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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2/22 KOSPI 2,706.79(-1.35%)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 등에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705.08(-38.72P, -1.41%)로 갭하락 출발. 장초반 2,700선 아래로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점차 낙폭을 축소해 오전 중 2,721.84(-21.96P, -0.80%)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키운 지수는 정오 무렵 2,690.09(-53.71P, -1.96%)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2,700선 아래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장 후반 일부 낙폭을 축소해 결국 2,706.79(-37.01P, -1.35%)로 장을 마감.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밤 사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결성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했음. 이후 자국 국방장관에게 두 공화국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라고 지시하며 우크라이나 영토 내 러시아군 배치를 공식화했음. 이에 미국은 러시아에 대해 우크라이나 주권을 침해한 책임을 물어 새로운 경제제재를 가하기로 결정. 미국 정부는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지에 사실상 이미 병력을 두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미국과 동맹국들이 준비한 광범위한 제재를 즉각 발동하지는 않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분리독립 지역에 미국인의 신규 투자와 무역, 자금 조달을 금지하는 별도 제재를 부과했음.
한편, 러시아 외무부는 오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예정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간 회담을 개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만9,573명(국내 9만9,444명, 해외유입 129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480명, 사망자는 58명을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95억, 3,826억 순매도, 개인은 6,70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94계약, 321계약 순매도, 개인은 2,701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6원 상승한 1,192.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6bp 하락한 2.32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3bp 하락한 2.71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상승한 107.70으로 마감. 외국인이 3,932계약 순매수, 은행은 2,404계약 순매도.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9틱 상승한 119.66으로 마감. 외국인이 2,62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46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LG화학(-4.22%), SK이노베이션(-3.60%), 카카오뱅크(-3.37%), LG에너지솔루션(-2.87%), LG전자(-2.41%), 삼성SDI(-2.17%), 현대차(-1.89%), 삼성물산(-1.79%), NAVER(-1.57%), 기아(-1.52%), 카카오(-1.50%), 신한지주(-1.45%), SK하이닉스(-1.15%), KB금융(-1.11%), 삼성전자(-1.08%), POSCO(-0.89%), 현대모비스(-0.88%)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04%), 셀트리온(+0.9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은행(-3.07%), 보험(-2.73%), 의료정밀(-2.47%), 섬유의복(-2.45%), 화학(-2.42%)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유통업(-1.60%), 종이목재(-1.58%), 서비스업(-1.53%), 전기전자(-1.47%), 건설업(-1.41%), 제조업(-1.39%), 금융업(-1.39%), 비금속광물(-1.36%), 운수장비(-1.35%)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의약품(+0.35%), 통신업(+0.24%), 운수창고(+0.02%)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706.79P(-37.01P/-1.35%)
- 코스닥시장 -
2/22 KOSDAQ 868.11(-1.83%)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외국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 휴장 속 유럽 주요 증시가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등에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69.08(-15.17P, -1.72%)로 갭하락 출발. 오전 중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878.33(-5.92P, -0.6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재차 낙폭을 확대. 정오 무렵 865.23(-19.02P, -2.15%)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오후 들어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장후반 870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868.11(-16.14P, -1.83%)로 장을 마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러시아군 진입을 명령하는 등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투자 심리를 악화시키는 모습.