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여기가 쿠바의 올드 아바나인가???
착각이 들었다 ^^;
바쿠의 고급진?택시 밴틀리 짝퉁인가?ㅋㅋㅋ
오일머니가 넘쳤던 나라여서인지
아제르바이잔에는 유명브랜드 차가 흔했다.
벤츠, BMW,폭스바겐,아우디는 기본이고
여러 나라의 내로라하는 브랜드 차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비록 중고차들이라고는 하지만.......
다두님 말씀에 따르면
이 차도 무척 고급차란다.
육안으로 저 차가 굴러갈까? 싶은 차량인데도
가이드 명준씨 말에 의하면
아무 문제없이 잘 달린단다.
대부분 소련시절 차란다.
엔진,엑셀,브레이크 등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만 갖춘 아나로그한 차들
버기카같은?????
다두님 왈 이 차도 명차라고
다두님 갈쳐주셔요
트빌리시 택시
범퍼도 그릴도 없지만 어떤 차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엇!
범퍼쯤 그릴쯤 없는 차들도 흔하다.
심지어 성삼위일체 성당가는 사륜구동차도
범퍼가 없었다!!!
아주 잠시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질주가
스쳐갔었다 ㅋㅋㅋ
각이 살아있네!!!!!
마슈로카는 아니지만.... 버스
예레반 44번 버스
어데까지 가는 걸까?
모던카 우리나라 차 현대 버스^^
이 와중에 므훗
옐로우 카를 선호하는 듯?
케밥파는 달리는 식당차
운전석이 어딜까....하고 들여다보니
트레일러인 모양이다.
첨엔
포토존인 줄 알았던 노랑 마을 버스
가르니 신전 다녀오니
노랑버스 빠진 자리에 빨강버스가!
정말 두 버스 다 족히 30년은 돼 보였는데
여전히 꿋꿋하게 도로를 누비고 있다니
대견하네.ㅋㅋㅋ
예레반 캐스케이드 앞 어느 레스토랑의 쿠퍼
번호판이 식당 이름이다
되려 이케 멀쩡하게 생긴 차는
안굴러가는 듯 ㅎㅎㅎ
기죽지 않는? 노범퍼 카
아니
"내가 젤 잘 나가~~~"
첫댓글 구 쏘련연방국 영향인지
군용트럭도 간간히 보였지요~
아!
요사진 빠졌네요
저도 있었는데
우리가 타고 다녔던
버스는
대형 럭셔리 버스.
총무 요수&고은.
저렇게 오래된 자동차가 굴려간다는게 신기할정도ᆢ
자동차만 모아 놓고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우리나라 차들은 예전엔 흰색과 검은색 회색이 80%였었죠
요즘은 좀 다양 하지만 그래도 무채색이 주류.
고등학교때 집에서 심심풀이 그림 그리다가 도로위 차들을 완전 빨주노초 파남보로 그려봤던적이 있어요
우리나라 차들 그렇게 다양했음 좋겠다 했더니 어른들반응 어지러워 안된다공
위에 올린 차들 사진 다운받아 그림 그릴때 귀퉁이에 넣어볼까봐 ㅎ
탱큐 은샤시 다 퍼가는중
잼나다~~ㅎㅎ
열씸히 찍더니 좋다~
반가웠던
우리차도~~ㅎㅎ
낑가주고~~ㅎㅎ
ㅎ
뜨거웠던 아르메니아 날씨
옛날 배경 영화 촬영 하려면
조지아에서 차량 대여 하믄 될듯~
차도 노랑색과 빨간색이 화면발 잘 받네 ㅎ
테마가 좋네요...^^
차를 테마로? OK very good idea.
You've go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