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를 꾸질하게 매일 데일리로
쓰던 헤어캡 간만에
새것으로 바꾸니
얼마나~~ 맘이 행복한지...
몇개씩 만들어도
이사람 저사람 지인들
맘에 걸려 선물하니,
어쩔땐 결국 제것이 '달랑 단벌~
매일 샴푸후~ 야무지게 장착하고
화장하면 어느새 머리가 반건조되어 있는 편리함
요거요거 없으면 집에 칫솔없는거 같은마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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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입니다.오늘 마감될듯~^^
자투리로 손에 딱 맞는 바쓰타올만들었어요~~
요기조기 닦을때도 좋고
청소할때도 좋고
애견 샴푸할때도 좋고 ~
아가가 있는집엔 타올망토 필수겠어요~~
닦을시간 없이 둘러주겠금~~
어쩜이리 좋아요?! ㅎㅎ
소니엔젤 자랑좀 하고파요~~
바세가 2003년 개설카페라~
증말 오래되었지요~
저야말로 어느날~문득문득
그분은 ??? 지금즈음 뭐하고 계실까??
잘~ 지내시겠지?? 그런~~
그런 사색에 빠지기도 하곤합니다.
많은 분들을 알게되고
잘고 지내기 또 물흘러가듯
모르게 소식이 끊기기도 하고요~~
오래전 회원이신 판교님!!
어찌나 손이 야무지신지~
저의 인친님이신데..
소니엔젤 뜨개옷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되셨더라구요~~
깜짝 선물 받았어요~~
요렇게 작은 키 7센치미터인
아이의 옷을 각각다양하게 뜨고
폼하고 수도 놓으시고~
넘나 훌륭한 작품에 감탄입니다.
아주 예쁘죠??
여러분들도 즐감해보세용^^
카페 게시글
주인작품실
핑크 헤어캡 &소니엔젤
판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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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4
19.02.22 16:0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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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헤어켑 첨에 만들어 좋아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ㅎㅎ
뜨게옷에 자수를 놓아서 더 귀한 옷이네요.
작디 작은 걸 이렇게 만드시다니 부러워요. ^^
울쌤 신나라 하신 모습이 보이네여~~~ㅎㅎ