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82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8억, 29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위메이드(-4.64%), 알테오젠(-3.39%), HLB(-2.94%), 에스티팜(-2.53%), 씨젠(-2.12%), 카카오게임즈(-2.09%), 리노공업(-1.47%), 휴젤(-1.41%), LX세미콘(-1.39%), 스튜디오드래곤(-1.37%), 원익IPS(-1.05%), 에코프로(-0.80%), 셀트리온제약(-0.57%), CJ ENM(-0.46%), 펄어비스(-0.42%), 천보(-0.14%) 등이 하락. 반면, 엘앤에프(+2.24%), 셀트리온헬스케어(+1.42%), 에코프로비엠(+1.2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정보기기(-3.84%), 출판/매체복제(-2.94%), 디지털컨텐츠(-2.76%), 통신장비(-2.74%), 건설(-2.67%), 금융(-2.62%), 기타서비스(-2.56%), 의료/정밀 기기(-2.54%), IT S/W & SVC(-2.43%), 운송장비/부품(-2.38%), 제약(-2.28%), 소프트웨어(-2.20%),금속(-2.17%), 컴퓨터서비스(-2.13%), 섬유/의류(-2.09%)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68.11P(-16.14P/-1.83%)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속 에너지 및 식량 가격 상승 전망 등에 도시가스/LPG/사료/농업 테마 상승.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일부 폴더블폰 테마 상승. ▷애플, 한국 OSAT업체와 '애플카' 자율주행 모듈·패키지 개발 소식에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물류대란 지속 전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 전운 고조 속 러시아 경제 제재 단행시 비철금속 공급 차질 우려 부각 등에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반면, 영국 코로나19 방역 규제 해제 발표 및 방역당국 "오미크론, 풍토병 초입 단계" 새로운 일상회복 방안 검토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하락. ▷우크라이나 전운 고조 속 네온 가스 등 공급 차질 우려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이 외에 아시아 장중 美 주요 선물지수가 급락했고,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 하는 등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그래핀, 전선, 게임/모바일게임, NFT,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페인트, 창투사, 건설 중소형, 리비안 관련주, 리모델링/인테리어, 카지노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도시가스/LPG/사료/농업 등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속 에너지 및 식량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현지시간으로 21일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에 우크라이나 반군이 장악한 돈바스 지역에 진입할 것을 명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돈바스 지역은 우크라이나 반군들이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을 세우고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주장하는 곳으로 푸틴 대통령은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한다고 밝힌 뒤 이 지역에 러시아 평화유지군 진입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대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러시아의 움직임을 예상했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인들의 신규 투자와 무역, 금융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백악관은 성명을 발표한 뒤 바이든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한 통화에서 러시아 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보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힘. 또한, 토니 블링컨 美 국무장관도 성명을 통해 "이는 명백한 민스크 평화협정의 거부이자, 우크라이나 사태의 외교적 해법에 대한 러시아의 약속과 상반되며, 우크라아이나 주권과 영토에 대한 명백한 공격"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너지 및 식량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래생명자원 등 일부 도시가스/LPG/사료/농업 등의 테마가 상승. ▷한편, 장 마감 무렵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오는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美 블링컨 국무장관의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할 준비돼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 |
폴더블폰 |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의 '2022년 1분기 소형 OLED 디스플레이 마켓 트렉터'에 따르면, 지난해 폴더블폰용 소형 OLED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1,000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오는 2026년엔 폴더블폰 출하량이 약 1억대를 돌파할 것으로전망했으며, 전체 소형 디스플레이의 약 9.7%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음. ▷아울러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하 컨센서스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도 2024년 폴더블폰시장 진출이 예상된다고 밝힘. High-end 스마트폰 위주의 애플 제품 구성 고려 시, 첫해 1,000만대 이상 수준의 출하량을 목표로 출시할 것으로 전망. 또한, 22년에도 삼성전자 내 지배적인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파인테크닉스와 KH바텍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이에 인터플렉스, 파인테크닉스, 테이팩스, 세경하이테크 등 일부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 |
