경성대학교 근처 식당 중식
*상해중국관T.051-610-0240.쟁반짜장.삼성우동 외 다양-메뉴 좋다
경성대학교입구 정류장에서 114m.아주 가깝고 메뉴 좋다.
경성대학교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버스진행방향으로 직진
경성대.부경대 전철역앞에서 우회전 3번출구지나면 바로 상해중국관 중식식당 있다.
* 정성식당T.051-612-3300 매일10:00~22:00영업
경성.부경대전철역1번출구 181m
한식.김치전골2인이상1.6만-여기는 좀 멀다
(8).경성대.부경대역 전철역에서 2호선 장산방면 전철 승차.빠른 환승승차 1-1번 문
(9).벡스코역 하차 후 환승 동해선 태화강역 방면행
(10).송정역 하차. 2개역 8분 소요
(11).송정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송정천을 따라 송정항,죽도공원,송정해수욕장 탐방
(12).송정역에서 동해선 태화강역 전철 승차
송정역에서 태화강 방면 동해선 전철 시간표-평일
16:18분, 41분
17:00분, 18분, 40분
18:04분, 20분, 36분, 52분
위 전철 시간표 참고하여 송정해수욕장에서 나와 태화강역 방면 전철 승차할 것
(13).송정역에서 동해선 전철 승차 후 울산 태화강역까지는
환승역 없이 11개 역48분 소요. 카드 2250원
(14).태화강역 하차
(15).태화강역 정류장에서 대왕암공원행 시내버스 124번 승차
(16).대왕암공원 정류장 하차. 29개 정류장 54분 소요
(17).대왕암공원 근처 호텔컨시드 입소
T.052-716-1088. 남자 사장님
조식서비스:라면+토스트
온돌방 3인은 6만원, 2인은 5만원(2024.3.18일자)
대왕암공원 124번 종점 정류장에서 가깝다
대왕암공원 정류장에서 대왕암공원까지는 도보 12분 653m 거리
(18).숙소에 여장을 풀고 대왕암공원 근처 식당 석식
(19).석식 후 일산해수욕장,막구지기별빛광장,대왕암공원,출렁다리 야간조명 감상
3.셋째날
(1).호텔조식 또는 근처식당 조식
(2). 일산해수욕장과 막구지기별빛광장 잠시 탐방
(3).대왕암출렁다리-울기등대-대왕암-전설바위길(출렁다리에서 대왕암까지) 30분 소요
송림길은 20분 소요.
(4).과개안 해안-대왕암에서 바닷길로 간다
여기까지 총 탐방 소요시간 2~3시간 예상
(5).대왕암공원 124번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6).대왕암정류장에서 태화강역행 늦어도 낮 12시경 124번 버스 승차
(7).태화강역 정류장 하차. 29개 정류장 54분 소요
(8).태화강역 주변 식당 중식 후
(9)대왕암에서 좀 일찍 나와서 태화강역1번 출구 우측의 태화강 탐방
시내버스 정류장 맨끝 태화강 명촌대교 방향으로 가면서 식당 선택 중식
여러 개 있다.한옥마을,봉천한식,문라이트한식,부산돼지국밥 등
*태화강역 한우정육식당T.052-700-7788.매일 10:00~22:00시
점심특선:한우국밥8천5백.선지+한우국밥9천.갈비탕1만2천
(10).태화강역 기차역에서 무궁화 15:53분 승차. 원주역 19:50분 도착. 3시간 57분 소요. 111번 버스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