자율주행차 | 애플, 한국 OSAT업체와 '애플카' 자율주행 모듈·패키지 개발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의 자율주행 모듈 및 패키지 개발을 국내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업체들에 맡겨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번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내 OSAT가 어디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애플이 개발 중인 반도체 칩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같은 자율주행 모듈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하이비젼시스템, THE MIDONG, 엠씨넥스, 파인디지털, 인포뱅크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
코로나19 관련주 | 영국 코로나19 방역 규제 해제 발표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약 2년 만에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선언한 것으로 전해짐.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위드 코로나 시행과 함께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을 격리하는 법적 의무를 철회하는 등 모든 제한 조치가 24일 종료된다"며, "4월1일부터는 취약층을 제외한 전 국민 무료 검사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저소득층을 위한 자가격리 500파운드(약 81만원) 지원도 중단될 것으로 전해짐. ▷한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가 풍토병(엔데믹)으로 자리 잡는 초기 단계라며,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면 '일상회복'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온라인 정례 브리핑을 통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출구를 찾는 초입에 들어선 셈"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낮은 치명률을 유지하고 유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최종적으로는 오미크론 대응도 다른 감염병과 같은 관리체계로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휴마시스, 수젠텍, 피에이치씨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알서포트, 이씨에스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인성정보, 유비케어, 케어랩스 등 U-Healthcare(원격진료)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일동제약 (249420) 43,250원 (+19.31%) | 보건당국, 동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주목 소식 등에 급등 |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동사가 개발 중인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와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오미크론 등 변이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됐으며, 연구 진행현황과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권준욱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 위원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국내 치료제·백신 개발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분야 전문가, 정부위원 등이 협력하여 범부처 협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 |
부광약품 (003000) 12,750원 (+12.33%) | OCI, 동사 최대주주로 등극 예정 소식 등에 급등 |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김상훈 외 8인이 OCI에 동사 보유주식 7,730,334주를 1,461.03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 변경예정 최대주주인 OCI의 예정 소유비율은 10.90%임. 이번 계약은 최대주주의 변경이 수반되는 계약이나, 양도인과 양수인은 주주간 협약으로 공동으로 경영에 참여할 예정. OCI, 바이오 사업 진출 확대 목적 동사 주식 7,730,334주를 1,461.03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90%, 취득예정일:2022-03-08).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OCI의 공동경영 참여를 통해 전략적 투자의 규모를 늘려나가고 파이프라인 확대로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이어 이우현 OCI 부회장은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제약∙바이오∙연구개발 분야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게 돼뜻 깊다”며, “앞으로 다양한 시너지 영역을 발굴해 동사를 세계적인 제약∙바이오 회사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언급. | |
한국콜마 (161890) 46,650원 (+6.26%) | 본업 실적 저점 통과 분석 및 리오프닝 수혜 전망 등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58조원(전년대비 +19.98%), 영업이익 842.23억원(전년대비 -30.78%), 순이익 496.85억원(전년대비 -69.05%). 21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484.17억원(전년동기대비 +7.95%), 영업이익 196.06억원(전년동기대비 +178.02%), 순이익 104.91억원(전년동기대비 -86.78%). ▷이와 관련,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이번 실적 부진 요인은 자회사 HK이노엔 감익(-54%)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 별도 본업은 완만히 개선되어 이번 분기 연중 최고 매출 성장률(+8%)과 영업이익률(+13%)를 시현했으며, 주력 고객사의 회복 추세를 비롯해 본업 실적의 저점 통과를 확인했다고 설명. ▷아울러 작년 거리두기 타격으로 감익됐던 자회사 HK이노엔의 실적 기저가 편안한 가운데, 일상 회복 시기에 강한 실적 반등이 전망되어리오프닝의 실질 수혜가 가능하다고 분석. 이어 동사의 주가는 본업 경쟁력 약화, 비 화장품 자회사 비중 확대로 인해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본업 실적 저점 통과 및 HK이노엔이 화장품 업종보다 오히려 리오프닝에 대한 실질적 수혜가 더 클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원 → 60,000원[상향] | |
신세계 I&C (035510) 173,500원 (+6.12%) | 주식분할 결정에 강세 |
▷1주당 가액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2-04-11) 공시. | |
대한제강 (084010) 22,600원 (+5.85%) | 대규모 자사주 매입 긍정적 분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35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을 공시한 가운데, 이는 지난 1월25일 30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이후 1개월도 안되어 나온 두번째 공시라고 밝힘. 1월 자사주 신탁계약 발표이후 빠른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2월18일까지 주가는 30.5% 상승해 이번 자사주 매입 발표도 주가에 매우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작년 초 71.5만원을 시작으로 작년 12월 96.6만원으로 상승한 국내 철근 기준가격은 올해 1월 96.2만원에서 2월 99.1만원으로 상승했고 3월에도 3만원 이상의 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을 뛰어넘은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 → 28,000원[상향] | |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 각각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메리츠금융지주는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2-21~2023-02-20,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LTD.)) 공시. ▷메리츠화재는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2-21~2023-02-20,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Ltd.)) 공시. [종목] : 메리츠화재, 메리츠금융지주 | |
한국전자홀딩스 (006200) 1,845원 (+3.65%) | 지난해 흑자전환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1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328.61억원(전년대비 +50.3%), 영업이익 385.3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76.6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한편, 119.86억원(자기자본대비 5.8%)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공시. | |
디티알오토모티브 (007340) 69,500원 (+3.42%) | 지난해 호실적 및 두산공작기계 인수 마무리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라고 밝힘. 이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전방 수요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다변화된 제품/지역/고객군을 기반으로 우려보다는 매출액이 많았고, 믹스 개선 및 환율 효과와 함께 효율적인 비용 관리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언급. ▷아울러 1월28일부로 두산공작기계의 지분 100% 인수를 완료한 가운데, 두산공작기계의 실적은 2월부터 동사의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언급. 한편, 두산공작기계는 2016년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사업부가 분할되어 설립된 회사로 머시닝센터와 터닝센터와 같은 산업용 공작기계를 전문으로 생산한다고 설명. | |
대원제약 (003220) 20,100원 (+2.81%) | 올해 호흡기 부문 회복 본격화 및 신사업 투자 효과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코로나 기간 부진했던 호흡기/순환기계 부문 ETC의 회복과 동시에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의 만성질환 위주의 포트폴리오 확장과 건기식 회사 '극동에치팜' 인수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 ▷ETC 부문의 회복은 코대원포르테와 2020년 12월 출시한 코대원에스 제품의 호조가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코대원에스는 코대원포르테 대비 1.5배 수준의 가격에도 복합제 성분 원료의 원가 증가분은 크지 않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25,000원[상향] | |
삼성화재 (000810) 197,500원 (-6.40%) | 불확실한 배당 정책 분석 등에 약세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매수 의견 유지하지만, 배당 정책 불확실성 반영 등 Valuation Premium 조정으로 목표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동사는 낮은 ROE에도 압도적인 자본 적정성 우위에 따른 차별적인 배당 정책이 상대적으로 높은 Multiple의 주된 근거였으나, 21년 배당 성향 43.7%(보통주)로 하향했으며, 19년에 제시한 배당 성향 가이던스나 불과 몇 개월 전 사측에서 커뮤니케이션 한 수준에도 미달한 합리적인 이유가 부재됐다고 설명. ▷특히, 新 제도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합리성이 결여된 배당성향 조정은 시장의 우려를 불필요하게 키울 수 있고, 경쟁사들의 주주 가치제고 흐름을 역행했다는 점이 아쉬움을 증폭시켰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0원 → 280,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알파홀딩스/한송네오텍 | 알파홀딩스, 한송네오텍 경영권 인수 결정에 상한가 |
▷알파홀딩스, 전일 장 마감 후 경영권 확보를 통한 2차전지 및 OLED 사업 진출 목적으로 한송네오텍 주식 14,707,291주를 428.59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22.74%, 양수예정일:미정) 공시. ▷한송네오텍,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시너웍스가 알파홀딩스에 보유주식 7,730,546주를 338.59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2-03-31) 공시. ▷이와 관련,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한송네오텍 및 신화아이티의 인수를 통해 2차전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올해부터 한송네오텍 2차전지 장비 부문 매출이 본격화가 기대되는 한편 자회사 신화아이티는 리드탭 매출을 확대해 이를 발판으로 빠른 시일 내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새로운 최대주주 알파홀딩스는 2차전지 사업 진출을 위해 경영권을 인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알파홀딩스가 보유한 풍부한 자기자본과 유동성을 바탕으로 2차전지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관련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등 2차전지 분야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종목] : 알파홀딩스, 한송네오텍 |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00110) 161원 (+29.84%) | 43.4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LI HUIHENG 등 대상 31,501,666주(43.47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38원, 상장예정:2022-03-22) 공시. | |
줌인터넷 (239340) 4,630원 (+17.22%) |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급등 |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1.43억원(전년동기대비 +28.27%), 영업이익 47.80억원(전년동기대비 +1,493.33%), 순이익 10.5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
지더블유바이텍 (036180) 2,195원 (+5.28%) | 에스엔피제네틱스 주식 신규 양수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신규사업 추진 및 기존 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목적으로 주식회사 에스엔피제네틱스 주식 742,155주를 94.41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40.69%, 양수예정일:2022-04-01) 공시. | |
에이스토리 (241840) 30,350원 (+3.06%) | 월트디즈니와 드라마 방영권 라이센스 계약 체결에 상승 |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LLC와 공급계약(드라마 방영권 라이센스 계약) 체결(계약기간: 2022-02-22~2032-06-29) 공시. 올해 방영 예정인 16부작 드라마를 공급할 계획이며, 중국을 제외한 디즈니 서비스 국가에 공급될 예정. 계약금액은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유보기한 종료 후 공개할 예정이며, 유보기한은 계약 종료일인 2032년 6월29일까지임. | |
가비아 (079940) 12,600원 (+2.44%) |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및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004.43억원(전년동기대비 +19%), 영업이익 330.95억원(전년동기대비 +16%), 순이익 249.99억원(전년동기대비 +5%).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82.40억원(전년동기대비 +20.92%), 영업이익 118.58억원(전년동기대비 +19.03%), 순이익 66.65억원(전년동기대비 -19.77%). | |
오션브릿지 (241790) 14,900원 (+2.41%) | SK ON Hungary와 167.73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SK ON Hungary와 167.7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3%)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제조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2-21~2022-10-15) 공시. | |
세경하이테크 (148150) 24,050원 (+2.34%)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1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83.30억원(전년대비 +22.0%), 영업이익 173.51억원(전년대비 +765.0%), 순이익 227.2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0.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 |
엘앤에프 (066970) 191,500원 (+2.24%) | 하이니켈 양극재 Shortage 심화 등으로 인한 호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2.7조원(+178% YoY), 영업이익은 1,945억원(+340% YoY)으로 시장 예상치인 매출액 2.2조원,영업이익 1,500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전반적인 업황 둔화에도 공급사가 제한적인 하이니켈 양극재의 경우, Shortage가 오히려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고객사 요청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60,000원[유지] | |
아이패밀리에스씨 (114840) 23,900원 (+1.70%) | 올해 성장 기조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소비층인 20대를 겨냥한 마케팅, 적극적인 해외진출로 2020년까지 높은 성장성을 기록했던 가운데, 지난해 화장품 매출액 성장이 둔화되었으나 올해는 탈마스크와 해외지역 점포 확대로 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아이웨딩을 통한 웨딩사업도 코로나 이후 지속된 적자기조에서 탈피할 것으로 전망. 최근 식장 및 스튜디오 등 웨딩사업 전반적으로 활기를 띄우고 있어 예약이 어려운 상황이 나타나고 있으며, 코로나 기간 경쟁자인 웨딩플래너들이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요가 확대되는 올해는 부진했던 실적이 반등하며 흑자기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 |
브이원텍 (251630) 9,400원 (-3.39%) | 지난해 영업이익 부진에 하락 |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510.90억원(전년대비 +64.34%), 영업이익 50.13억원(전년대비 -23.08%), 순이익 106.29억원(전년대비 +92.72%). 이와 관련, 동사는 자회사(시스콘) 인수 후 실적(영업손실)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힘. | |
알비더블유 (361570) 18,650원 (-5.33%) | 3개월 보호예수 해제에 하락 |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금일 915,264주(11.54%) 규모 3개월 보호예수가 해제. | |
피씨디렉트 (051380) 18,400원 (-16.74%) | 경영권 분쟁 피소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유에스알이 의안상정 가처분 소송 및 검사인 선임 신청 소송 제기 공시. ▷한편, 금일 주식회사 유에스알이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허용 가처분 신청 소송 취하 공시. | |
맘스터치 (220630) 6,770원 (-17.64%) | 자진 상장폐지 신청전까지 추가 주식 취득 계획 없다는 발표 속 급락 |
▷동사는 전일 자진 상장폐지 관련 투자유의 안내 공시를 통해 동사의 최대주주(한국에프앤비홀딩스 유한회사)는 자진 상장폐지 신청에 필요한 97.94%의 지분을 이미 보유중이며, 자진 상장폐지 신청전까지 추가 주식 취득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힘. | |
유앤아이 (056090) 20,850원 (-24.18%) | 투자위험종목 지정 속 거래재개 후 급락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투자위험종목 지정 및 이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공시. 이에 전일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지에스이 (053050) 6,310원 (↑29.97%) | 1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속 에너지 가격 상승 전망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00110) 161원 (↑29.84%) | 1 | 43.4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
알파홀딩스 (117670) 3,590원 (↑29.84%) | 1 | 한송네오텍 경영권 인수 결정에 상한가 |
대성에너지 (117580) 12,550원 (+28.72%)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속 에너지 가격 상승 전망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미래생명자원 (218150) 7,450원 (+25.42%)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속 식량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일동제약 (249420) 43,250원 (+19.31%) | 보건당국, 동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주목 소식 등에 급등 | |
중앙에너비스 (000440) 26,200원 (+18.28%)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속 에너지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일부 LPG 테마 상승 속 급등 | |
줌인터넷 (239340) 4,630원 (+17.22%) |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급등 | |
한국석유 (004090) 18,200원 (+13.75%)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속 에너지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석유류제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 영위 부각 속 급등 | |
부광약품 (003000) 12,750원 (+12.33%) | OCI, 동사 최대주주로 등극 예정 소식 등에 급등 | |
팜스토리 (027710) 2,705원 (+12.24%)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속 식량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효성오앤비 (097870) 9,310원 (+10.70%)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속 식량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일부 농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흥구석유 (024060) 8,310원 (+10.07%)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속 에너지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일부 LPG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인터플렉스 (051370) 18,000원 (+8.11%) |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성장 기대감 등에 일부 폴더블폰 테마 상승 속 강세 | |
한송네오텍 (226440) 1,875원 (+8.07%) | 알파홀딩스, 동사 경영권 인수 결정에 강세 | |
한일단조 (024740) 3,250원 (+7.08%)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등에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강세 | |
일동홀딩스 (000230) 12,650원 (+6.75%) | 보건당국, 자회사 일동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주목 소식 등에 강세 | |
사조동아원 (008040) 1,285원 (+6.64%)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속 식량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강세 | |
한국콜마 (161890) 46,650원 (+6.26%) | 본업 실적 저점 통과 분석 및 리오프닝 수혜 전망 등에 강세 | |
신세계 I&C (035510) 173,500원 (+6.12%) | 주식분할 결정에 강세 | |
SH에너지화학 (002360) 1,215원 (+6.11%)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진입 명령 소식 속 에너지 가격 상승 전망 등에 美 현지법인 천연가스 광권 보유 사실부각 속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